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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김천중앙새마을금고 본점 이전 개소식 가져

고객만족 문화 및 질적 서비스 향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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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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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 잡은 MG 김천중앙새마을금고가 6월 16일 본점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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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엄태영 이사장을 비롯한 김원규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경북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중앙새마을금고 임원, 김충섭 김천시장, 김병철‧전계숙 시의원, 장한섭 자산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중앙새마을금고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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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은 행사장 입구에서 코로나19 발열체크를 실시하였고,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쌀 전달식, 축사,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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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올해 확장 이전하여 지난 5월 12일부터 영업을 개시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해 개소식을 미루다 이날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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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천중앙새마을금고는 개소식을 하면서 화환대신 20kg 쌀 2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고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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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본점 이전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개소식을 기점으로 중앙새마을금고가 더 크게 도약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중앙새마을금고가 시민들의 금융을 맡으면서 김천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더 크게 공헌하는 금고로 발전하길 기원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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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이사장은 “오늘 저희 중앙새마을금고 본점 이전 개소식을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드리며, 본점 이전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원님들의 탁월한 선택과 많은 분들의 지지와 협조 덕분으로 멋진 장소에서 개소식을 갖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 저희 새마을금고는 금융업무 공간뿐만 아니라 문화와 질적 서비스는 물론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새로운 생존전략으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최대한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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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경북지역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도 이렇게 고객편의를 위한 훌륭한 건물로 새롭게 확장 이전하여 개소식을 갖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회원들에게 질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사업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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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 중앙새마을금고는 용호동 본점을 비롯한 율곡지점, 지좌지점, 자산지점, 금산지점 등 총 5개의 본점과 지점을 운영하며 지역에서 서민금융기관으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천사(1004)회‧다빈봉사단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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