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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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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는 매주 목요일, 베일에 싸인 선수들의 TMI(Too Much Information)를 낱낱이 파헤치는 팬 프렌들리 ‘김천상무 TMI’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모든 자료는 선수들이 직접 답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다섯 번째는 PX 최애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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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과 박상혁은 PX 최애 탬으로 각각 탄산수와 커피를 꼽았다. 김동민은 “사회에 있을 때 탄산수를 원래 싫어했다. 문선민 병장님이 계속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점점 중독되고 맛있었다. 씨그램의 탄산은 다른 탄산음료보다도 더 세서 좋았다. 늘 우리방에는 탄산수가 있고 문선민 병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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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고른 박상혁은 “밖에 있을 때는 중식 후에 커피 한 잔 먹으러 카페를 많이 갔었다. 군대에서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커피를 가장 많이 산다. 국군체육부대 PX가 최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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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수는 “원래 라면을 즐겨먹지 않았었는데 군대에 오니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 된 것 같다. 신라면을 가장 좋아하는데 너구리도 맛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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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바를 꼽은 정재희는 “초콜릿을 정말 좋아한다. PX가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 사먹는다. 군것질을 자제해야 하는데 너무 맛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주장 심상민은 “군것질은 하지 않기 때문에 PX를 잘 가진 않는다. 먹거리보다 생활용품을 많이 산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가글, 핸드워시, 칫솔 등 떨어지지 않게 항상 구비해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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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TMI ⑤ 너의 PX 최애 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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