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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코로나19 방역점검

추석맞이 농업분야 주요사업장 방역실태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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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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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인수)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확진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9일 관내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 10여 곳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하였다.

 

이번 방역점검은 사업장의 방역수칙 준수여부, 백신 접종여부, 숙소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예방접종 외국어 안내문을 배부하였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외국인 공동체 모임 증가 예상에 따라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농장주에 특별 관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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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S법인의 대표는 “현재 외국인 근로자들은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고,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사적모임, 여가시간 등을 관리하며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사업장 방역수칙 준수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의 청결 유지와 외국인 근로자 숙소 등의 위생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방역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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