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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세미텍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2일 ㈜다이나믹세미텍(대표 이수호)로부터 희망2023 나눔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김천시 개령면에 소재하고 있는 ㈜다이나믹세미텍은 각종 유휴설비(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및 핵심파트를 매입·판매·REPAIR하여 선진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기업이다. 이수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온정이 절실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착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다이나믹세미텍 이수호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동절기에 더욱 더 힘든 주변의 이웃과 취약계층에 이 따스함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웃돕기 연말 집중 모금캠페인으로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539명이 참여하여 3억9천7백여만원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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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토목설계사무소, 선한 영향력 전파!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12일 으뜸토목설계사무소 대표 김동완으로부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천 신음동 시청 옆에 소재한 으뜸토목설계사무소는 ‘혁신과 기본을 지키는 젊은 기업’이라는 모토로 공장, 주택, 상가 신축 토목측량은 물론 설계, 인‧허가 등 토지관련 업무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밖에도 농지전용‧산지전용 허가, 대지조성사업, 복구설계, 국유지 전용 등에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동완 대표는 “작은 돈이지만 김천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매년 잊지 않고 기부를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임에도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기부를 해주어 진심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지난해 말까지 440명의 후원자로부터 7억6천만원의 성금이 모금됐고 지금까지 긴급복지 지원비로 13세대에 2천3백만원, 희망공동체 지원사업으로 8개 기관에 3천4백만원, 현물지원사업으로 984세대에 4천 4백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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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호랑이로 거듭나는 김천복지재단
김천복지재단에는 새해 벽두부터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한 후원금 전달 시민들로 북적였다. 송정테니스클럽(회장 장영수)과 김천시청송설동문회(회장 권동욱) 회원들이 지난 4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송정테니스클럽은 1982년에 창설되었으며, 테니스를 좋아하는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65명의 회원들이 친목과 단합을 위해 만들어진 동호회이다.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장영수 회장은 “김천복지재단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구제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라고 들었다.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청송설동문회는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천시 공무원 175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동문회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권동욱(행정지원국장) 회장은 “김천에 맞는 복지를 구현하고자 설립된 김천복지재단에 성공적인 정착과 김천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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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인되는 『김천형 마을복지계획』이 움직인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주민이 주인되는 『김천형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행정복지센터 2개소(평화남산동, 지좌동)에서 주민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천형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주는 주민 주도형 사업으로, 김천시에서는 주민 중심으로 나눔과 돌봄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우리 동네 복지를 자유롭고 열띤 토론을 통하여 결정하는 것이다.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쓰레기 처리를 위한 주민생각변화 캠페인(재활용품의 자원화) ▲가족 같이 함께 하는 삶(독거노인돌봄, 안심콜) ▲이웃사랑 실천으로 행복한 평화남산동 만들기(나눔냉장고 및 이웃간 안부묻기) ▲행복동행사업 출발!! 난 쓰레기통이 아니야(육교 청결 활동 및 꽃길 조성) ▲독거노인을 위한 보살핌 공동체 운영(보살핌 공동체 만들기) 5개 실천 과제를 수립했으며, 지좌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행복투게더(독거노인 외로움해소를 위한 행복지킴이) ▲까치밥 나눔냉장고(소외계층의 식생활개선 및 나눔문화확산) ▲소소한 일상의 행복(취약계층의 안정된 일상생활 만들기) ▲은빛 청춘들의 파란 신호등(어르신 생활 안전교육) 4개 사업을 최종 실천 의제로 선정했다. 평화남산동 및 지좌동의 마을복지계획이 탄생하기까지 경과를 살펴보면 지난 8월에 22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및 관심 있는 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력 강화교육을 실시하여, 9월에 공모사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행정복지센터 2개소를 선정되었고 이후 사전기획회의(2회), 주민 역량강화 교육(4회), 마을복지계획수립 추진단 모집, 추진위원 위촉식 및 발대식(총2회), 주민간담회(12회), 최종평가회(2회) 등 심도 있는 분임 토론 과정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하여 우선순위를 채택, 마을별 실행과제를 선정한 것이다. 