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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청렴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1월 2일에 청렴 문화 실현을 위해 청렴 편지를 발송했다. 대상은 올해 7월부터 10월 말까지 감문면 행정복지센터와 500만 원 이상 공사 계약을 체결한 9개 업체다. 청렴 편지의 내용은 신뢰받는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금품·향응에 대한 요구와 제공을 근절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청렴 으뜸 부서 선발 계획과 감문면 반부패, 청렴 향상 추진계획에 따라 청렴 나무 심기,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소리함 설치, 청렴 편지 발송, 청렴 마니또 사업 등 자체 시책을 지속 추진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부패근절을 위해 대표자님들과 직원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편지를 발송하게 되었다. 청렴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면민과 업체 관계자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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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폐현수막? 이젠 작품입니다.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10월 31일(화) 감문면 복지 회관 주민 사랑방에서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소잉공방」을 개강했다. 「폐현수막 새활용(업사이클링) 소잉공방」은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3년 감문면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폐현수막을 활용하여 주민들이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드는 재봉틀 수업이다. 첫 수업 시간에는 재봉틀 사용 방법을 배우고,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조리개 파우치를 제작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처음에는 폐현수막을 이용하여 만든다고 해서 더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만들어 보니 알록달록하고 예뻐서 활용하기도 좋고 아주 만족스럽다. 재봉틀도 배우고 폐현수막 새활용도 직접 실천하니 정말 뿌듯하다. 새활용(업사이클링)이라는 개념은 수업으로 처음 접했는데, 생소하지만 충분히 실천할 수 있을 거 같다. 앞으로 8주간의 수업이 정말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한번 쓰고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주민들이 직접 재봉틀로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내니 환경 측면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매우 의미가 있는 수업이다. 새활용 소잉 공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항상 감문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감문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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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마니또’로 웃음꽃 넘쳐!
김천시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중곤)의 청렴도 향상 노력이 눈길을 끈다. 11월 한 달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마니또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니또는 스페인어로 ‘비밀 친구’라는 뜻으로 제비뽑기로 선정된 구성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선행을 제공하는 것이다. ‘청렴 마니또 사업’은 칭찬, 격려하기, 청탁금지법 사례 공유하기, 청렴 선물하기 등 특별한 임무가 주어진다. 직장 내 갑질 및 괴롭힘 등이 화두인 요즘 즐겁고 미주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윤활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청렴 으뜸 부서 선발 계획과 감문면 반부패·청렴 향상 추진계획에 따라 청렴 나무 심기,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소리함 설치, 청렴 편지 발송 등 자체 시책을 지속 추진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전 직원이 청렴 수호천사가 되어 동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가 정착되고,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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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김천시 감문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10월 26일(목) 9시부터 회원 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을 맞이하여 어르신 생신상 차려 드리기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10~11월이 생신인 독거노인 등 5명을 선정하여 비빔밥과 반찬을 회원들이 직접 준비하여 전달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영혜)는 “지난 5월과 8월에 2번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며 마음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마을에 혼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벼 수확과 막바지 농사일로 바쁘신데도 박영혜 회장님을 비롯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여러분이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감문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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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봄철 산불준비 앞장서다
감문면 의용소방대(대장 우석수)는 지난 1월 11일(수) 오후 17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의용소방대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시작하기 앞서 감문면 산불지상감시원과 의용소방대원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고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는 의용소방대원 15여명이 참석했다. 면 행정 관련 공지사항 전달 및 봄철산불대비를 위한 대책 논의, 기타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우석수 의용소방대장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며 “철저한 연중 예방감시 활동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산불로부터 주민들의 안전과 산림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산불 없는 감문면을 만들기에 산불 발생 요인 사전 제거, 산불발생 취약지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등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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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금연챌린지 실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월 23일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회 회의 및 건강마을 금연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감문면이 건강마을로 선정이 되어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번 회의는 건강위원, 건강증진과장 등 보건소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전환에 따른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내년도 건강마을 사업 계획 및 진행 방향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건강위원 및 감문면장의 금연챌린지를 시작으로 건강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우리 함께해요, 오늘부터 꼭 노담⌟금연챌린지를 진행했다. 특히 건강마을 위원장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하여 금연을 시도하는 등 건강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스스로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은숙 건강증진과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연초 계획했던 프로그램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 했지만 다양한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건강마을을 활성화하여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진정한 마을의 주인으로 성장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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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 나눔세상봉사단(단장 김정기)는 지난 16일 감문면 태촌2리 완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안부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감문면 소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진성상사가 직원들과 함께 ‘나눔세상봉사단’을 꾸려 매월 셋째 주 집 청소 봉사활동을 해 온 데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60인분의 따뜻한 가락국수를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지내거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기부와 청소 봉사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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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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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시행
-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4일 겨울 동안 쌓인 마을 쓰레기를 치우고 쾌적한 봄맞이를 위해 구야마을 등에서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날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문면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변과 마을 구석구석 쌓여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감문면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에 힘썼다. 이번 대청소는 생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 곳곳을 계속 해서 청소해 나갈 계획으로 아름답고 청결한 감문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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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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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겨울 이불 빨래도 거뜬합니다.
