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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평화와 번영을 있게 해준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단’ 조성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그 희생에 대한 존경을 담기 위해, 김천시립추모공원에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단’ 2,300기를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안치단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유공자들의 마지막 길에 마땅한 예우를 다하고, 유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자긍심을 전하는 곳이다.   현재 안치단 조성을 위한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그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안치단 조성은 김천시의 작은 실천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감사와 존경은 결코 작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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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24
  • “작은 정성, 큰 위로” 봉산면, 산불 피해 성금 동참
      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8일, 인의1리 주민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7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데 이어, 주민들과 관내 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피해 지역에 온정을 보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봉산면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여) 외 주민 4명이 함께 참여했다.   모금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봉산면 주민과 관내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지역 사회의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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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24
  • “봉산에 살자!” 봉산면 이장협의회, 「김천 주소 갖기」 운동 추진
      김천시 봉산면 이장협의회(회장 박희중)는 지난 17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및 주요 내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해 「고향 사랑! 김천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했다.   봉산면은 전년도 4월 대비 인구가 30명 정도 줄어들고, 출생자 수가 연간 1명밖에 되지 않는 등 저출산, 고령화 및 인근 도시로의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봉산면에서는 「고향 사랑! 김천 주소 갖기」 운동을 시작하여 봉산면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인구 회복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희중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봉산면은 샤인머스캣이 영글고 테마파크가 있는 살기 좋은 곳이다. 가족, 친척, 지인 등 주변 사람들에게 봉산면의 장점과 김천시 전입 혜택을 널리 알려 김천 주소를 가질 수 있도록 이장단에서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인구는 우리가 모두 노력해서 극복해야 할 과제다. 각 마을에 실거주하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분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리며, 행정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사활을 걸어 인구 회복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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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2025년 봉산면, 재해를 넘어 선제적 대응까지!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는 100년 빈도의 재해에 해당되는 예상치 못한 폭우였다.    이로 인해 농경지가 침수되고, 마을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의 통행이 끊겼으며, 하천 제방과 배수로가 유실되는 등 주민들의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 피해 직후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비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여 공공시설 피해를 중심으로 긴급 복구에 착수했다.   ▶ 봉산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2024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봉산면은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도로 및 하천 제방 파손 등 다양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김천시 봉산면을 포함한 5개 시‧군과 10개 읍‧면‧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하였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할 복구비 중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아 재정 부담이 경감되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는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건강보험료 경감, 전기요금 및 통신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 피해 개요 – 사유재산과 공공시설 피해 현황 2024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봉산면은 사유재산과 공공시설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다. 사유 시설 피해액이 323,416천 원, 공공시설 피해액은 613,758천 원으로 집계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극박한 상황 속에서 구조 활동이 4건 발생했고, 농기계 및 저장시설 등 농업 분야에서 다수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다.    공공시설 피해 또한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산사태 1개소, 지방하천 제방 유실 13개소, 소하천 유실 3개소 등으로 특히 피해가 심각했으며, 소규모 공공시설 피해의 경우 집계가 어려울 정도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봉산면이 입은 피해 유형이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걸쳐 있어, 부서별로 맞춤형 복구가 시급하게 추진되었다.     ▶ 응급 복구 현황 – 행정 주도의 집중 복구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피해 발생 직후부터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신속한 복구를 추진했다. 특히, 피해가 가장 컸던 도로 및 하천 유실 구간에 중장비를 투입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 복구를 우선 완료했으며, 배수로 복구 등 긴급한 조치를 신속히 수행했다. 2024년 하반기에는 대부분의 임시 복구가 마무리되었으며, 항구 복구를 위한 예산확보 등 행정절차가 병행되었다. 또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주택 등 사유재산 피해 조사를 통해 확보된 국고 보조금 638,500천 원은 피해 규모에 따라 정당하게 집행되었다.   ▶ 2025년 피해 우려 지역 장마 전 응급 복구 완료 목표 봉산면은 현재 진행 중인 응급 복구 사업을 2025년 여름철 장마 이전까지 모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복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변, 노후 기반 시설을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향후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정비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재해 위험지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복구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항상 주민을 위한 선진행정 실천 봉산면은 이번 호우 피해 복구를 단순한 일회성 조치로 보지 않고, 지역사회 회복과 구조적인 문제 해결의 기회로 삼고 있다. 피해 상황에서 드러난 취약 지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봉산면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각종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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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4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지난 11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김천시청 회계과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 추진 현황 설명, 기타 안건 토의, 공지 사항 전달 후 「김천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면 청사 신축 건립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멋진 신청사를 건립하여 살기 좋은 봉산면이 되도록 진심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봉산면 신청사 완공에 주민자치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봉산면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하루빨리 완성되도록 면에서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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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14
  • 봉산면 인의1리 주민 일동, 산불 피해 이웃 위해 따뜻한 손길 전해
      김천시 봉산면 인의1리 주민 일동(이장 황인영)은 지난 8일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성금 70만 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과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의1리 황인영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인의1리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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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5-04-09

