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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공병 수거로 깨끗한 아포 만들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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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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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에서는 11월 29일 이른 아침부터 환경보호를 위한 농약공병 수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해『Happy together 김천 청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 집하장에 보관중인 농약공병을 일제히 수거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50여명이 마을별로 모아둔 농약공병 수거하고 읍사무소 주차장에 운반하여 농약공병, 영양제병, 비료포대 등을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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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5톤 트럭 1대, 1톤 트럭 2대가 동원되어 총 1톤을 수거했다. 한편, 협의회에서는 금년도 3월에 2.5톤, 7월에 3톤의 농약을 분리수거하여 판매한 수입금으로 아포인재양성장학재단에 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와 지역의 봉사기금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전장철 회장은 “이번 작업을 통해 환경오염의 주범인 농약공병, 비료포대 등을 수거하여 토양, 하천 오염을 미리 예방하고 자연경관을 깨끗이 정리했다. 앞으로도 Happy together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아포읍 관계자는 공병, 포대 등은 처리가 힘들어 소각하거나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사전에 수거해준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하며 깨끗하고 청결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읍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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