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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이장협의회, 2023년 첫 이장회의 개최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전현철)는 12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18명과 시의원 및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이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출·전입 직원들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신임 이장 임명, 참석 내빈들의 인사, 각종 시정 사항 홍보 및 당부 말씀, 2022년 결산 및 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에도 면민들의 행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례면 김철수 이장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이장협의회원들 덕분에 2022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신임 이장들과 함께 지례면의 크고 작은 일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언제나 적극적인 자세로 봉사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드는데 노력하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지례면의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계묘년 새해에도 면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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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실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5일 김천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복지재단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김천 지역에 맞는 복지재단이 설립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우리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도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서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달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은 “김천시 복지재단 나눔 활성화를 위해 동참해 주신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정성스런 마음들이 모여서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품격 있는 선진 복지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지례주민들을 위해서 방역 및 환경정비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상·하반기마다 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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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
김천시 지례면에서는 5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회원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새마을협의회 신년총회를 개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례면새마을협의를 이끌어갈 임원진 및 신임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2022년 새마을협의회 일정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회장 김명주)는 “작년 한 해 동안 지도자, 부녀회원들 모두 봉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으며 새마을운동 이념을 살려 2022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고 회원 상호간 유대를 돈독히 하여 화합하고 단결된 새마을협의회를 만들어가자”고 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작년 한해에도 연도변 제초작업 및 방역활동, 국토대청결활동 등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의 도움이 컸고 올해에도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회원 분들의 많은 봉사와 협조가 필요하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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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연도변 제초작업으로 한가위 맞이 준비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백인수, 부녀회장 김명주)와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경)는 13일부터 4일간 관내 주요도로 및 소공원 등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날 풀베기 작업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해 줌으로써 주민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른 아침부터 두 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예치기 사용법 및 안전장구 점검 등 안전교육을 한 후 새마을협의회는 상부2리 교리교~울곡삼거리, 조마경계~성주경계, 여배2리~증산경계까지, 보장협의체에서는 구성경계~부항경계까지 4일에 걸쳐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여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특히 새마을협의회와 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 생활이 어려운 면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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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독립의 함성을 찾아 걸어 보는 독립운동길 탐방
지례초등학교(교장 심상영)는 지난 6월 16일(수) 3~6학년 학생(27명)이 안동시 일원으로‘2021학년도 독립운동길 탐방’을 다녀왔다. 독립운동길 탐방은 2021년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인의 독립정신 계승을 통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이번 독립운동길 탐방은 안동시 일원으로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 임청각 등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독립운동 관련 장소를 탐방하였다. 안전한 독립운동길 탐방이 되기 위하여 출발하기 전 학생들은 발열체크 및 손 소독으로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하게 대비하였고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독립운동기념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신흥무관학교에서 독립전쟁을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상해임시정부 모형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어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을 실시하였다. 점심식사 후에는 전시 관람을 실시하였다. 경북 사람들의 국내외 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독립관과 안동의 독립운동 뿌리를 살펴볼 수 있는 의열관 관람을 하였다. 학생들은 독립운동 영상 시청, 서대문형무소 감옥 체험, 태극기의 역사 알기 등 활동을 실시하였다. 전시관람을 마친 후 독립운동가 이상룡의 생가인 임청각으로 이동하였다. 이상룡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9명을 배출했다고 하여 그 가문의 명맥을 끊기 위해 일본은 집 앞마당에 기찻길을 만들었고 현재는 복원 사업이 진행중이였다. 학생들은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임청각 곳곳을 살펴보았다. 6학년 김○○학생은 “경상북도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가가 가장 많이 나왔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지며 앞으로 독립운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4학년 김○○학생은 “서대문 형무소 체험을 해보니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이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라고 하였다. 지례초등학교 교감 최연향은 “독립운동길 탐방 학습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경상북도의 독립 운동가에 대해 알게 되고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함께 공부하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었다. 특히 임청각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인상깊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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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초, STEAM DAY로 융합인재의 꿈을 키우다!
