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이승목)는 2021년 10월 18일(월) 중앙지구대 이전 행사를 개최하였다.
종전 중앙지구대는 모암동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금번 덕곡동에 소재한 (구)동부파출소를 리모델링 한 후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천경찰서는 금년 2월부터 종전 14개 파출소를 5개 지구대 체제로 전면 개편하여 운영중이다.
이승목 김천경찰서장은 "근무환경 개선이 지역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과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김천 만들기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