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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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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동장 전제등)은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에 따라 50인 이상 집합 금지 규정을 지키기 위해 10시와 11시 2차례로 회의를 나눠서 진행했으며, 대광119안전센터의 손종해 센터장이 참석하여 화재시 대처 방법 설명과 연기 감지기 설치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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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내용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안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및 이의신청 안내, 김천 상무 축구단 홈경기 홍보, 대신동 그림 공모전 시상식 결과 및 전시회 개최 홍보, 경로당 전기시설 안전점검 실시 안내, 독감 예방접종 예약 안내, 김천사랑카드 특별할인 홍보 등 주요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대신동 통장협의회 김남규 회장은 “코로나19로 주민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백신 접종이 많이 이루어져 조만간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활발한 활동이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대신동 주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통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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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등 대신동장은 “10월 13일에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출범되었고 11월에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어 우리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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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10월 통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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