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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명언으로 생활 속 청렴 문화 앞장서!
양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권명희)에서는 지난 11월 1일 양금동 자체 청렴도 향상 계획 중 내부 체감도 개선 대책으로 청렴 좌우명 명언을 지정하는 ‘청렴한 day’를 운영했다. 이번 ‘청렴한 day’에서는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청렴 좌우명을 선정하여 낭독하고, 공유하며 청렴 의지를 굳히는 시간을 가졌다. 양금동 직원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이번 ‘청렴한 day’ 시간을 맞이하여 직원들 간에 서로 소통하면서 청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것 같다.”라고 하며, “경직된 청렴 교육이 아닌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권명희 양금동장은 “우리 동 직원들이 오늘 소개한 청렴 좌우명들을 마음속에 새기면서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행정업무 추진으로 청렴 대민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양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렴한 day’를 운영하여 직원별 청렴 좌우명 짓기, 자체 청렴 교육 시행, 우리 지역 청렴 위인 만나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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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김천시포도대학 샤인머스켓과정 수료식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0일,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 샤인머스켓 기초·심화과정 99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1년 김천시농업인대학은 샤인머스켓 기초과정 50명, 심화과정 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 개강해 11월 10일까지 총 42회 200시간(각 과정당 21회, 100시간) 교육을 추진했다. 관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으며, 총 42회 중 24회(57%)를 실시간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화수 정리, 알솎기 등 주요 농작업 시기에 농가 현장에서 온라인 라이브 교육을 송출하여 시기별 핵심기술을 생생히 전달한 바 있다. 2021년 기준, 김천시 샤인머스켓 재배면적은 2,000ha로 추산되며 국내 점유율은 56%에 달한다. 도내 최초로 샤인머스켓에 대한 당도표시 및 등급제, 김천시장 품질인증제를 시행함에 따라, 김천시는 프리미엄급 샤인머스켓 생산을 뒷받침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농가소득 제고와 동시에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샤인머스켓 생산을 목표로 김천시민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품목별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할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하여 김천시에서는 2009년 1기 사과대학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포도 외 6품목에 대하여, 26과정 1,090명의 농업인대학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선도하는 김천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품질인증제에 동참해 주기를 독려하는 동시에, “김천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하고, 쿠팡 물류센터 유치를 통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농산물 유통의 메카로 도약하여 농가 소득을 한층 더 거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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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김천한우 ‘명품’ 인증
김천시는 10일 경북 예천군 예천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1년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한우품평회 5개 부문에서 미경산우 부문 박세균 농가가 최우수상, 경산우 3부에서 김화섭 농가가 우수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김천시는 우수 한우 농장 6곳에서 고급육 1개 부문, 한우품평회 5개 부문에 출품했다. 이중 한우 품평회 미경산우 부문과 경산우 3부(48개월령 이상 고등등록우, 2산 이상)에서 수상을 했다. 박세균씨는 “ 코로나 19로 한우농가에도 찾아온 경제적인 어려움을 한우개량으로 위기를 타개할 수 있다고 생각해 이에 매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이에 축산과 이상명 과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으로 김천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김천한우 우뚝’이 출시된 만큼 여기에 발맞춰 김천 한우만의 특별함을 알리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회는 도내 시·군간 비교 평가로 우량한우를 선발, 종축으로 활용해 한우의 개량을 촉진하려는 행사이다. 경상북도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농협 경북지역 본부, 전국한우협회 대구 경북도지회가 주관한 대회에 도내 20개 시·군에서 우수한 한우로 선발된 99두가 출전해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2020년 한우 브랜드 개발 용역을 끝내고 2021년 3월‘김천한우 우뚝’브랜드를 출시했다. 앞으로 매년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김천한우의 품질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고급육 생산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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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을 앞둔 15일 평화시장, 황금시장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이 시장 내 상점 곳곳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으며,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에게 품질 좋은 우리지역 농산물이 가득한 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충섭 시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장보기로 미력하게나마 전통시장 상인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시민 여러분도 김천사랑상품권 사용과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운영하여 전통시장 살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는 계획으로 1천여명의 공직자들이 앞장서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는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황금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아케이드 증축사업 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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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김천소방서, 올 추석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세요
