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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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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양파 수확시기 농촌 일손돕기 실시-부항면(사진2).jpg

 

부항면(면장 김영욱)은 2021.6.15.(화)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아 코로나 19 영향으로 심각한 인력난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업인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관내 양파 수확 작업에 일손을 거들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어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농가의 양파 수확 작업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이행하며 농촌일손돕기가 진행됐다.

 

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양파 수확시기 농촌 일손돕기 실시-부항면(사진3).jpg

 

양파 수확 지원을 받은 농가는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중요한 수확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컸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양파를 적기에 수확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양파 수확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농촌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이해하고, 농가와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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