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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행정사무감사 송곳 질문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 높여 장애인 자립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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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1.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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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지난 11월8일~11월15일까지 실시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전 자료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심도 있고 날카로운 질문 공세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자 역할에 충실했다.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박 의원은 사회복지사업들은 단시간에 완료되기 어려운 사업이 많은 만큼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회복지전문가가 배치를 건의했다. 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을 높여야 하고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감사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량적인 감사보다 정성적인 감사에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고, 감사지적을 우려하여 소극적으로 행정을 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이여성행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박 의원은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우리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폭력 근절대책과 다문화가족 지원정책을 좀 더 다각화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마지막날인 11월15일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박 의원은 경북도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마“등급을 받은 것과 관련하여,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진 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인재개발원 신청사에 고정되어 있는 좌석을 장애인이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도 이용가능 하도록 설계하여 장애인 이용편의성 향상을 높여줄 것을 요구했다 .

 

박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하면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실국 및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타성에 젖은 업무처리 방식에 대하여 따끔한 지적과 함께 올바른 정책 제안을 제시하는 등 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고 자평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부분이 개선되는지 꼼꼼히 살펴, 내년에는 도민이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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