경북 김천 지례초등학교(학교장 심상영)는 2021학년도 ‘STEAM 선도학교’ 3년차로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실생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6월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곳곳에서 ‘STEAM DAY’를 운영하였다. ‘STEAM DAY’는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의 내용을 융합하고 체험하는 STEAM 수업의 목적에 맞게 각 교실에서 부스 형태로 진행되었다. 1~2학년은 비행기가 날아가는 원리를 탐구한 뒤 에어로켓을 만들어 직접 발사해보는 감성적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3~6학년 학생들은 열을 가하면 줄어드는 플라스틱의 원리(고분자 화합물의 원리)를 이용한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및 한 땀 한 땀 바느질해서 만드는 나만의 가죽 필통, LED등을 활용한 보석십자수 무드등, 동생들을 위한 우리 학교 벤치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또한 내가 만든 구조물을 통과하는 체육활동 등 총 10가지의 다양한 부스 체험을 경험했다. 전교 회장 박○○ 학생은 “코로나로 마음껏 하지 못했던 STEAM수업을 이번 STEAM DAY를 통해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고 내가 알고 있는 과학적 원리들을 후배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말했다. 심상영 교장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 ‧ 융합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한 때 인 만큼 오늘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앎이 곧 삶이 되는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어려워하였던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교사들의 열정으로 다양하게 준비된 부스 체험으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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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성료
- 김천시가 주최하고 지례면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한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지난 25일 산내들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9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음악회를 마련했으며,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K-water 김천 부항댐 지사장, 김천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즐겼다. 본행사에 앞서 김천시립국악단 실내악,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아나운서 이경민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최고 인기가수인 김수찬·조정민 및 향토 가수 정은교·송은교·황태자가 화려한 무대를 보여줘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깊어져 가는 여름밤을 감동과 환호로 물들였다. 공연 중간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도와 참여를 높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k-water 김천 부항댐지사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장소제공과 경품을 후원하여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음악회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k-water 김천 부항댐 지사장 및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단체의 협조 덕분에 사고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내년에는 더 알차게 기획하고 준비하여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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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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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전통주 만들기 교육
- 김천시 지례면(면장 이정임)은 지례면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만들기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발효주 장인 ‘배금도가’정현선 강사를 초빙하여 전통주에 대한 역사적 이해, 발효의 원리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수강생들이 직접 전통주를 제조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누룩과 곡물을 주재료로 하여 전통 발효기법으로 발효주를 제작했으며 제작 과정을 통해서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주를 제조했다. 김현구 주민자치위원장은 “3회에 걸친 주민 취미 교실을 통해서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주민과 소통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웃음 치료 교육, 앞치마 제작 체험, 전통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주민들의 많은 지지와 참여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주민 취미 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내년에도 주민들이 원하는 취미 교육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여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여가 및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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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전통주 만들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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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소고기전골&수박화채 경로당 나눔 행사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는 16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이 불볕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길 기원하면서 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정성껏 만든 소고기전골키트와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소고기전골키트와 수박화채를 관내 경로당마다 찾아가서 직접 전달했으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수박화채는 지례면 자연속으로 박정신 사장과 지례면 체육회 전병하 부회장 후원금으로 구매하여 더욱 뜻깊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소외된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불볕더위에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소고기전골키트와 수박화채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 삼계탕 나눔, 동지팥죽 나눔 사업 등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나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례면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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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소고기전골&수박화채 경로당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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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요가로 힐링하고 건강도 챙겨요!
-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임)는 지난 8일 예지원에서 수강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가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요가 교실은 지역별 평생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추진하는 「행복이 가득한 마을 학습관 사업」의 목적으로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강좌를 선정하게 됐다.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전문 요가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한다. 이날 첫 수업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매일 농사일에 몸이 지쳐있었는데 여러 가지 동작을 따라 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임 면장은 “요가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좋은 운동이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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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요가로 힐링하고 건강도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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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초 본·분교 어울림 행사 ‘워터랜드’ 개장
- 지례초등학교부항분교장(교장 김점옥)에서 7월 4일 『첨벙 첨벙 신나는 워터랜드』를 개장하여 운영하였다. 이는 무더운 여름철 신나는 물놀이를 통해 본·분교 화합의 장을 열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학생들에게 보다 활기찬 학교생활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10m가 넘는 대형 수영장에서 신나게 수영을 하다가 워터 슬라이드에서 쌩쌩 내려올 때는 신나는 환호성을 질렀고, 물총과 비눗방울로 친구들과 물장난을 치기도 했다. 6학년 송○○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몇 년 동안 제대로 놀지 못했는데 이렇게 본·분교 친구들과 워터슬라이드도 신나게 타고 물총놀이도 하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어요.”라고 말했다.지례초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자치역량을 기반으로 특색있는 교육행사 및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저마다의 개성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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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초 본·분교 어울림 행사 ‘워터랜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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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식품 꾸러미 전달
