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조마면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온정 이어져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율방재단 화재 주택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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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4.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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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내 주택화재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한 지역 단체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8일 오후 7시께, 조마면 장암2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로 인해 주택이 반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자는 홀몸 어르신으로, 화재 잔여물 때문에 보금자리를 잃어 생활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크기변환_사본 -조마면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온정 이어져-조마면(사진2).jpg

 

이에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해선)와 자율방재단(단장 심해선),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화재주택 청소작업에 나섰다. 단체 회원들은 차량과 인력을 동원해 불에 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건축폐기물 및 잡목 제거 등을 실시했다.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는 청소 장비를 지원하고, 화재 구호 물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 가구의 생계안정을 위해 힘썼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이웃에게 힘이 되어 준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피해 가구가 조속히 복구되도록 면에서도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해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 발생 시 내 일처럼 협조하여 조마면민의 복지와 생활안전에 대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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