무더위가 지나가고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고향방문보다는 가족의 안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요? 소방청에 따르면 2020년에 발생한 총 38,659건 중의 화재 중 주거시설에 관한 화재는 10,664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27.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화재의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9.6%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요인이 24.1%, 기계적 요인이 10.5%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통계자료로 보았을 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 기초 소방시설입니다.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있어 소방차 한 대의 위력을 가지며,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시 발생되는 연기를 감지해 음향장치로 화재 사실을 알리는 중요한 기초 소방시설입니다. 또한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까운 대형마트, 소방용품점, 인터넷 등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으며 비용부담도 적고 간단히 설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에 관한 법률’에서는 2012년 2월 5일부터 공동주택과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소화기 비치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유무를 꼭 확인하시고, 이번기회에 우리집 안전을 확실히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김천소방서에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스터와 전광판을 활용하는 등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음으로 만나는 추석을 보내는 만큼, 가족에게 초기 화재진압에 유용한 주택용 소방시설이라는 따뜻한 안전을 선물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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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꽃동네 새동네 힐링 프로젝트」 펼쳐
양금폭포 농악단(단장 백순식)과 양금동(동장 박재영)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9월 8일 동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꽃밭 가꾸기를 추진하였다. 청결하고 아름다운 동네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농악단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풀을 베었으며, 백일홍 및 메리골드 7천여 본을 마을별 유휴지와 집 앞 화단에 식재하였다. 또한 도로변과 골목길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주민들에게 청결한 양금동을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백순식 양금폭포 농악단장은 “꽃심기에 참여해주신 농악단원들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금동을 찾는 주민들에게 꽃향기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항상 동행정에 솔선수범하여 도와주시는 양금폭포농악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과 양금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예쁜 꽃을 보면서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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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신선 농산물 수출실적 1,911만 $ 달성
- 김천시가 2024년 신선 농산물 수출에서 총 1,911만 $(한화 약 265억 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하며, 농산물 수출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중에서 샤인머스켓 포도는 1,707만 $(1,323톤)을 수출하며 전체 수출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새송이버섯은 176만 $(297톤), 딸기는 28만 $(15톤)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대만 등 17개국이 있으며, 그중 홍콩이 가장 큰 수출국으로 기록됐다. 김천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농산물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인 김천의 포도 재배 면적은 5,700여 농가(2,540ha)에 달하며, 샤인머스켓 포도는 6월부터 출하가 시작되어 12월을 지나 1월 현재까지 꾸준히 공급되고 있다. 지역 농업인들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천시는 2023년에도 신선 농산물 수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3년 수출실적은 총 1,536만 $(약 200억 원)로, 그 중 샤인머스켓 포도는 1,293만 $(1,056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 2024년 수출 실적은 2023년보다 약 25% 증가한 것으로, 김천 농산물의 수출 잠재력과 품질을 입증한 해였다. 김천시는 농산물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선 농산물 수출경쟁력 제고’ 및 ‘신선 농산물 예비 수출단지 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단지 및 예비 수출단지에 대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수출 농가와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생산비용 지원, 수출 촉진 장려금, 국제인증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국외 판촉 지원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신선 농산물의 품질을 한층 더 강화하고, 김천 농산물의 해외 인지도를 높여 새로운 시장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수출지원정책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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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신선 농산물 수출실적 1,911만 $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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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
- 김천 양금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주지 진정 스님)에서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떡국떡 50개(총 100kg)를 기부했다. 관음사에서는 매년 양금동 주민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부된 떡국떡은 양금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정 스님은 "설 명절은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음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관음사 진정 스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살펴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양금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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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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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7기 농업인 대학 교육생 모집
- 김천시는 중장기 농업 전문교육인 ‘제17기 김천시 농업인 대학’의 교육생을 2월 4일부터 2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포도(샤인머스켓), 복숭아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과정별 50명씩, 총 100명이다. 지원 자격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시민으로, 신청자 수가 교육정원인 50명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추첨 선발 방식을 이용할 계획이다. 농업인 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영농 시기에 맞춰 재배 기술 이론 및 현장 교육, 유통 및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포도 과정은 17회 80시간, 복숭아 과정은 15회 7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입학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팀(421-2557)에 문의하면 된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업인 대학 과정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농업역량을 향상시켜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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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7기 농업인 대학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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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및 대장 합동 이·취임식 개최