-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는 26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식품 꾸러미 100개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사업인 ‘식품 꾸러미 지원사업’은 경북공동모금회에서 배분금을 지원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독거노인 중 식사를 해결하기 힘들거나 영양개선을 위해 어르신 집에 직접 찾아가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레 요리한 소불고기 전골, 반찬 3가지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간편 조리식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소외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변에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 가득한 식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애써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협의체 회원들의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례면민의 복지와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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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성료
- 김천시가 주최하고 지례면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한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지난 25일 산내들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9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음악회를 마련했으며,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K-water 김천 부항댐 지사장, 김천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음악회를 즐겼다. 본행사에 앞서 김천시립국악단 실내악,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아나운서 이경민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최고 인기가수인 김수찬·조정민 및 향토 가수 정은교·송은교·황태자가 화려한 무대를 보여줘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깊어져 가는 여름밤을 감동과 환호로 물들였다. 공연 중간 무선 청소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의 관심도와 참여를 높였으며 이번 행사에는 k-water 김천 부항댐지사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장소제공과 경품을 후원하여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음악회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k-water 김천 부항댐 지사장 및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단체의 협조 덕분에 사고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내년에는 더 알차게 기획하고 준비하여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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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제10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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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전통주 만들기 교육
- 김천시 지례면(면장 이정임)은 지례면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만들기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발효주 장인 ‘배금도가’정현선 강사를 초빙하여 전통주에 대한 역사적 이해, 발효의 원리 등 이론 교육과 함께 수강생들이 직접 전통주를 제조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주민들은 누룩과 곡물을 주재료로 하여 전통 발효기법으로 발효주를 제작했으며 제작 과정을 통해서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주를 제조했다. 김현구 주민자치위원장은 “3회에 걸친 주민 취미 교실을 통해서 다양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주민과 소통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웃음 치료 교육, 앞치마 제작 체험, 전통주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주민들의 많은 지지와 참여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주민 취미 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내년에도 주민들이 원하는 취미 교육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여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여가 및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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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소고기전골&수박화채 경로당 나눔 행사
-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는 16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이 불볕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길 기원하면서 2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정성껏 만든 소고기전골키트와 수박화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소고기전골키트와 수박화채를 관내 경로당마다 찾아가서 직접 전달했으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수박화채는 지례면 자연속으로 박정신 사장과 지례면 체육회 전병하 부회장 후원금으로 구매하여 더욱 뜻깊었다. 전익수·김명주 회장은 “소외된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불볕더위에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소고기전골키트와 수박화채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 삼계탕 나눔, 동지팥죽 나눔 사업 등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나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이정임 지례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례면에서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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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요가로 힐링하고 건강도 챙겨요!
- 지례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임)는 지난 8일 예지원에서 수강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요가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요가 교실은 지역별 평생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김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추진하는 「행복이 가득한 마을 학습관 사업」의 목적으로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강좌를 선정하게 됐다.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전문 요가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한다. 이날 첫 수업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매일 농사일에 몸이 지쳐있었는데 여러 가지 동작을 따라 하다 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임 면장은 “요가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좋은 운동이니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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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초 본·분교 어울림 행사 ‘워터랜드’ 개장
- 지례초등학교부항분교장(교장 김점옥)에서 7월 4일 『첨벙 첨벙 신나는 워터랜드』를 개장하여 운영하였다. 이는 무더운 여름철 신나는 물놀이를 통해 본·분교 화합의 장을 열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학생들에게 보다 활기찬 학교생활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10m가 넘는 대형 수영장에서 신나게 수영을 하다가 워터 슬라이드에서 쌩쌩 내려올 때는 신나는 환호성을 질렀고, 물총과 비눗방울로 친구들과 물장난을 치기도 했다. 6학년 송○○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몇 년 동안 제대로 놀지 못했는데 이렇게 본·분교 친구들과 워터슬라이드도 신나게 타고 물총놀이도 하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갔어요.”라고 말했다.지례초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자치역량을 기반으로 특색있는 교육행사 및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하여 저마다의 개성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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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초 본·분교 어울림 행사 ‘워터랜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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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식품 꾸러미 전달
-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수),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익수·부녀회장 김명주)는 26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식품 꾸러미 100개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사업인 ‘식품 꾸러미 지원사업’은 경북공동모금회에서 배분금을 지원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독거노인 중 식사를 해결하기 힘들거나 영양개선을 위해 어르신 집에 직접 찾아가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스레 요리한 소불고기 전골, 반찬 3가지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간편 조리식품을 지원할 뿐 아니라, 소외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변에 소외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양 가득한 식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항상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애써주시는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협의체 회원들의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례면민의 복지와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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