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6월 21일 코로나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1명은 318째 확진자로 신규 확진자로 밝혀졌으며, 그동안 무감염으로 이어오다 13일만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318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해외 출국 전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시는 이번 확진자를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며, 확진자 밀집 접촉자를 파악하여 검사 신속 의뢰를 실시하는 한편, 확진자 거주지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 조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