실시간 봉산 기사

  • 김천시, 평화와 번영을 있게 해준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단’ 조성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기리고, 그 희생에 대한 존경을 담기 위해, 김천시립추모공원에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단’ 2,300기를 경상북도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안치단은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유공자들의 마지막 길에 마땅한 예우를 다하고, 유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와 자긍심을 전하는 곳이다.   현재 안치단 조성을 위한 준비는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의 삶이 곧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그 숭고한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이번 안치단 조성은 김천시의 작은 실천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감사와 존경은 결코 작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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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작은 정성, 큰 위로” 봉산면, 산불 피해 성금 동참
      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8일, 인의1리 주민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7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한 데 이어, 주민들과 관내 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피해 지역에 온정을 보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봉산면 자유총연맹,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여) 외 주민 4명이 함께 참여했다.   모금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봉산면 주민과 관내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지역 사회의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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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봉산에 살자!” 봉산면 이장협의회, 「김천 주소 갖기」 운동 추진
      김천시 봉산면 이장협의회(회장 박희중)는 지난 17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및 주요 내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해 「고향 사랑! 김천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했다.   봉산면은 전년도 4월 대비 인구가 30명 정도 줄어들고, 출생자 수가 연간 1명밖에 되지 않는 등 저출산, 고령화 및 인근 도시로의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봉산면에서는 「고향 사랑! 김천 주소 갖기」 운동을 시작하여 봉산면으로 주소를 이전하고 인구 회복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희중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봉산면은 샤인머스캣이 영글고 테마파크가 있는 살기 좋은 곳이다. 가족, 친척, 지인 등 주변 사람들에게 봉산면의 장점과 김천시 전입 혜택을 널리 알려 김천 주소를 가질 수 있도록 이장단에서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인구는 우리가 모두 노력해서 극복해야 할 과제다. 각 마을에 실거주하면서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분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리며, 행정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사활을 걸어 인구 회복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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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8
  • 2025년 봉산면, 재해를 넘어 선제적 대응까지!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이는 100년 빈도의 재해에 해당되는 예상치 못한 폭우였다.    이로 인해 농경지가 침수되고, 마을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의 통행이 끊겼으며, 하천 제방과 배수로가 유실되는 등 주민들의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했다. 피해 직후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비상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여 공공시설 피해를 중심으로 긴급 복구에 착수했다.   ▶ 봉산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2024년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봉산면은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도로 및 하천 제방 파손 등 다양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김천시 봉산면을 포함한 5개 시‧군과 10개 읍‧면‧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하였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할 복구비 중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아 재정 부담이 경감되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는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 건강보험료 경감, 전기요금 및 통신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 피해 개요 – 사유재산과 공공시설 피해 현황 2024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봉산면은 사유재산과 공공시설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다. 사유 시설 피해액이 323,416천 원, 공공시설 피해액은 613,758천 원으로 집계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극박한 상황 속에서 구조 활동이 4건 발생했고, 농기계 및 저장시설 등 농업 분야에서 다수의 피해 신고가 접수되었다.    공공시설 피해 또한 심각한 수준이었는데 산사태 1개소, 지방하천 제방 유실 13개소, 소하천 유실 3개소 등으로 특히 피해가 심각했으며, 소규모 공공시설 피해의 경우 집계가 어려울 정도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봉산면이 입은 피해 유형이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걸쳐 있어, 부서별로 맞춤형 복구가 시급하게 추진되었다.     ▶ 응급 복구 현황 – 행정 주도의 집중 복구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피해 발생 직후부터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신속한 복구를 추진했다. 특히, 피해가 가장 컸던 도로 및 하천 유실 구간에 중장비를 투입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응급 복구를 우선 완료했으며, 배수로 복구 등 긴급한 조치를 신속히 수행했다. 2024년 하반기에는 대부분의 임시 복구가 마무리되었으며, 항구 복구를 위한 예산확보 등 행정절차가 병행되었다. 또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주택 등 사유재산 피해 조사를 통해 확보된 국고 보조금 638,500천 원은 피해 규모에 따라 정당하게 집행되었다.   ▶ 2025년 피해 우려 지역 장마 전 응급 복구 완료 목표 봉산면은 현재 진행 중인 응급 복구 사업을 2025년 여름철 장마 이전까지 모두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복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변, 노후 기반 시설을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향후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정비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재해 위험지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복구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항상 주민을 위한 선진행정 실천 봉산면은 이번 호우 피해 복구를 단순한 일회성 조치로 보지 않고, 지역사회 회복과 구조적인 문제 해결의 기회로 삼고 있다. 피해 상황에서 드러난 취약 지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봉산면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각종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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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봉산면 주민자치위원회, 4월 정기회의 개최
      김천시 봉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세현)는 지난 11일 봉산면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김천시청 회계과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사업 추진 현황 설명, 기타 안건 토의, 공지 사항 전달 후 「김천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인 면 청사 신축 건립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멋진 신청사를 건립하여 살기 좋은 봉산면이 되도록 진심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봉산면 신청사 완공에 주민자치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봉산면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하루빨리 완성되도록 면에서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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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4
  • 봉산면 인의1리 주민 일동, 산불 피해 이웃 위해 따뜻한 손길 전해
      김천시 봉산면 인의1리 주민 일동(이장 황인영)은 지난 8일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모금에 성금 70만 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과 피해 주민의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의1리 황인영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인의1리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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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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