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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 진로와 진학을 이어주는 탄탄대로 진로캠프
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박복로) 진로진학상담부는 2021년 4월 7일 1,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꿈찾기운동본부(원장 진문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학업 방향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평소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위하여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실시해 온 박복로 교장은 따뜻한 인성과 실력, 건강한 체력을 고루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학교를 만든다는 교육이념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진로와 진학을 이어주는 탄탄大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은 학급별 전문 강사의 워크숍 형식 수업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를 실습하며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의 중요성을 배워서 알찬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나에게 맞는 관심 직업과 관심 학과 및 전공계열을 알아보고 선택과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배우면서 막연한 고등학교 생활과 나의 진로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실감하게 하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한 학생은 “이번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금까지는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활동들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고 앞으로 학교생활에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솔선수범하여 학급에 봉사하고 진로 관련 상담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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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소방민원 처리기간 단축으로 민원인 만족도 높인다
김천소방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소방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여 지역 기업체 및 서민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천소방서는 2020년 소방시설 착공 및 완공검사, 위험물 인허가, 다중이용업소 완비증명 및 방염성능검사 등 총 803건을 처리하였으며 평균 처리기간은 1.82일이다. 또한 올해 2월까지 소방민원 처리건수는 95건이며 평균 처리기간은 1.37일로 전년대비 30% 단축했으며, 『2021년도 소방민원 처리기간 80% 단축』을 달성하기 위하여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김천소방서 소방민원팀은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처리과정을 UMS(문자메시지서비스)를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불편사항 청취를 위해 클린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보다 신속한 소방민원처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더불어 민원인이 감동받을 수 있는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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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새마을협의회 3월 월례회의 개최
양금동(동장 하광헌),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 15명은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그동안 갖지 못했던 회의를 양금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갖고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올해 초부터 많은 환경관련 봉사활동(폐지줍기, 농약병수거 등) 및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시행해 왔으나, 전체회원들이 만나서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것은 올해 처음이다. 동에서는 그간 방역추진사항,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등 주요 시정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운동 참여 등 당면현안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그동안 소원했던 회원들을 만나서 기쁘다.”고 전제하고. “올해에는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양금동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양금동의 지역명소인 찬물도랑 환경정비운동, 나무심기, 농약병수거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주 부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새마을회의를 못해 아쉽다.”고 전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1회용품 사용이 늘어 환경문제가 심각한 문제라며 걱정하였고. 양금동새마을에서 주민들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1회용품줄이기 운동, 환경정비 등 회원들과 상호 협력하여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광헌 양금동장은 “그동안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환경정비 및 코로나19 방역봉사를 추진한 것에 감사드리”며. “양금동에 확진자가 없도록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홍보 하였고 “새마을 협의회에서 봉사활동 추진시 동에서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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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기업‘(주)행복공간 ’휴지50박스 기탁
김천시 자산동 지역자활기업인 (주)행복공간에서는 지난 24일 양금동주민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휴지를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행복공간 박희현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했고 , 기탁받은 두루마리 휴지 50박스는 관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희현 대표는 “(주)행복공간은 올해 자활기업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차상위 계층 고용을 확대하는 등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하광헌 양금동장은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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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 내달 4월1일부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 주세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공익직접직불사업을 4월1일부터 5월말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2017-2019년 3년중 1회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가 대상농지로서 금년도 김천시의 공익직불금은 211억여원이다. 