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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

부처님 감사합니다. 신도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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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5.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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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관음 용화사는 불기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마음의 평화 행복한세상을 표어로 법요식을 봉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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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술 주지스님, 남경 스님, 이해숙 신도회장을 비롯한 신도 등 10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김천시 봉사면 소재 용화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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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향림 정진환 부회장의 사회로 1부 상단불공 및 헌공 축원, 2부 삼귀의례, 반야심경, 신도회장의 환영사, 상장 수여, 청법가, 법문, 석가모니불 정근 발원문, 어린이 발원문, 사홍서원, 공지사항, 관불 등의 순이 진행되고, 3부 외부 사회 초청으로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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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관내 마당에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었는데, 각 부스 마다 인산인해를 상기하게 하는 줄이 굽이쳐 서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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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소 앞에는 공양을 위한 배식줄이 서고, 소원 등을 붙이기 위한 줄, 무료 팝콘을 받기위한 줄, 케릭터 솜사탕을 받기위한 줄, 염주 만들기 체험을 위한 줄, 페이스 페인팅을 위한 줄, 컵 등 만들기 체험을 하기 위한 줄이 각각 늘어져서 장관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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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용화사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온 신도에게 그 행적을 높이 사기 위한 상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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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장수여의 영예를 안은 신도는 태관 주귀종 거사와 수연성 손종윤 보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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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행사에서 현술 주지스님은 해년으로는 2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사실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처음으로 맞이한 오늘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신도들이 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찬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신도들에게 용화사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더 많이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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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음전 뒤편을 중심으로 용화사 신도인 진여화 김주하 보살, 청정화 정미숙 보살, 준제심 송은경 보살 등이 각각 도자기와 서각을 전시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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