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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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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4일 오전,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시의원, 대학교수, 기타 민간 전문가 및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김천시 인구정책위원회는 2019년 6월 출범 이래, 코로나19 시기 이후 2년여 만에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9월 개최한 「김천시 인구정책 UCC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을 심사하고, 향후 김천시 인구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_사본 -김천시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기획예산실(사진1).jpg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국가적으로 인구감소 상황에서 김천만의 특별한 방안이 요구된다. 특히 문화‧교육에 대한 투자가 절실하고, 장기적으로 영유아 교육, 그에 따른 부모세대의 이동 등을 고려할 때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며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김천은 전출대비 전입자는 소폭 증가하는 추세이나, 출생대비 사망자가 월등하게 많아 전체 인구는 감소세에 놓여있는 상황으로, 투자유치, 도시재생사업, 혁신도시 시즌2 등 다양한 분야에의 관심과 노력으로 정주여건 개선 및 인구증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 인구정책 UCC공모전」심사결과는 12월중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되며, 선정된 작품은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전광판에 공개‧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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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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