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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유통·가공분과) 개최

수출·유통 기반 활성화 및 식품개발 분야 등 14개 사업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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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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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2021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유통·가공분과) 개최-농식품유통과(사진1).jpg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1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유통·가공분과)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에는 심의 위원장인 구성농협 백복한 조합장을 비롯한 7명의 위원이 참석하였고, 14건의 심의안건에 대해 사업별 평가항목에 따라 우선 순위를 정하여 최종 사업 대상자를 확정·의결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2021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유통·가공분과) 개최-농식품유통과(사진2).jpg


주요 심의 안건으로 2022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 및 유통시설 현대화 사업 대상자 우선순위 선정, 종합과일선별기 지원(90대), 농식품 국내·외 판촉 지원(5개소), 농산물 수출활성화 지원(16개소), 소규모 농식품 가공업체 포장재 지원(4개소), 김천대표 특화음식 개발 시범사업(3개소) 대상자 선정 등이 있다.

 

특히 김천대표 특화음식 개발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주)쌍금의 ‘누룽지스프-호두플러스’, 마루베이커리의 ‘김천자두 쿠키, 김천포도빵’, 선채령의 ‘선채령 도시락’에 대해서는 양질의 식품개발을 통해 김천 대표 특화음식 사업장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며 심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 사업대상자 내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예정이며 3월부터 사업별로 사업추진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김재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관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업체에서 구입 가능한 기계장비등의 경우 가급적 관내 업체를 이용해 주시기를 권장 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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