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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농촌중심지 삼도삼면교류센터 건립 준공

삼도삼면의 화합 및 소통의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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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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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대덕면 농촌중심지 삼도삼면교류센터 건립 준공-건설도시과(사진1).jpg

 

김천시는 12월 6일 대덕면 관기리 일원(대덕면행정복지센터 옆)에서 김충섭 시장을 비롯해 이우청 시의회의장,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농촌중심지 삼도삼면교류센터 건립 준공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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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하여 참석자 규모를 최대한 줄이고 참석자 모두 손 소독, 발열체크 및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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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 기본계획을 승인받아 농촌지역의 문화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목적 마을방송시스템 설치와 활력쉼터 및 활력마당 조성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이날 준공된 대덕면 농촌중심지 삼도삼면교류센터는 금년도 3월 착공하여 지상2층의 건물로 연면적 985.44㎡이며, 1층은 체력단련장, 사무실, 식당, 2층은 강당, 노인회사무실과 복합문화 강좌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간의 공동체 형성을 위한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장소, 그리고 수준 높은 여가활동과 복지혜택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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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와 전라북도 무주군과 경상남도 거창군이 서로 접해있으면서 삼도삼면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따뜻한 정과 우의를 다져온 이곳에서 앞으로 다함께 행복한 문화복지 농촌중심지 롤 모델이 여기서 시발점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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