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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꽃을 피우다. 꽃사랑 나사랑’ 실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2년 식물과 함께하는 심리 정서 안정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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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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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자중학교(교장 장인숙)는 Wee 클래스의 2022년 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정서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감염병 불안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위해 원예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계획하여 ‘내 마음을 드립니다 – 꽃사랑 나사랑 가족사랑’, ‘내 마음에 꽃을 피우다 – 교내 정원 가꾸기’, ‘친구야 나랑 꽃 보러 갈래?’라는 주제의 체험 활동을 전개한다.

 

크기변환_사본 -한일여중 식물 정서 심리안정 프로젝트 보도자료 사진2.jpg

 

특히 5월 4일(수)에 진행된 ‘내 마음을 드립니다- 꽃사랑 나사랑 가족 사랑’ 프로그램에서 한일여중 전교생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쓰기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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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플로리스트의 꽃바구니 만들기 강의가 방송실에서 비대면 원격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깊은 모성애를 뜻하는 붉은 카네이션의 꽃말을 마음에 새기며 즐겁고 진지한 태도로 참가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전교회장 금*원은 “예쁜 꽃을 보면서 마음이 설레고 기뻤는데, 내 손으로 부모님께 드릴 꽃바구니를 직접 만들어서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 마음에 꽃을 피우다’, ‘친구야 나랑 꽃 보러 갈래?’ 프로그램은 생명존중 친구사랑 활동과 연계하여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식물을 가꾸고 감상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는 식물 체험 활동이다. 자연으로부터 행복감과 사랑을 느끼고 자아 존중감을 회복하도록 돕는 기회를 제공하며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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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식물 정서 지원 원예 체험 활동을 보면서 장인숙 교장은 “학생들이 꽃을 심고 화단을 가꾸면서 생명 사랑의 마음을 배우고 자신과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바르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서 필요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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