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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새마을남녀협, 외현천 일원 환경정화 청결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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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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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3월 30일 2021년도 첫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의를 실시하고, 3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친절·질서·청결「Happy Toghet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감문면 외현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청결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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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결활동을 실시한 외현천은 낙동강의 제2지류로서 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금곡리에서 발원하여 태촌리 감천(국가하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외현천 일원은 석쇠불고기로 유명한 배시내 마을과 김천시에서 구미시 선산읍으로 연결되는 59번 국도가 있어 외부에서 유입되는 차량이 많아 하천 일대에 불법 투기되는 쓰레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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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여명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각자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하천 구석구석 빠짐없이 유리조각, 폐비닐, 플라스틱 등 쓰레기 수거에 값진 비지땀을 흘렸다. 이에 비지땀의 결과로 약 3톤의 쓰레기가 수거되어 청결한 외현천으로 탈바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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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부녀회장은“회원 모두가 생업으로 바쁘지만 감문면이 우리 마을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이번 청결활동에 임했다.”며“「Hppy together 김천」운동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이번 청결활동에 스스로 참여해주신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님과 회원 한분 한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항상 김천시와 감문면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주는 새마을남녀협의회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친절·질서·청결「Happy Togheter 김천」운동을 위해 시민 스스로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청결활동을 펼치고 있어 전국에서 으뜸가는 청결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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