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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바르게살기協, 삼일절 맞이 태극기 게양 및 방역 실시

“삼일절을 기리며 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 마을 야외체육시설 및 정자 등 소독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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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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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항면 협의회(회장 권준희)에서는 지난 2월 27일(토)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게양했다. 국권회복을 위해 힘썼던 선연들의 위업을 다시 한 번 기리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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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희 회장은 “도로변 가로기 게양으로 주민들도 집집마다 가로기를 게양했다”며, “삼일절을 함께 기억하며 고난 속에서도 이겨내는 선연들처럼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함께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삼일절 맞이 태극기 게양-부항면(사진3).jpg

 

김영욱 부항면장은 “주말 아침부터 부항면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해준 바르게살기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국경일 각 가정마다 국기 게양에 모든 면민들이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방역 활동 실시-부항면(사진3).jpg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방역 활동 실시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권준희)는 거리두기 단계완화와 주말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하여 2월 27일(토) 13명의 회원이 모여 부항면의 마을 방역을 실시했다.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각 마을 야외쉼터 및 정자와 버스승강장을 집중적으로 소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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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희 회장은 “날씨가 풀리면서 작물 경작을 위해 바깥으로 나오는 면민이 늘고 있다”며, “이번 방역으로 청정부항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방역 활동 실시-부항면(사진1).jpg

 

김영욱 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와 따뜻해진 날씨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지침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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