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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광 황금시장 상인회장 취임
황금시장상인회는 최진영 전회장 이임과 박선광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황금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화합을 다졌다. 박선광 황금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회원등과 이상동 경제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석조 시의원, 김세호 시의원 및 정동식 경북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황금시장 상인회관에서 2023년 황금시장 상인회 정기총회 및 상인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이·취임식 이전에 정기총회를 갖고, 손경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취임식이 진행되고 식전행사로 박준호 평화시장 상인회 매니저의 마술 공연이 있었으며, 지난 회기 공로자에게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최진영 전 회장은 "10대 회장으로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역대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의 화합된 마음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지난 3년의 세월의 개인적으로 값진 경험을 쌓는 시간이었다. 이제 저는 회장이라는 호칭을 내려놓고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회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광 신임회장은 "최진영 전임 회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임 회장님이 이뤄놓은 일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하겠다. 인디안의 기우제 일화 처럼 저와 함께하는 황금시장 상인회 회원 모두가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저절로 황금시장 상인회가 발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상동 이상동 경제관광국장은 "황금시장 상인회 여러분과 함께 있어 보니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통시장은 옛 어른들의 삶이 녹아 있고 향수가 뭍어나는 우리들의 살아온 삶이라고 생각한다. 전통시장이 발전해야 지역이 발전한다고 생각하며 김천시가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 확정되어 전통시장에도 새로운 희망의 바람이 불어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석조 시의원은 "박선광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상인 여러분이 의지를 가지고 황금시장 상인회가 무엇인가를 만들어 하겠다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도와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세호 시의원은 "어릴때 부터 전통시장을 지켜보며 살아 왔기 때문에 전통시장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너무 잘 안다.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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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한국시스템안전학회, 항공안전데이터 상호교류 업무협약 체결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 KIAST)이 9일(화) 한국시스템안전학회(윤완철 학회장, KSSS)와 ‘항공안전데이터 상호교류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법정 위탁·운영하고 있는 항공안전기술원과 한국시스템안전학회 간의 항공안전데이터 공유와 활용 관련 상호 협력에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안전데이터 공유·분석·활용에 대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등을 상호교류·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필요한 운영 사항 등 상호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을 둔 진일보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국토교통부에서 항공안전데이터 분석 업무를 위탁받아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를 정식 개소(2021년 5월 27일)했다. 정부 기관, 항공사, 관제 기관, 공항공사가 개별적으로 관리한 데이터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수집·통합·분석함으로써 개별 분석만으로는 식별하지 못하는 안전 취약점을 진단해 항공안전 경향성 등 각종 안전 정보를 생산, 정부와 업계 이해 관계자들이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은 “한국시스템안전학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항공안전데이터의 심층적 연계·분석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협업 및 다른 분야와의 안전 협력 확대 등이 기대된다”며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가 추진 중인 민·관·연 안전데이터 협업을 앞으로 더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안전기술원 개요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3년 설립돼 항공안전에 필요한 항공안전기술 전문 인력 양성,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 드론 안전 및 활성화 지원 사업 및 전국 5개소에 드론 전용 비행 시험장을 건설·운영하고, 드론인증센터 구축, 드론기업지원허브 사업 등 다양한 드론 인프라 구축과 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위한 UAM팀코리아 총괄 간사기관으로 참여해 미래 도심 교통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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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의 성공취업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사업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11월 23일 2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취업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사업」의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목표 달성을 위한 기관·단체 및 기업체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력기술(주),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천취업지원센터, 경북보건대학교, 바른시민모니터단 등 지역 주요기관·단체 담당자와 대원테크, 명진, 엘엠테크, 우제테크, ㈜민성이엔지, 태양테크 등 지역 스마트모빌리티 관련 기업체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취업을 위한 스마트모빌리티 품질관리 전문가 양성사업」의 진행 상황 및 현황 안내, 사업 목표 달성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취업연계장려금 지급 대상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운영위원간 정보 교류 및 소통을 강화하여 사업의 성공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지역 취업률 제고와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취업을 위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의 취업률 향상과 일자리 기회 제공을 위해 김천상공회의소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추경 일자리사업으로 위탁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김천시와 김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지역산업의 수요와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좋은 일자리로 연계시켜주고 있는 사업으로 경력단절여성의 큰 호응과 참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업담당자인 김천상의 백영진 과장은 “김천은 산업단지가 확대되고 기업유치가 활발해 지면서 기업들이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기업들의 채용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연계하여 지역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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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김천시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 성황리에 열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1년 11월 11일 '2021 김천시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TBC 배효성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에게도 행사의 진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도록 김천시 온·오프라인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www.gcjob.kr)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생중계되었다. 