금년이 공익직불제 시행2년차를 맞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수 있도록 공익직불금 신청,접수홍보를 추진하고 있는 김천시에서는 농가에서 공익직불금 신청시 실제 경작면적, 유의사항 확인 등 신청후 농가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 공익직불금에 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허위등록시 3-5년간 등록제한, 허위로 직불금수령시 전액환수 및 5배의 제재부가금이 부과되며 5-8년간 등록이 제한된다 또한,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부터 등록대상자 확정(9월 30일)전까지 기본직불등록 정보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실시간의 자격검증, 현장점검등이 이루어지며 검증에는 사전검증, 사후검증이 병행되며 토지대장검증 진흥/비진흥 검증, 농지전용농지, 타용도 일시사용허가농지, 하천구역농지 개발지역농지, 농업경영체에서 삭제된 농지, 부정수급등으로 지급제한자 가 소유한 농지등은 공익직불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공익직불금은 9월30일까지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자세한 문의나,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사무소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정당한 직불금 수령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2021. 3. 25 농업정책과장 김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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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땅에서 나는 식재료로 만든 김천대표 특화음식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 대표 특화음식 개발을 위해 2019년부터 끊임없이 노력중이다. 그 결실이 2021년 빛을 내기 시작했다. 2019년에‘지례흑돈 고로케’, ‘김천호두 찰빵’과 ‘김천자두 찰보리빵’, ‘마이홈 찰보리떡’을 시작으로 지역특화식품 상품화 개발을 지원하며, 2020년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농식품유통과 식품개발팀을 신설 하여 관내 식품제조업, 식품접객업 사업장과 협력을 통해 ‘호두먹빵’과 ‘지례흑돼지빵’, 그리고‘김천 밀맥주’8가지 메뉴를 개발하는 성과를 냈다. 김천대표 특화음식 8종은 김천의 식재료인 농축산물(호두, 밀, 자두, 포도, 흑돼지)를 활용해 김천을 담아 상황에 맞게 골고루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많은 이들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찾고 있는 ‘김천자두 찰보리빵, 마이홈 찰보리떡(마이홈 제과)’이나 나른한 점심 커피 한잔과 간식이 생각 날 때 지례흑돼지를 형상화 해 빵틀에 구운 빵인‘지례흑돼지빵(알앤알코리아)’을 판매처인 김천 관내 커피숍 4곳에서 2천원 ~ 4천원에 만날 수 있다. 출출한 오후 든든한 간식이 먹고 싶을 때면 ‘지례흑돈 고로케, 김천호두 찰빵(이즈 브레드)’이면 충분하다.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난다면 율곡동에서 김천밀과 김천 자두로 제조한 ‘김천 밀맥(김천위트에일, 바이젠 카스텔)’을 한잔 하는 것도 좋으며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즐길 수 있는 ‘호두먹빵(투마루)’은 온라인으로 구입이 편리하며 눈으로 한 입, 입으로 한 입 먹으며 김천을 느낄 수 있다. 김재경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내가 먹을 음식 재료를 길러준 농업인과 기술을 담아 요리 해 준 소상공인의 정성이 담긴 김천대표 특화음식 8종의 별미를 꼭! 드셔보시고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하며, 사업 성공을 통해 김천 농특산물 소비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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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 진로와 진학을 이어주는 탄탄대로 진로캠프
- 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박복로) 진로진학상담부는 2021년 4월 7일 1,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꿈찾기운동본부(원장 진문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학업 방향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평소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위하여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실시해 온 박복로 교장은 따뜻한 인성과 실력, 건강한 체력을 고루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학교를 만든다는 교육이념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진로와 진학을 이어주는 탄탄大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은 학급별 전문 강사의 워크숍 형식 수업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를 실습하며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의 중요성을 배워서 알찬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나에게 맞는 관심 직업과 관심 학과 및 전공계열을 알아보고 선택과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배우면서 막연한 고등학교 생활과 나의 진로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실감하게 하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한 학생은 “이번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금까지는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활동들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고 앞으로 학교생활에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솔선수범하여 학급에 봉사하고 진로 관련 상담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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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 진로와 진학을 이어주는 탄탄대로 진로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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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접지불금 기본 120만원!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 주세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공익직접직불사업을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히고 2017-2019년 3년중 1회이상 공익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가 대상농지이며 금년도 김천시의 공익직불금 예산은 211억여원이다. 금년 공익직불제 시행2년차를 맞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수 있도록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공익직불금 신청시 실제 경작면적, 유의사항 확인 등 신청후 농가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 공익직불금에 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허위등록시 3-5년간 등록제한, 또한, 허위로 직불금 수령시 전액환수 및 5배의 제재부가금이 부과되며 5-8년간 공익직불금 등록이 제한된다.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부터 등록대상자 확정은 9월 30일까지며 기본직불등록정보를 대상으로 실시간의 자격검증, 현장점검등의 모니터링이 이루어지며 모니터링에는 사전검증,사후검증이 병행되며 토지대장검증, 진흥.비진흥 검증, 농지전용농지,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농지, 하천구역농지, 개발지역농지, 농업경영체에서 삭제된 농지, 부정수급등으로 지급제한자가 소유한 농지등은 공익직불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영우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공익직불금의 지급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정당한 직불금 수령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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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접지불금 기본 120만원!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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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준규)는 6일 양금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운 주민자치위원의 입회와 탈회에 관한 안건과 양천초등학교 폐교 운동장을 주민들의 체육건강증진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점심시간을 지나서까지 이어졌다. 