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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21년 하반기 특화사업 선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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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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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증산면(사진1).jpg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증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삼선)은 지난 14일, 증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증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 하여 주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왔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주거환경개선 사업 및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에 대하여 심도있게 토의를 진행하였다.

 

김삼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한해이지만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는 우리가 도움이 필요한 복지자원을 직접 찾아서 지원할 수 있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의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명환 증산면장은 “매년 증산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힘써 주시는 여러 위워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법적 테두리 내에서 복지 서비스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튼튼하게 구축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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