앞으로 추진과정이 담긴 김천형 마을복지계획 사례집을 발간하여 모든 읍면동에 배포·공유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읍면동 6개소로 확대 실시하여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및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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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1월 17일(수) 시청 회의실에서 2022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3개 수행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인일자리담당자 16명이 참석해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추진계획과 개선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했으며, 수행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을 기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사업에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하여 3개 수행기관(김천시니어클럽, 김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김천시지회)에서 36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11월말에 참여자 2,763명을 선발 모집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어르신 일자리사업 확대”에 걸맞게 2018년 1,450명에서 2022년 2,763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이러한 결과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최우수상’의 우수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일자리 제공이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노인복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다. 이봉숙 사회복지과장은“이번달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참여어르신들의 방역수칙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앞으로 우리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소득보충과 함께 활기찬 노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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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복지도시 김천” 만들기
김천시(시장 김충섭) 복지기획과 복지조사팀은 올해부터 복지제도의 일부 개편으로 시행되는 복지대상자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21년 상반기 신규 조사량이 2,000가구 이상 추가 발생하고, 코로나-19 대응책인 정부 한시생계지원 대상 조사 3,800가구 등 전년도 대비 조사량이 29%로 증가된 90,328명을 조사 및 관리하여 해당부서인 복지조사팀은 연일 야근과 주말까지 근무를 하면서 현안 업무수행에 전력하고 있으며, 또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복지 분야 추진율 100% 달성 등 도내 평가순위 1위를 지켜나가고 있다. 정부에서는 2015년 7월부터 시행된 맞춤형복지제도의 보완책으로써 복지대상자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는 제도 개선책을 올해부터 시행하여 복지대상자 선정의 범위가 대폭 확대 되었다. 김천시의 복지대상자 조사 및 관리 현황은 정부 복지제도 확대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난해 69,886명에서 올해 90,328명으로 29% 증가하여 김천시 인구의 64%를 차지하고 있고, 하반기 10월부터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전면 폐지됨에 따라 대상자의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2,500가구 이상이 추가 복지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김천시 복지기획과 복지조사팀(임재춘 팀장 외 직원 6명)은 변화하는 복지제도 숙지와 직원 간 상호 소통의 장으로 자체 간담회를 운영하여 업무연찬과 함께 현장의 고충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또한“복지의 드림팀”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상호 단합하는 한편, 넘쳐나는 복지업무를 현장 위주로 적극 추진하여 지금까지 복지조사·관리 추진율 100% 달성, 도내 평가 1위의 성과를 내고 있다. 김천석 복지기획과장은 연일 쏟아지는 조사·관리업무 추진으로 여념이 없는 복지조사팀 직원들을 격려하며, ‘음지에서 묵묵히 복지의 가장 기본인 조사·관리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여러분이 진정한 복지 공무원이다.’고 격려하고, 힘들겠지만 복지제도 확대로 복지수혜를 받을 수 있는 우리 시민들이 단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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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어르신 불볕더위 피해 예방 대책 적극 추진
- 김천시 사회복지과(과장 임재춘)는 7월 28일(금)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김천시 노인복지관, 김천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김천시 지역자활센터)을 방문하여 하절기 불볕더위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불볕더위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등에게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한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등 불볕더위예방 활동과 안전을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을 적극 하고 있다.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 “집중호우에 이어 불볕더위 역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난이기 때문에 각 수행기관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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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어르신 불볕더위 피해 예방 대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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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복지재단,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 실현!!
