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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일제 방역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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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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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지난 30일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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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천시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역활동에는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회원 20명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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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역은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버스정류장과 평화육교, 그리고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보훈회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용 소독제를 살포하며 집중적인 방역활동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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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5인 이상 집합금지, 사회적 거리두기도 홍보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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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식, 최명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오늘 일제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지역 내에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평화남산동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에 계속해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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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이 동장은 귀한 시간 내어 방역활동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느슨해진 방역의 고삐를 다잡아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주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백신을 통한 집단면역이 생성되기 전까지 가장 확실한 방역수단은 마스크 착용이다. 주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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