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1분기 친절 공무원 선정
어모면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적극참여
어모면(면장 이병헌)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어모면 BEST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BEST 친절공무원’선정 사업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적극 시행하고자 어모면에서 실시한 사업으로,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여 보다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분기별로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투표를 받아 최다표를 받은 공무원이 선정되는 것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김천사랑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고, 사진을 청사 정문입구에 게시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되게 하고 있다.
2021년 1분기 친절공무원으로는 산업팀의 김보란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보란 주무관은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뿐 아니라,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민원인에게 친절한 응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주민들에게 친절서비스로 감동을 준 어모면 모든 직원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보다 나은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어모면 주민들께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