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생활개선회, 주(晝)방역봉사 야(夜)교육 실시
주경야독(晝耕夜讀) 몸소 실천하는 감문면 생활개선회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인수) 생활개선회(회장 김금순)는 18일 오후 7시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한 교육활동과 19일 오후 2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18일의 교육활동은 감문면 생활개선회 회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문면과 농촌지도과 자원경영팀이 진행하는 김천시 주요 시정에 관한 교육과 외부강사가 진행하는 다육아트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19일의 방역활동은 생활개선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방역의 중요성이 대두된 외국인 근로자 종사 시설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경로당, 종교시설, 은행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위주로 실시되었다.
김금순 회장은 “이번 교육활동으로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시정 이해가 깊어지고 회원 간 단결력도 강화되었다”며“또한 생활개선회의 방역활동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면정을 이끄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활동으로 생활 개선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