-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1월 22일 대회의실에서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및 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 지역 이우청, 박선하, 최병근, 조용진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해 소방안전협의회 사무국장, 소방안전관리자협의회장, 의용소방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연합회장에는 김영복 회장이 취임하고, 김태성 다수남성의용소방대장, 도규영 지례남성의용소방대장, 주계식 증산전담의용소방대장, 변금수 감문남성의용소방대장이 앞으로 각 의용소방대를 이끌어가게 됐다. 한편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우석수 前 남성연합회장, 김동현 前 남성연합회 부회장, 이수영 前 지례남성의용소방대장, 김진기 前 증산전담의용소방대장 4명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를 실천하다 퇴임(이임)하시는 회장 및 대장님들께 감사 드리고, 취임하시는 신임 연합회장 및 대장님들에게 김천시민의 안전과 의용소방대 화합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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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및 대장 합동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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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에 앞장서
-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농작업 안전 및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실천 문화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일 여성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농작업 재해 예방 농업인 안전 365 운동’을 실시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작업 안전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 재해 예방 교육, 온열질환 예방 홍보,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바 있으며, 올해에도 농업인 안전리더 지정, 릴레이 캠페인, 농업인 단체 결의대회, 재배 예방 안전교육,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첫 릴레이 캠페인 시작은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원들과 함께하였아며, 회원들은 “안전한 농촌일터, 우리 함께 실천해요” 등의 구호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농업인 안전 365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후에는 농촌지도자회, 4-H, 귀농연합회 등의 농업인 조직체들이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안전이 중요한 만큼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농업인 리더의 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안전한 일터에서 농작업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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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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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 김천시연합회(회장 임소록)는 1월 20일(월) 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 실습교육장에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재해예방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농업·농촌 기 살리기 특강, 2024년 결산·감사보고, 신임 읍면동 단위회장 인사,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15대에 이어 16대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된 임소록 회장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농업·농촌을 지키는 여성농업인 리더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는 2025년도에 과제교육 및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읍면동 단위회, 분과회 등이 참여하는 ‘농작업 재해예방 농업인 안전365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분과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천연염색분과회와 우리음식분과회에서는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접수 및 관련 문의는 농촌지도과 자원경영팀(421-256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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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4년 신선 농산물 수출실적 1,911만 $ 달성
- 김천시가 2024년 신선 농산물 수출에서 총 1,911만 $(한화 약 265억 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하며, 농산물 수출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중에서 샤인머스켓 포도는 1,707만 $(1,323톤)을 수출하며 전체 수출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그 외에도 새송이버섯은 176만 $(297톤), 딸기는 28만 $(15톤)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대만 등 17개국이 있으며, 그중 홍콩이 가장 큰 수출국으로 기록됐다. 김천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농산물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인 김천의 포도 재배 면적은 5,700여 농가(2,540ha)에 달하며, 샤인머스켓 포도는 6월부터 출하가 시작되어 12월을 지나 1월 현재까지 꾸준히 공급되고 있다. 지역 농업인들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통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천시는 2023년에도 신선 농산물 수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3년 수출실적은 총 1,536만 $(약 200억 원)로, 그 중 샤인머스켓 포도는 1,293만 $(1,056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다. 2024년 수출 실적은 2023년보다 약 25% 증가한 것으로, 김천 농산물의 수출 잠재력과 품질을 입증한 해였다. 김천시는 농산물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선 농산물 수출경쟁력 제고’ 및 ‘신선 농산물 예비 수출단지 육성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단지 및 예비 수출단지에 대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수출 농가와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생산비용 지원, 수출 촉진 장려금, 국제인증비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국외 판촉 지원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신선 농산물의 품질을 한층 더 강화하고, 김천 농산물의 해외 인지도를 높여 새로운 시장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수출지원정책을 확대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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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
