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건강관리, 국가암검진으로 시작해요.
2021년 국가암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1년 국가암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 대상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6종이다.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남녀 모두가 해당된다.
검진대상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송부한 무료암검진 대상자임을 증명하는 건강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국가암검진을 받지 못한 경우 검진기간이 연장되어 올해 6월까지 검진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연장 대상(위,유방,자궁경부,폐암)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건강검진 추가등록 신청을 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 될 경우 의료급여수급권자 연최대 220만원,
건강보험료 하위50%해당자는 연최대 200만원까지 3년간 의료비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만성병관리팀(054-421-2803),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