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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철저하고 빈틈없는 감사 준비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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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6.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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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대하)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우리 시 주요 공공시설물과 사업들에 대한 현안을 파악하고 추진경과를 점검해 보다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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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광국 소관인 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 건립 사업, 김천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건설안전국 소관인 오봉지구 관광인프라 확충사업, 농업기술센터 소관인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등 총 4개 사업에 대한 현장을 방문해 현황 청취 및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사업의 추진 성과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김천시 청소년 테마파크 건립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 후 건물 옥상에 공간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 설치 등 공간 활용 요구, 쾌적한 여가 공간을 위한 바닥분수대 설치 검토 요구, 누수하자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도록 하고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사업이 될 수 있게끔 철저를 당부하는 등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만큼 복합적인 컨텐츠와 안전성을 갖출 것을 지적 및 당부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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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지구 관광인프라 확충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부식 및 파손된 데크에 대한 보수 요구, 산 밑쪽 데크길이 어두워 저녁에 통행이 어려우므로 조명 및 CCTV 설치 요구, 토지 매입 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처하게 계획을 세울 것을 요구하는 등 오봉저수지가 김천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김천 숲속야영장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단순히 먹고 자는 것이 아닌 즐길거리가 부족하지 않게 데크 산책로 조성 요구, 카라반을 이용할 때 사용자들이 불편하지 않고 보기에도 좋도록 테이블, 조명 등 설치 요구, 야영장이 산 위에 있으므로 진입로 공사 시에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요구하는 등 빈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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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계절근로자 공동숙소인 조마면 소재 대방연수원을 방문하여 근로자의 연령층이 높을수록 숙련도 및 경험이 많으므로 다음에 사업 추진 시에 연령층을 높일 수 있도록 요구, 타국에서 온 근로자들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문화적 차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 요구, 8월 말에 사업이 끝나 본국에 돌아가는 근로자들을 내년에 동일하게 뽑을 수 있도록 제안하는 등 현재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사업 추진을 요청하였다.

 

박대하 산업건설위원장은 “주요 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으며,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점과 수집한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적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수준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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