그 밖에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예방 홍보, 7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안내, 고령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 사업, 김천愛 주소갖기 등 현안사업 홍보 및 동행정 협조사항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준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봄꽃이 만개하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꽃놀이도 힘든 상황이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자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하광헌 양금동장은 “조만간 코로나19의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위원님들의 열의가 높은 만큼 올해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좀 더 활발히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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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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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 김천소방서는 ‘119 안심 골목’ 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화재 취약 대상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소방안전책임관을 위촉했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화재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자율적으로 마을 주민들 누구나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다. 박종민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보이는 소화기함’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주택밀집지역의 신속한 초기 화재 대응 능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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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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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봄철 농기계 사고 예방 위한 안전 사용 당부
- 김천소방서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 관련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31일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관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관련 구조 출동은 총 60건으로 집계되었다. 기계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37건, 관리기 7건, 예초기 3건, 트랙터 1건, 기타 농업용 기계로 인한 사고가 12건이다. 주요 사고 원인은 순간적 대처가 어려운 고령층의 운전 미숙과 부주의, 안전수칙 불이행, 음주 등이다. 농기계 안전 수칙은 ▲농기계 사용 전후 점검 철저 ▲장치 기능 및 역할 숙지 ▲경사진 길 주행 시 감속 및 주변 확인 철저 ▲야간 주행 시 반사판 스티커 부착 및 방향지시등 활용 ▲도로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 ▲농작물 등 과다적재 금지 등이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봄철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농기계 조작 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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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봄철 농기계 사고 예방 위한 안전 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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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 새마을운동김천시協, 감천변 소하천 살리기 운동 펼쳐
- 직‧공장 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이양우)는 지난 3월 29일 감천변에서 소하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김천시새마을회 건물에 이웃하고 있는 감천변 소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오염 물질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건강하고 생명이 살아있는 깨끗한 소하천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소하천 살리기 운동은 반세기 이상 실시해온 새마을운동의 가장 필수적인 사업으로 소하천 환경을 보존하여 현재의 우리들과 미래의 후손들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핵심이기도 하다. 해마다 줄어드는 강수량으로 인해 소하천은 점점 메말라져가고 파괴되고 있으며, 망가진 환경은 원상복구가 힘이 들기 때문에 자연환경을 보존하지 못한다면 인류는 훗날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양우 회장은 “인간의 생명의 원천인 물은 큰 강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소하천에서 시작하여 주변의 하천이 모여 강을 이뤄지는 것처럼,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ther 김천’ 운동의 청결과 소하천 살리기 운동은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깨끗한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여 널리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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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 새마을운동김천시協, 감천변 소하천 살리기 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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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 진로와 진학을 이어주는 탄탄대로 진로캠프
- 김천중앙고등학교(교장 박복로) 진로진학상담부는 2021년 4월 7일 1,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꿈찾기운동본부(원장 진문주)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학업 방향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평소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위하여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실시해 온 박복로 교장은 따뜻한 인성과 실력, 건강한 체력을 고루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는 학교를 만든다는 교육이념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진로와 진학을 이어주는 탄탄大로” 진로 진학 프로그램은 학급별 전문 강사의 워크숍 형식 수업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를 실습하며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의 중요성을 배워서 알찬 학교생활을 만들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나에게 맞는 관심 직업과 관심 학과 및 전공계열을 알아보고 선택과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배우면서 막연한 고등학교 생활과 나의 진로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실감하게 하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한 학생은 “이번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금까지는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활동들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고 앞으로 학교생활에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솔선수범하여 학급에 봉사하고 진로 관련 상담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을 할 것이다”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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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직접지불금 기본 120만원!