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아포
-
추석맞이 감천제방 정비 청정아포 Happy together
아포읍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8. 26.부터 감천(지방하천) 제방 수변 환경과 제방도로 통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 하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포읍 대신리에서 지리에 이르기까지 약10km에 달하는 감천 제방 둑마루, 법면, 하상 도로의 수년간 묵은 아카시아나무와 잡풀을 제거함으로써 깨끗한 수변경관과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제방도로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돕게 되었다. 아포읍 관계자는 “김천의 가장 큰 물줄기인 감천의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쓰겠다” 면서 “이번 감천제방 정비를 통해 수변경관 개선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하천 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아포읍에서는 추석명절 귀향객을 맞이하여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버스승강장, 공원 등 공공장소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관변단체 회원들과 마을별 경로당 환경정비, 불법 광고물 철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
우리 마을이 달라졌어요!
아포읍에서는 각 단체 및 주민들의 협조 아래「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편 남몰래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지난번 아포읍 제석리 일대 무궁화와 벚꽃을 식재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등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여 마을 경관개선에 힘써온 강선오 아포읍 노인회장을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도 조용히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해온 이를 칭찬하고자 하는데 바로 아포읍 송천4리 주민 박혜순씨이다. 박혜순씨는 김홍태 김천시 서울사무소 대외 협력관의 부인으로 6년 전 부부가 함께 송천4리로 거주지를 옮기면서부터 매일같이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처음에는 혼자서 마을회관과 인근 도로 청소를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부부간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고 간혹 마을 주민 몇몇이 같이 참여하기도 하여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마을내 곳곳에 백일홍을 식재하고 관리하여 마을에는 백일홍 꽃이 만개하였다. 마을 어르신들은 “박씨 부부가 경로당과 쉼터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만개한 백일홍 꽃을 보며 웃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박혜순씨는 “주민으로서 내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고 싶어 시작한 일이 마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니 기분 좋은 일이다. 앞으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박씨 부부는 지난해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봉사하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송천4리 마을주민들로부터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
아포읍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 실시”
아포읍 여성 의용소방대에서는 8.26(목)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 참여한 아포읍 여성 의용소방대 10여명은 읍청사 주변, 우체국, 공원, 버스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소독하고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김재인 아포읍 의용소방대장은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하루 빨리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 형성으로 다시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아포읍 관계자는 “최근 우리시 확진자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관내 단체들의 협조를 받아 다가오는 추석명절까지 1~2회/주 방역을 실시함으로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
아포읍 직원들 농촌일손 돕기 나서
아포읍(읍장 이상진) 직원 10여명은 18일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영농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포읍 예리 소재지 포도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에서는 포도순따기, 지배린 처리 작업 등으로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최근 심각해진 코로나19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수급에 차질을 겪으면서 일손부족이 더욱 심각해진 상황이다. 아포읍 직원들은 농가로부터 영농작업 방법을 교육받은 후 작업을 시작하였고, 작은 도움이나마 농가에 큰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작업에 열중하였다. 농가주는“요즘 일손은 없고 할 일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진 아포읍장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전달하였다.
-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 실시”
아포읍 자율방범대에서는 최근 김천 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발생함에 따라 5.7(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아포읍 자율방범대 회원 10여명은 읍청사 주변, 덕일한마음아파트 입구, 우체국, 공원, 공중화장실 등을 일제 소독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했다. 아포읍 관계자는 “최근 전국 각 지역에 코로나 19가 재 확산 되고 있으며 김천 내에도 확진자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다.”라고 하였다. 박근우 아포읍 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자율방범대의 역할이므로, 방역 활동 참여 또한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였다. 한편 아포읍에서는 서면회의나 밴드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방역 수칙과(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각종모임 및 집합 종교 활동 등 대민접촉 자재, 확진자수가 많은 지역 가급적 방문자재 등) 발열과 기침, 호흡기 증상 시 보건소에 상담 및 검사를 받을 것을 계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
아포읍, 제3차 기계화 산불진화훈련 실시
아포읍(읍장 이상진)에서는 막바지 봄철 산불방지기간을 맞아 5월 4일(화) 아포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제3차 기계화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진화훈련에는 이상진 아포읍장을 비롯한 직원 16명, 산불감시원 7명이 모인 가운데 안전교육, 산불근무요령, 산불발생시 행동요령, 개인별 임무 등을 교육 후 본격적으로 기계화 진화 훈련을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조왕 산불감시원 반장은 “산나물 약초 채취시기라 입산자가 많지만 항상 집중하여 감시하고 있다. 감시원 전원이 담당구역을 집중 감시하여 산불제로 아포를 지켜내겠다”며 자신감을 표현했으며, 훈련을 주관한 이상진 아포읍장은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도가 올라간 만큼 모든 직원이 방심없이 경각심을 갖고 산불 예방 근무에 임해 달라.”고 말하였으며,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이날 훈련에 참석한 직원 및 감시원들에게 당부하였다.