-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28일 2023년 하반기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5개 기관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5개 기관과 단체에서 신청했고, 지난 7월 25일 사회복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의를 통해 사업 타당성, 주민참여도, 실현 가능성, 효과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5개 기관에서 공모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 및 사업은 김천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고립보다 고 라이프(Go Life)”, 김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열 손가락으로 말해요”,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김천시지회 “새 빛을 밝혀 드림”, 성요셉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팜스토랑(Farm+Restaurant)”, 김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도토리 앙상블”로 총 5개 기관에 19,200,000원을 지원했다. 김충섭 재단 이사장은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기 위해 각 시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지원금 지원기관들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충실하게 함으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10억 원의 후원 금품을 모금했고, 법과 제도의 한계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천형 SOS긴급지원사업으로 27가구에 5천2백만 원,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통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에 8천5백만 원, 이전 공공기관과 MOU 체결 및 기부자의 지정 기탁 의사가 반영된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으로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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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복지재단,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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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럿거라!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키트 지원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13일 불볕더위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키트 22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은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공동 기획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작되어 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여름나기 물품은 휴대용 선풍기, 미숫가루, 모기약 세트, 영양제, 보냉 텀블러 등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은직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여름 불볕더위가 우려되는 가운데,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여름나기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항상 지역의 구석구석 살뜰히 살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단비 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 물품 키트는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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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럿거라!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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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 하반기 복지사업 추진 논의
-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석진)는 지난 4일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교육하고 이어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 하반기에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해 세부 내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매년 초복쯤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추진해 온 「어르신 사랑의 냉면 나눔」 행사를 7. 14.(금)에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행사 준비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냉면 나눔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로 5년 차를 맞았다. 정갈한 한식 맛집인 ‘우리 반상 시월’의 대표이자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를 맡고 있는 전경식 위원이 후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빙 봉사를 하며 정성껏 준비한 냉면과 과일을 200여 명의 어르신들께 대접해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나눔 냉장고’와 주민 공동 경작을 통해 농작물을 나누는 ‘텃밭 사업’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의 하반기 추진 일정과 개선사항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때 이르게 찾아온 불볕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주변을 잘 살펴봐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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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 하반기 복지사업 추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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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6월 28일 김천시에서 보급 중인 김천행복살피미 앱을 홍보했다. 대덕면은 고령의 주민이 대부분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이 어렵고,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기 어려워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행했다. 방문 예정인 마을 이장님과 경로당 행복 도우미에게 협조 받아 마을 방송을 통해 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천행복살피미 앱을 소개하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설치를 원하는 주민들에게 설치 동의서를 받고 등록된 보호자에게 구호 문자에 대한 설명을 통해 김천시 고독사 예방에 힘을 보탰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장마가 시작되고 무더위가 찾아오는 여름,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김천행복살피미 앱이 많이 보급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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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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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위기 아동 가구를 찾아 따듯한 마음 전달 !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관내 위기 아동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e아동행복지원사업⌟에 생계비 지원을 연계 신청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월드비전이 협업한 것으로, 복지 담당 공무원의 가정방문 조사 등을 통해 발굴된 아동 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중 필요한 부분 개선을 위한 일시적 현금 지원을 하는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구성면 맞춤형복지팀은 위기 아동 가구를 발굴 후 해당 사업 연계 신청을 했고, 신청 건이 선정되어 대상 아동 가구에 지원금(50만 원)을 따듯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수 있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동들이 주변에 아직 많이 있기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위기 아동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위기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상 아동의 보호자인 어머니는 “평소 형편이 어려워 사주지 못했던 옷을 지원금 덕분에 구매하여 아이에게 입히니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쁘고, 지원을 도와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내용의 따듯한 편지를 남기며 훈훈한 장면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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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위기 아동 가구를 찾아 따듯한 마음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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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어르신 불볕더위 피해 예방 대책 적극 추진
- 김천시 사회복지과(과장 임재춘)는 7월 28일(금)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김천시 노인복지관, 김천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김천시 지역자활센터)을 방문하여 하절기 불볕더위 등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불볕더위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 등에게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한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등 불볕더위예방 활동과 안전을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을 적극 하고 있다. 임재춘 사회복지과장은 “집중호우에 이어 불볕더위 역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난이기 때문에 각 수행기관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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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복지재단,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 실현!!