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해 주세요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공익직접직불사업을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히고 2017-2019년 3년중 1회이상 공익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는 농지가 대상농지이며 금년도 김천시의 공익직불금 예산은 211억여원이다. 금년 공익직불제 시행2년차를 맞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수 있도록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에서 공익직불금 신청시 실제 경작면적, 유의사항 확인 등 신청후 농가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하여 공익직불금에 대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허위등록시 3-5년간 등록제한, 또한, 허위로 직불금 수령시 전액환수 및 5배의 제재부가금이 부과되며 5-8년간 공익직불금 등록이 제한된다.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부터 등록대상자 확정은 9월 30일까지며 기본직불등록정보를 대상으로 실시간의 자격검증, 현장점검등의 모니터링이 이루어지며 모니터링에는 사전검증,사후검증이 병행되며 토지대장검증, 진흥.비진흥 검증, 농지전용농지, 타용도 일시사용허가 농지, 하천구역농지, 개발지역농지, 농업경영체에서 삭제된 농지, 부정수급등으로 지급제한자가 소유한 농지등은 공익직불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영우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공익직불금의 지급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정당한 직불금 수령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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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준규)는 6일 양금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운 주민자치위원의 입회와 탈회에 관한 안건과 양천초등학교 폐교 운동장을 주민들의 체육건강증진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점심시간을 지나서까지 이어졌다. 그 밖에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예방 홍보, 7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화이자) 안내, 고령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 사업, 김천愛 주소갖기 등 현안사업 홍보 및 동행정 협조사항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준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봄꽃이 만개하였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꽃놀이도 힘든 상황이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자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하광헌 양금동장은 “조만간 코로나19의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위원님들의 열의가 높은 만큼 올해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주민자치위원회가 좀 더 활발히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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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 김천소방서는 ‘119 안심 골목’ 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화재 취약 대상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소방안전책임관을 위촉했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화재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전까지 자율적으로 마을 주민들 누구나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다. 박종민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보이는 소화기함’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주택밀집지역의 신속한 초기 화재 대응 능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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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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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봄철 농기계 사고 예방 위한 안전 사용 당부
- 김천소방서는 본격적인 봄철 농번기를 맞아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 관련 안전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31일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작년 관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관련 구조 출동은 총 60건으로 집계되었다. 기계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37건, 관리기 7건, 예초기 3건, 트랙터 1건, 기타 농업용 기계로 인한 사고가 12건이다. 주요 사고 원인은 순간적 대처가 어려운 고령층의 운전 미숙과 부주의, 안전수칙 불이행, 음주 등이다. 농기계 안전 수칙은 ▲농기계 사용 전후 점검 철저 ▲장치 기능 및 역할 숙지 ▲경사진 길 주행 시 감속 및 주변 확인 철저 ▲야간 주행 시 반사판 스티커 부착 및 방향지시등 활용 ▲도로운행 시 교통법규 준수 ▲농작물 등 과다적재 금지 등이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봄철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농기계 조작 전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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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봄철 농기계 사고 예방 위한 안전 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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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 새마을운동김천시協, 감천변 소하천 살리기 운동 펼쳐
- 직‧공장 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이양우)는 지난 3월 29일 감천변에서 소하천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김천시새마을회 건물에 이웃하고 있는 감천변 소하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오염 물질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건강하고 생명이 살아있는 깨끗한 소하천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소하천 살리기 운동은 반세기 이상 실시해온 새마을운동의 가장 필수적인 사업으로 소하천 환경을 보존하여 현재의 우리들과 미래의 후손들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새마을운동의 핵심이기도 하다. 해마다 줄어드는 강수량으로 인해 소하천은 점점 메말라져가고 파괴되고 있으며, 망가진 환경은 원상복구가 힘이 들기 때문에 자연환경을 보존하지 못한다면 인류는 훗날 큰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양우 회장은 “인간의 생명의 원천인 물은 큰 강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소하천에서 시작하여 주변의 하천이 모여 강을 이뤄지는 것처럼,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Happy tother 김천’ 운동의 청결과 소하천 살리기 운동은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깨끗한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여 널리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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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 새마을운동김천시協, 감천변 소하천 살리기 운동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