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혁)는 자연보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고성산 전망대 일원에서 클린워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혁 회장을 비롯한 배수향 고문, 서미경‧이봉선 부회장, 김주섭 사무국장, 김진화 재무, 정대성 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산 전망대 일원에서 클린워킹을 진행했다.

클린워킹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관내 시내 중심가를 비롯한 공원이나 둘레길을 돌며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치우면서 깨끗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자는 캠페인이다.

김혁 회장은 “고성산 전망대에 오르기까지 크고 작은 쓰레기들이 곳곳에 버려져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치워야하는 쓰레기이지만 내 집이라면 과연 이렇게 버젓이 버릴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자연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환경을 유지하고 지켜나가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생각한다.”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김천시가 영원히 보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