-
-
아포읍 송천4리,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 선정
-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지난 21일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에 선정된 송천4리에서 현판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마을 이장과 주민 모두가 ▲ 논·밭두렁 소각 안 하기 ▲ 농업부산물, 기타 생활 쓰레기 소각 안 하기 ▲ 공동 소각 안 하기 등의 서약 실천을 통해 농촌지역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을 예방하고자 하는 산림청의 역점사업이다. 올해 34개의 마을 모두가 캠페인에 참여한 아포읍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그중 송천4리에서는 서약 위반 하나 없이 산불 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기에 산림청으로부터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백성기 송천4리 이장은 “올봄 고온과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의 우려가 커 마을 주민들이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농촌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근절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걸맞게 주민들과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 뉴스
- 사회
-
아포읍 송천4리,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 선정
-
-
한마음아동지역센터, 제로웨이스트 실천가들!
- 김천 아포읍에 있는 한마음아동지역센터에서 지난 1일(금)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여 만든 제로웨이스트 화분을 전달했다. 한마음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과 깨끗한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작은 물음표로 시작하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피 찌꺼기가 버려지는 걸 보고 제로웨이스트 화분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커피 찌꺼기를 넣고 다육식물을 심었다. 직원들이 기뻐하는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작지만, 생각보다 많다. 일상생활에서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것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씻어 분리 배출하는 것도 환경실천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일상생활 속 제로웨스트를 찾아 실천하도록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아포에 위치한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의 제공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른 인성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동 모두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
- 라이프
- 생활
-
한마음아동지역센터, 제로웨이스트 실천가들!
-
-
김천시 삼일암, 백중 맞아 자비 나눔
-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지난 30일, 봉산리 소재 삼일암(주지 도현)에서 백중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10만 원과 백미 10kg 50포, 수건 250장, 양말 250켤레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받았다. 도현 주지 스님은 “올여름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다.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품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매년 따뜻한 관심과 자비로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일암의 도현스님과 신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품은 도현스님과 신도들의 뜻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포읍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삼일암, 백중 맞아 자비 나눔
-
-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 회원 20여 명은 8월 28일(월) 관내 거주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실천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주거 환경이 열악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가구를 매년 선별하여 집 안 청소 및 장판 교체·도배하는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뜻깊은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아포읍 의1리(신촌)의 가정을 선정하여 장판 교체 및 집 안 청소 등을 실천했다. 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오늘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서 봉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깨끗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가구원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새마을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이 계속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
-
아포읍,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22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김천경찰서 아포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했다. 이번 하반기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방문 민원인에게 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비상벨 작동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 체제를 구축해 빠르게 상황을 정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담당 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의 순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인과 담당 직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라며 “비상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아포읍,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
-
김천 ~ 구미 지방도 514호선 대신교차로 가로등 설치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 ~ 구미 지방도 514호선에 있는 대신교차로 1.3km 구간에 가로등 46본 설치를 완료했다. 아포읍 대신리 인근에 있는 대신교차로는 구미에서 김천공단으로 출입하는 주요 교차로로서 굴곡진 도로선형으로 인해 차량 운전자의 꾸준한 도로조명 설치 민원이 있었던 곳으로, 이번 가로등 설치 이후로 운전자의 차량 통행이 한결 더 안전해지고 차사고 발생 위험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명 도로철도과장은 “도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김천을 찾는 분들에게 야간 통행 불편 해소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김천 ~ 구미 지방도 514호선 대신교차로 가로등 설치
실시간 아포 기사
-
-
아포읍 송천4리,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 선정
-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지난 21일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에 선정된 송천4리에서 현판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마을 이장과 주민 모두가 ▲ 논·밭두렁 소각 안 하기 ▲ 농업부산물, 기타 생활 쓰레기 소각 안 하기 ▲ 공동 소각 안 하기 등의 서약 실천을 통해 농촌지역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을 예방하고자 하는 산림청의 역점사업이다. 올해 34개의 마을 모두가 캠페인에 참여한 아포읍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그중 송천4리에서는 서약 위반 하나 없이 산불 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기에 산림청으로부터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백성기 송천4리 이장은 “올봄 고온과 건조한 기후로 산불 발생의 우려가 커 마을 주민들이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농촌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근절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걸맞게 주민들과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 뉴스
- 사회
-
아포읍 송천4리,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 선정
-
-
한마음아동지역센터, 제로웨이스트 실천가들!
