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일상의 자유를 갈망하는 방역의 몸부림

자율방범연합회, 부곡동 맛고을 상가 주변 36차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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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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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유행 확산의 마침표를 찍으며 일상생활로 돌아가 보름 동안의 꿀맛 같은 하루하루를 보냈던 시민들의 표정은 평온함 대신 긴장 반 걱정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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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했던 코로나 확진소식이 하나둘 간간히 들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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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다시 보이지 않은 창살에 갇힌 것 같은 생활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은 행여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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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자유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우리들은 코로나 사태로 말미암아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며, 이전에 누렸던 자유를 갈망하고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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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활권이 코로나19로 인해 속박되고 결박되어 자유롭지 못한 생활에 익숙해져 후에라도 코로나가 종식이 되는 날이 온다하더라도 우리들의 미래는 도전과 희망을 가지기보다는 현실에 타협하는 소극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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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깨어나 달릴 때다. 현실에 맞는 삶에 순응하기보다 이 위기를 떨쳐 나가야하고 새로운 의지를 다져 미래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먼저 코로나로부터 벗어나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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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로나여! 떠나거라! 물러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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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이면 코로나로부터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전종만)가 관내를 릴레이하면서 방역을 실시하며 코로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구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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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같은 방역과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로부터 벗어날 때가 언젠가는 우리 곁에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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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그래왔듯 오늘의 자율방범연합회 36회 방역이라는 횟수는 이렇게 아무나 소중한 시간을 내어가며 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니었기에 지역을 지키고자 하는 사명감이 없었다면 할 수도 없는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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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고로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시민들은 그대들을 위한 찬가를 부를 것이다. 그 열정에 고마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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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생활의 자유와 삶의 행복을 돌려드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회와 모든 단체의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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