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래포럼(회장 황현수)은 지난주 김천역 방역에 이어 지난 29일 율곡동 김천구미역 일대 방역을 실시했다.
KTX 역사를 비롯한 택시 승강장 및 버스 정류장 벤치, 택시 손잡이, 인근 혁신도시 기념비 근처 시민 휴식공간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을 집중방역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방역활동에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나기보 도의원, 김세운 전 김천시의회의장, 전계숙 시의원과 미래포럼 회원이 함께 동참하여 지역사회를 좀먹고 있는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송언석 의원은 미래포럼과 함께 코로나 19가 길어지면서 힘들어 하는 택시기사와 버스기사를 만나 힘들어하는 민심을 달래고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많이 잡는 택시 손잡이와 택시 승강장 주변을 소독장비를 들고 다니면서 일일이 소독하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미래포럼에서는 지난 5월 1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공원 등을 찾아 매주 토요일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내에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김천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활동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