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前 유권자의 표심을 잡아라 !
치열한 거리유세 현장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이틀 남겨두고 각 후보자간 열띤 거리유세로 유세현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장날을 맞은 황금시장 오거리에는 국민의힘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지역구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의 열띤 홍보전이 펼쳐졌다.
국민의힘 후보자들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김천 합동유세를 앞두고 국민의힘 결집된 힘을 보여주고 국민의힘 각 후보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용파 오거리에는 무소속 전계숙 후보가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손을 흔들며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나섰다.
덕곡동 월드메르디앙 맞은편에는 무소속 최완열 후보가 돗자리를 펴고 간절함을 담아 절을 올리며 한 표의 투표권을 행사해 줄 것을 염원했다.
부곡동 시민탑 앞에는 국민의힘 이주영 후보가 의식을 치르듯 두 손을 이마에 붙이고 비장한 각오로 절을 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며 한 표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