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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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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20210617_185015.jpg

 

일자리경제과(과장 이우원)와 투자유치과(과장 김윤수) 직원 20여명이 17일 지례면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양파 수확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크기변환_사본 -일자리경제과-투자유치과, 지역 양파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일자리경제과(사진1).jpg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양파 수확기를 맞았으나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외국인 등 인력 부족이 심화되어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일자리경제과와 투자유치과 직원들이 함께 양파 수확에 지원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해당 농가주는 “해마다 일손이 부족한데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 19로 더욱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 양파 수확 작업에 걱정이 많았는데, 시청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크기변환_사본 -일자리경제과-투자유치과, 지역 양파 농가 일손돕기에 나서-일자리경제과(사진2).jpg

 

이우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의 여파로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이번 일손 돕기가 지역농가에 자그마한 힘이라도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손 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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