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직지자율방범대, 관내 일제방역활동 동참!
관내 주민밀집지역에 소독약 살포하여 주민 불안 해소
대항면 자율방범대(대장 윤귀희)는 2일 오전 10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주민밀집지역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범대 대원 6명은 면사무소에 집결하여 방제복을 입고 2개조로 조를 나누어 관내 공중화장실 3개소 및 버스승강장 15개소에 소독약을 살포하여 최근 코로나 확산세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윤귀희 대장은 “우리 자율방범대가 관내 방역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관내 방역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필요가 있는 만큼 관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더불어 방역활동에도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 “매주 수, 금 실시하고 있는 관내 일제방역활동에 자율방범대가 동참해 주어 든든하다며, 주민여러분께서는 ‘나 하나쯤’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확산세가 중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