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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자리] 이승만 개령면장

주민이 부르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 간다...현장 행정과 소통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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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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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2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서 이승만 농소부면장이 승진과 함께 개령면장으로 임명되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사무관 승진과 함께 개령면민을 위해서 중책을 맡겨 주신 김충섭 시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응원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만 면장은 개령면은 "국가무형문화재 빗내농악 전수관과 유림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고 있는 개령향교가 자리 잡고 있으며, 감천을 끼고 드넓은 평야에 일조량이 매우 뛰어나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샤인머스켓 포도가 생산되는 집단재배지로서 억대농이 200명이 넘는 살기좋은 농촌 마을이 산재하고 있는 남을 배려 할 줄 아는 넉넉한 인심의 고장이다.

 

특히 개령면의 안산인 虎頭山은 호랑이 형상의 진산으로 임인년에는 개령면민들이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만 개령면장은 농업 현장의 달인으로서 1986년 2월 봉화군에서 공직의 첫 발을 들여 1987년 7월 농소면으로 전입 후 지좌동, 양금동, 감천면, 대항면, 평화남산동, 대덕면, 대곡동 등 여러 읍면동을 거쳤으며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주민들과의 소통의 달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경찰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2녀 1남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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