- 김천 양금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사(주지 진정 스님)에서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떡국떡 50개(총 100kg)를 기부했다. 관음사에서는 매년 양금동 주민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부된 떡국떡은 양금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정 스님은 "설 명절은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음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주변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관음사 진정 스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구석구석을 살펴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양금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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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7기 농업인 대학 교육생 모집
- 김천시는 중장기 농업 전문교육인 ‘제17기 김천시 농업인 대학’의 교육생을 2월 4일부터 2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포도(샤인머스켓), 복숭아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과정별 50명씩, 총 100명이다. 지원 자격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시민으로, 신청자 수가 교육정원인 50명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추첨 선발 방식을 이용할 계획이다. 농업인 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영농 시기에 맞춰 재배 기술 이론 및 현장 교육, 유통 및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포도 과정은 17회 80시간, 복숭아 과정은 15회 7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입학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교육인력팀(421-2557)에 문의하면 된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업인 대학 과정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농업역량을 향상시켜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 활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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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17기 농업인 대학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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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및 대장 합동 이·취임식 개최
- 김천소방서(서장 안영호)는 1월 22일 대회의실에서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및 대장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 지역 이우청, 박선하, 최병근, 조용진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해 소방안전협의회 사무국장, 소방안전관리자협의회장, 의용소방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성연합회장에는 김영복 회장이 취임하고, 김태성 다수남성의용소방대장, 도규영 지례남성의용소방대장, 주계식 증산전담의용소방대장, 변금수 감문남성의용소방대장이 앞으로 각 의용소방대를 이끌어가게 됐다. 한편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우석수 前 남성연합회장, 김동현 前 남성연합회 부회장, 이수영 前 지례남성의용소방대장, 김진기 前 증산전담의용소방대장 4명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안영호 김천소방서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를 실천하다 퇴임(이임)하시는 회장 및 대장님들께 감사 드리고, 취임하시는 신임 연합회장 및 대장님들에게 김천시민의 안전과 의용소방대 화합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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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및 대장 합동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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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에 앞장서
-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농작업 안전 및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실천 문화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일 여성농업인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농작업 재해 예방 농업인 안전 365 운동’을 실시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작업 안전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 재해 예방 교육, 온열질환 예방 홍보,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바 있으며, 올해에도 농업인 안전리더 지정, 릴레이 캠페인, 농업인 단체 결의대회, 재배 예방 안전교육,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첫 릴레이 캠페인 시작은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원들과 함께하였아며, 회원들은 “안전한 농촌일터, 우리 함께 실천해요” 등의 구호가 적힌 슬로건을 들고 농업인 안전 365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후에는 농촌지도자회, 4-H, 귀농연합회 등의 농업인 조직체들이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 안전이 중요한 만큼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농업인 리더의 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안전한 일터에서 농작업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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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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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 김천시연합회(회장 임소록)는 1월 20일(월) 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 실습교육장에서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재해예방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농업·농촌 기 살리기 특강, 2024년 결산·감사보고, 신임 읍면동 단위회장 인사,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15대에 이어 16대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를 이끌어 가게 된 임소록 회장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농업·농촌을 지키는 여성농업인 리더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는 2025년도에 과제교육 및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읍면동 단위회, 분과회 등이 참여하는 ‘농작업 재해예방 농업인 안전365 릴레이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분과회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천연염색분과회와 우리음식분과회에서는 신규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접수 및 관련 문의는 농촌지도과 자원경영팀(421-256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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