- 감문면(면장 김중곤)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황혜숙)는 3월에도 이불 빨래방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중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대형 이불 등을 깨끗하게 세탁, 건조해 배달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one-stop)를 제공하여 홀로 사는 노인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위생을 개선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황혜숙 부녀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 계층을 방문해 선제적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감문면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환절기에 깨끗하게 세탁이 완료된 이불들을 홀로 사는 노인가구로 전달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마을 단위 돌봄 복지서비스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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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겨울 이불 빨래도 거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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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진행
-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남면 부상리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해 부상리 남김천 IC 진입로에서부터 남북저수지, 부상리 등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정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마을이 한결 깨끗해진 것 같아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솔선수범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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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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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체육회·이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 성금 300만 원 전달
- 김천시 감문면 체육회(회장 송진호)와 감문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우창),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 회장 박갑용, 부녀회장 황혜숙)는 지난 7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이우창 감문면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상생에 도움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선한 영향력이 김천시 지역에 전파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긴급하게 생계 및 의료비 지원 등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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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체육회·이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 성금 3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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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퇴근 후에도 계속되는 산불 감시활동
-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최근 일몰 시각이 늦어짐에 따라 야간 산불 발생 위험이 큰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야간 산불 신속 대응을 위해 야간 산불 감시활동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기동단속반은 산불 취약 시간대인 18시부터 20시까지 감문면 직원 13명과 산불감시원 8명 총 21명 5개 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영농부산물, 생활 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적극 단속,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 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봄철 일몰 시각이 늦어지는 산불 취약 시기에는 주야간 구분 없이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민들께서는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흡연행위 등을 일절 삼가시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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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퇴근 후에도 계속되는 산불 감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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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 나눔세상봉사단(단장 김정기)는 지난 16일 감문면 태촌2리 완동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안부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감문면 소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진성상사가 직원들과 함께 ‘나눔세상봉사단’을 꾸려 매월 셋째 주 집 청소 봉사활동을 해 온 데 이어서 어르신들에게 60인분의 따뜻한 가락국수를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지내거나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기부와 청소 봉사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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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나눔세상봉사단, 어르신 장수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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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시행
-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지난 14일 겨울 동안 쌓인 마을 쓰레기를 치우고 쾌적한 봄맞이를 위해 구야마을 등에서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날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문면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변과 마을 구석구석 쌓여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감문면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에 힘썼다. 이번 대청소는 생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을 중심으로 마을 곳곳을 계속 해서 청소해 나갈 계획으로 아름답고 청결한 감문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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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겨울 이불 빨래도 거뜬합니다.
- 감문면(면장 김중곤)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황혜숙)는 3월에도 이불 빨래방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중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대형 이불 등을 깨끗하게 세탁, 건조해 배달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one-stop)를 제공하여 홀로 사는 노인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위생을 개선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황혜숙 부녀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 계층을 방문해 선제적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감문면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환절기에 깨끗하게 세탁이 완료된 이불들을 홀로 사는 노인가구로 전달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마을 단위 돌봄 복지서비스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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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진행
-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남면 부상리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해 부상리 남김천 IC 진입로에서부터 남북저수지, 부상리 등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김정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마을이 한결 깨끗해진 것 같아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솔선수범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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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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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체육회·이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 성금 300만 원 전달
- 김천시 감문면 체육회(회장 송진호)와 감문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우창),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지도자 회장 박갑용, 부녀회장 황혜숙)는 지난 7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이우창 감문면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준비했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과 상생에 도움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고, 선한 영향력이 김천시 지역에 전파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긴급하게 생계 및 의료비 지원 등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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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체육회·이장협의회·새마을협의회 성금 3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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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퇴근 후에도 계속되는 산불 감시활동
-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은 최근 일몰 시각이 늦어짐에 따라 야간 산불 발생 위험이 큰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야간 산불 신속 대응을 위해 야간 산불 감시활동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기동단속반은 산불 취약 시간대인 18시부터 20시까지 감문면 직원 13명과 산불감시원 8명 총 21명 5개 조를 편성하여 산불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영농부산물, 생활 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적극 단속,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비상 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산불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마을 이장과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봄철 일몰 시각이 늦어지는 산불 취약 시기에는 주야간 구분 없이 철저한 산불 예방 활동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민들께서는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흡연행위 등을 일절 삼가시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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