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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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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김천시연합회(회장 박남순)는 25일 혁신(남면) 일원에서 희망드림봉사단 ‘영농 後(후) 환경愛(애)’ 폐 농약병 수거사업을 실시했다.

 

폐 농약병은 환경문제와 함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여성농업인들과 함께 고민을 풀어가고자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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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폐기물의 분류방법과 자원재활용 방법에 대하여 관계기관의 설명과 함께 회원들의 마을마다 방치된 폐 농약병을 수거해 분류하는 한편 율곡천 주변 정화활동도 펼쳤으며 수거한 폐 농약병은 환경관리공단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 되었다.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지부장 김진욱)는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그리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행사에 참석하신 여성농업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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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함께한 김천혁신농협(조합장 이성희)은 농촌의 환경과 자원재활용을 고민하고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앞장 서주신 농가주부모임회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박남순 회장은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농약의 올바른 사용과 폐 농약병 수거사업 실천으로 김천의 환경 지킴이는 물론 안전한 농산물만 생산하는 여성농업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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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김천시 연합회, ‘농산물도·환경도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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