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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0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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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협의회(회장 임상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7일 5월 가정의 달을 비롯해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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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필품 지원은 새마을운동 가운데 공경문화운동의 공동체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핵가족으로 인한 가족 간의 유대감 약화 및 경로효친의 사상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 현실에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문화를 되새기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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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들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43명의 어르신들에게 쌀을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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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훈‧이영숙 회장은 “이번 생필품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오랜 전통인 효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시대에 효의 중요성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어르신들이 지역의 공동체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온 만큼 이제는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에게 그 고마움에 대해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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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협의회&부녀회,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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