- 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28일 2023년 하반기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5개 기관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3년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5개 기관과 단체에서 신청했고, 지난 7월 25일 사회복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의를 통해 사업 타당성, 주민참여도, 실현 가능성, 효과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5개 기관에서 공모한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 및 사업은 김천 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고립보다 고 라이프(Go Life)”, 김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열 손가락으로 말해요”,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김천시지회 “새 빛을 밝혀 드림”, 성요셉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팜스토랑(Farm+Restaurant)”, 김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도토리 앙상블”로 총 5개 기관에 19,200,000원을 지원했다. 김충섭 재단 이사장은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기 위해 각 시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지원금 지원기관들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충실하게 함으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10억 원의 후원 금품을 모금했고, 법과 제도의 한계로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천형 SOS긴급지원사업으로 27가구에 5천2백만 원,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통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희망 복지공동체 지원사업에 8천5백만 원, 이전 공공기관과 MOU 체결 및 기부자의 지정 기탁 의사가 반영된 맞춤형 후원 결연사업으로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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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복지재단, 지역 주도 맞춤형 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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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럿거라!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키트 지원
-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13일 불볕더위에 취약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물품키트 22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은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공동 기획한 사업으로 2017년부터 시작되어 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여름나기 물품은 휴대용 선풍기, 미숫가루, 모기약 세트, 영양제, 보냉 텀블러 등 1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은직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여름 불볕더위가 우려되는 가운데,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여름나기 물품으로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항상 지역의 구석구석 살뜰히 살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단비 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 물품 키트는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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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럿거라!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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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 하반기 복지사업 추진 논의
-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석진)는 지난 4일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교육하고 이어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 하반기에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해 세부 내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매년 초복쯤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추진해 온 「어르신 사랑의 냉면 나눔」 행사를 7. 14.(금)에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행사 준비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냉면 나눔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로 5년 차를 맞았다. 정갈한 한식 맛집인 ‘우리 반상 시월’의 대표이자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를 맡고 있는 전경식 위원이 후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빙 봉사를 하며 정성껏 준비한 냉면과 과일을 200여 명의 어르신들께 대접해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나눔 냉장고’와 주민 공동 경작을 통해 농작물을 나누는 ‘텃밭 사업’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의 하반기 추진 일정과 개선사항에 대해서 논의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때 이르게 찾아온 불볕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주변을 잘 살펴봐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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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 하반기 복지사업 추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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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6월 28일 김천시에서 보급 중인 김천행복살피미 앱을 홍보했다. 대덕면은 고령의 주민이 대부분으로 스마트폰 사용법이 어렵고,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기 어려워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행했다. 방문 예정인 마을 이장님과 경로당 행복 도우미에게 협조 받아 마을 방송을 통해 경로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천행복살피미 앱을 소개하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설치를 원하는 주민들에게 설치 동의서를 받고 등록된 보호자에게 구호 문자에 대한 설명을 통해 김천시 고독사 예방에 힘을 보탰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장마가 시작되고 무더위가 찾아오는 여름,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김천행복살피미 앱이 많이 보급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복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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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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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위기 아동 가구를 찾아 따듯한 마음 전달 !
-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동진)은 관내 위기 아동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e아동행복지원사업⌟에 생계비 지원을 연계 신청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월드비전이 협업한 것으로, 복지 담당 공무원의 가정방문 조사 등을 통해 발굴된 아동 가구에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중 필요한 부분 개선을 위한 일시적 현금 지원을 하는 내용으로 기획되었다. 구성면 맞춤형복지팀은 위기 아동 가구를 발굴 후 해당 사업 연계 신청을 했고, 신청 건이 선정되어 대상 아동 가구에 지원금(50만 원)을 따듯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수 있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자라고 있는 아동들이 주변에 아직 많이 있기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위기 아동 발굴 및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위기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상 아동의 보호자인 어머니는 “평소 형편이 어려워 사주지 못했던 옷을 지원금 덕분에 구매하여 아이에게 입히니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쁘고, 지원을 도와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내용의 따듯한 편지를 남기며 훈훈한 장면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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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위기 아동 가구를 찾아 따듯한 마음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