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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령면, 경로당과 함께하는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 실시
      김천시 개령면(면장 한종국)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김천으로 전입하면, 혜택+행복 두 배♡’를 주제로 한 인구 증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천에 실제 거주하고 있지만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 미전입자를 발굴해 전입을 유도하고 전입 시 지원 혜택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김천시 인구수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개령면 전체 1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제 거주지는 김천이지만 주민등록은 다른 지역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전입을 홍보하고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김천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한마음으로 김천 시민이 되어주신다면 그 자체로 큰 힘이 된다.”라며 “어르신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김천의 인구 증가와 지역 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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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개령면, 주민이 함께하는 인구증가 캠페인 실시
      김천시 개령면(면장 한종국) 어울렁더울렁센터(면민복지회관) 라인댄스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10월 27일 개령면 일원에서 ‘김천으로 전입하면, 혜택+행복 두 배’를 주제로 인구 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증가를 위한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개령면 주민이 중심이 되어 ‘머물고 싶은 도시, 김천!’으로서 개령면의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개령면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개령면은 캠페인을 통해 인구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정착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전입 시 지원 혜택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라인댄스 수강생 1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다른 주민들과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이번 인구 증가 캠페인은 개령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힘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주민들과 함께 인구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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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추석 온정 한 아름, 천사박스로 전하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9일 ㈜미래(대표 손욱헌·김근하)로부터 천사박스 300상자(1,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개령면 소재의 ㈜미래는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및 커넥터 생산 전문기업으로,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특히,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천사박스’기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 있다.   손욱헌 ㈜미래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미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김천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박스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14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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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2
  • 개령면 지역사회보장協, 추석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안부 물품 전달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20가구에 안부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담아 명절 선물 세트를 직접 준비하고 전달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는 연휴가 길어 독거노인이나 취약 계층분들에게는 외로움이 더 길 것 같다.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 물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이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이 조금이나마 이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똑똑!! 안부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소외이웃과 협의체 위원 간 1대1로 결연을 맺어 안부를 묻고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이웃 돌봄 사업이다.   앞으로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고 봉사와 나눔 정신을 강화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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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9
  •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 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9월 4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현장민원실 이용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자, 노약자인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 등 140여 명은 편리하고 안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김천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위해 지적 상담, 도로명 주소 홍보, 규제 신고, 일자리 상담, 농기계수리,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설명하고 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개령면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이 참여해 각종 체험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도로명 주소 등에 대하여 알고 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다양한 혜택과 체험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개령면 현장민원실에 자원봉사 단체 회원 등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고,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민원실은 9월에 봉산면, 10월에 남면, 조마면, 11월에 감문면에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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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5
  • 김천시치매안심센터, 「실종예방 프로젝트」 운영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8월 28일 오전, 개령면 황계1리 경로당 일대에서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종예방 교육 ▲배회 대처 상황극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실종예방 프로젝트는 치매파트너플러스 ‘위드실버봉사단’의 식전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으며, 김천경찰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 김천시 가족센터,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이 마련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과 강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경찰, 유관기관 종사자가 직접 상황극에 참여해 배회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하고, 주민들이 직접 배회자가 되어 보는 등 모의훈련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종 상황에 어떻게 신고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 모의훈련에 참여한 황계1리 주민 김○○ 어르신은 “훈련을 직접 해보니 실종 상황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며, “앞으로 주변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시 황훈정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노인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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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실시간 개령 기사

  • 개령면, 경로당과 함께하는 숨은 인구 찾기 캠페인 실시
      김천시 개령면(면장 한종국)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김천으로 전입하면, 혜택+행복 두 배♡’를 주제로 한 인구 증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천에 실제 거주하고 있지만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실거주 미전입자를 발굴해 전입을 유도하고 전입 시 지원 혜택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김천시 인구수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개령면 전체 1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제 거주지는 김천이지만 주민등록은 다른 지역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전입을 홍보하고 혜택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김천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한마음으로 김천 시민이 되어주신다면 그 자체로 큰 힘이 된다.”라며 “어르신들의 참여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이 김천의 인구 증가와 지역 경쟁력 강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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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개령면, 주민이 함께하는 인구증가 캠페인 실시
      김천시 개령면(면장 한종국) 어울렁더울렁센터(면민복지회관) 라인댄스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10월 27일 개령면 일원에서 ‘김천으로 전입하면, 혜택+행복 두 배’를 주제로 인구 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 증가를 위한 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개령면 주민이 중심이 되어 ‘머물고 싶은 도시, 김천!’으로서 개령면의 매력을 알리고, 더 많은 시민이 개령면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개령면은 캠페인을 통해 인구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정착을 장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전입 시 지원 혜택을 홍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라인댄스 수강생 1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다른 주민들과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이번 인구 증가 캠페인은 개령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고 힘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계기이며, 주민들과 함께 인구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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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9
  • 추석 온정 한 아름, 천사박스로 전하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19일 ㈜미래(대표 손욱헌·김근하)로부터 천사박스 300상자(1,5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개령면 소재의 ㈜미래는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및 커넥터 생산 전문기업으로,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특히, 다양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천사박스’기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 있다.   손욱헌 ㈜미래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미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김천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사박스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14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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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2
  • 개령면 지역사회보장協, 추석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안부 물품 전달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20가구에 안부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담아 명절 선물 세트를 직접 준비하고 전달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는 연휴가 길어 독거노인이나 취약 계층분들에게는 외로움이 더 길 것 같다.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 물품을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이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이 조금이나마 이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똑똑!! 안부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소외이웃과 협의체 위원 간 1대1로 결연을 맺어 안부를 묻고 위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는 이웃 돌봄 사업이다.   앞으로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고 봉사와 나눔 정신을 강화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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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9
  •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 개령면에서 순조로운 시작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9월 4일 개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개최했다.     현장민원실 이용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자, 노약자인 점을 고려하여, 자원봉사자,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 등 140여 명은 편리하고 안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김천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적인 소통 행정을 위해 지적 상담, 도로명 주소 홍보, 규제 신고, 일자리 상담, 농기계수리,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설명하고 홍보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개령면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이 참여해 각종 체험을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은 도로명 주소 등에 대하여 알고 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다양한 혜택과 체험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개령면 현장민원실에 자원봉사 단체 회원 등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시고,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민원실은 9월에 봉산면, 10월에 남면, 조마면, 11월에 감문면에서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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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5
  • 김천시치매안심센터, 「실종예방 프로젝트」 운영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8월 28일 오전, 개령면 황계1리 경로당 일대에서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종예방 교육 ▲배회 대처 상황극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실종예방 프로젝트는 치매파트너플러스 ‘위드실버봉사단’의 식전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으며, 김천경찰서, 개령면 행정복지센터,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 김천시 가족센터,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이 마련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과 강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경찰, 유관기관 종사자가 직접 상황극에 참여해 배회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하고, 주민들이 직접 배회자가 되어 보는 등 모의훈련에 직접 참여하면서 실종 상황에 어떻게 신고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 모의훈련에 참여한 황계1리 주민 김○○ 어르신은 “훈련을 직접 해보니 실종 상황이 남의 일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라며, “앞으로 주변 어르신들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시 황훈정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 노인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체계가 더욱 강화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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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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