- 김천 아포읍에 있는 한마음아동지역센터에서 지난 1일(금)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커피 찌꺼기를 활용하여 만든 제로웨이스트 화분을 전달했다. 한마음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과 깨끗한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작은 물음표로 시작하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피 찌꺼기가 버려지는 걸 보고 제로웨이스트 화분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커피 찌꺼기를 넣고 다육식물을 심었다. 직원들이 기뻐하는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작지만, 생각보다 많다. 일상생활에서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것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씻어 분리 배출하는 것도 환경실천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일상생활 속 제로웨스트를 찾아 실천하도록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아포에 위치한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의 제공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바른 인성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동 모두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
- 라이프
- 생활
-
한마음아동지역센터, 제로웨이스트 실천가들!
-
-
김천시 삼일암, 백중 맞아 자비 나눔
- 김천시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지난 30일, 봉산리 소재 삼일암(주지 도현)에서 백중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10만 원과 백미 10kg 50포, 수건 250장, 양말 250켤레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받았다. 도현 주지 스님은 “올여름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다. 폭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품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매년 따뜻한 관심과 자비로 평소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일암의 도현스님과 신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품은 도현스님과 신도들의 뜻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포읍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
- 뉴스
- 사회
-
김천시 삼일암, 백중 맞아 자비 나눔
-
-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 회원 20여 명은 8월 28일(월) 관내 거주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방문에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실천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는 주거 환경이 열악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가구를 매년 선별하여 집 안 청소 및 장판 교체·도배하는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뜻깊은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아포읍 의1리(신촌)의 가정을 선정하여 장판 교체 및 집 안 청소 등을 실천했다. 협의회장 전장철, 부녀회장 권경애는 “오늘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서 봉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깨끗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가구원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새마을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이 계속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
-
아포읍,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 아포읍(읍장 김현인)은 22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김천경찰서 아포파출소와 합동으로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했다. 이번 하반기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방문 민원인에게 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비상벨 작동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 체제를 구축해 빠르게 상황을 정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담당 공무원 보호 및 민원인 대피, 특이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의 순으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인과 담당 직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라며 “비상 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아포읍,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
-
김천 ~ 구미 지방도 514호선 대신교차로 가로등 설치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 ~ 구미 지방도 514호선에 있는 대신교차로 1.3km 구간에 가로등 46본 설치를 완료했다. 아포읍 대신리 인근에 있는 대신교차로는 구미에서 김천공단으로 출입하는 주요 교차로로서 굴곡진 도로선형으로 인해 차량 운전자의 꾸준한 도로조명 설치 민원이 있었던 곳으로, 이번 가로등 설치 이후로 운전자의 차량 통행이 한결 더 안전해지고 차사고 발생 위험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명 도로철도과장은 “도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김천을 찾는 분들에게 야간 통행 불편 해소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정치/행정
-
김천 ~ 구미 지방도 514호선 대신교차로 가로등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