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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진흥과 농촌봉사활동 실시

코로나19로 인한 농가들의 어려움 함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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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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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6월 17일 지례면 교리 소재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양파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태며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김천지역의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인해 농가들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양파 농가의 경우 수확철을 맞아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일손이 부족하여 고통이 극심한 상황이었는데 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관광진흥과 직원들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관광진흥과 농촌봉사활동 실시-관광진흥과(사진1).jpg


이날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농가주와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모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였고 안전하게 양파 수확 작업을 마쳤다.

 

양파 농가주는 “수확철임에도 인력수급이 원활치 않아 힘들게 지은 양파를 어떻게 수확할까 걱정이 컸었는데 김천시 직원들에게 도움을 받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준호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코로나19로 인한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가들의 어려움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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