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김천시 남면&상주시 중동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협력

직원 26명 상호교차 기부 통해 지역발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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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3.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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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과 상주시 중동면은 28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김천시와 상주시는 지난 1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공동협력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김천시 남면과 상주시 중동면 직원들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를 함으로써 두 지자체의 교류의 폭을 넓히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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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남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상호기부 활동이 두 지역에 ‘기부로 어려움은 나누고 협력으로 성장․발전은 곱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 남면에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부액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복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며,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은행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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