김천시는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및 기업체 채용 면접 등을 위하여 2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공공기관의 채용설명회와 기업별로 면접시간대를 달리하는 등 참석자들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도 철저를 기했다. 현장에는 미처 사전접수 기간에 신청을 하지 못한 구직자를 위해 현장 접수처도 별도로 마련되었으며, 고용센터 및 취업지원센터 등 김천시 구인·구직 관련 유관기관의 별도 상담부스도 마련하여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도왔다. 채용 면접 외에도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채용설명회와 기업체 홍보영상,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이루어져 구직자 및 시민에게 일자리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김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인·구직자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라며, 일상적 단계회복 시기에 맞춰 우리시도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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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 지원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접수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수시분 8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 금리의 최대 4%까지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내수부진 등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50억원으로 확대 편성했고 이차보전율은 타 시도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인 4%까지 이자차액을 보전하고 있으며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총 155개 업체에 대해 468억원을 추천했다. 지원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규모에 따라 기업 당 최대 3억원 융자 추천하며 일자리창출 기업, 내고장 TOP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을 비롯한 업력 5년 이상의 신규신청 업체는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 받을 수 있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세부계획 공고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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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첨단물류센터’건립 본격 가시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9월 14일, 김천산업단지 3단계 부지에 건립되는 쿠팡(주) ‘첨단물류센터’에 대한 건축 허가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쿠팡 첨단물류센터는 연면적 5만4천 제곱미터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품관리 및 작업자 동선 최적화 시스템, 친환경 포장 설비와 첨단 물류 장비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쿠팡의 첨단물류센터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행정지원에 나서는 등 신속한 건축허가 업무처리로 예정 처리기한 보다 상당기간 앞당겨 건축허가를 처리함으로써 물류센터 건립공사에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쿠팡 물류센터는 금년도 12월 공사에 착수해 2023년에 1천억원 규모의‘첨단물류센터’로 완공된다. 쿠팡의 ‘첨단물류센터’는 다른 제조업 비해 고용유발 효과가 매우 높아 물류센터 인력과 배송인력을 포함해 최대 1,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여성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김천시는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와 ‘남부권 스마트물류 거점도시’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올해부터‘스마트물류센터’건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었다. 또한‘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쿠팡(주)의‘첨단물류센터’와 시너지효과를 가져와 첨단기술과 물류 콘텐츠 등이 융합되어 신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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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2023년도 4/4분기 기업경기 전망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최근 김천지역 관내 4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4/4분기(10월~12월)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 분기 88.2에서 6.9포인트 하락한 81.3를 나타냈다. 2023년 4/4분기 BSI지수가 하락했으며, 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전망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더 많았는데, 그 원인을 살펴보면 ‘내수 판매 부진’, ‘해외 시장 경기둔화로 수출 감소’, ‘원부자재 수급 차질’ 등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목재·재지(75.0), 화학(60.0), 기계(40.0), 비금속광물(33.3) 제조업 등은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 4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섬유(100.0) 제조업은 기준치 100을 나타낸 반면 음,식료품(125.0), 전기·전자(125.0), 금속(107.0) 제조업은 4분기 기업경기가 전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업체의 현재 경영실적 추세로 봤을 때, 연초에 세운 올 한 해 영업이익(실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냐는 물음에 ‘목표수준 미달’(68.8%), ‘목표수준 달성’(27.0%), ‘목표수준 초과 달성’(4.2%) 순으로 답하였다. 위 질문에 ‘목표수준 미달’ 인 경우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내수 판매 부진’(45.3%)을 가장 많이 답했으며, 다음으로 ‘해외시장 경기둔화로 수출 감소’, ‘원부자재 수급 차질’을 각각 (15.1%) 씩, ‘高금리 등 자금조달비용상승’, ‘환율·유가 변동성 심화’를 각각 (11.3%) 씩, ‘기타’(1.9%) 등으로 답했다. (복수응답) 정부는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상반기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며 ‘설비투자’ 부문에서 조사대상업체들의 하반기 전망을 묻는 물음에는 ‘상반기와 비슷’(54.2%), ‘상반기보다 감소’(27.0%), ‘상반기보다 증가(18.8%)로 나타났다. 이어서 ‘R&D 투자’ 부문에서는 ‘상반기와 비슷’(60.0%)을 가장 많이 답했으며 ‘상반기보다 감소’(26.7%), ‘상반기보다 증가’(13.3%)로 대답하였다. 마지막으로 ‘수출실적’ 부문은 ‘상반기와 비슷’(46.3%), ‘상반기보다 감소’(36.6%), ‘상반기보다 증가’(17.1%) 순으로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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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2023년도 4/4분기 기업경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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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취업플랫폼데이 개최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23년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분야 유관기관과 김천시 신중년세대들을 연결하는 ‘내일(MY JOB)을 위한 취업 플랫폼데이’를 14일 10:00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을 비롯하여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관계자,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천시 취업지원센터, 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유관기관과 취업기관인 반석노인복지센터 외 총 20개소의 기관에서 면접기관으로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1:1면접(유관기관 20개소) ▲취업컨설팅 ▲부대행사(취업타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퍼스널컬러) 등 3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신중년 세대 중 보건복지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수료생 및 김천시 시민들을 위해 해당 박람회를 진행한 만큼 총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보건복지분야의 현장면접을 진행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각 면접 기관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채용계획을 사전에 받았으며, 행사장에서 1:1 면접을 진행하여 135건의 채용매칭을 진행하였고 총 32명의 채용성과와 12명의 채용예정자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구인업체의 구인요건과 구직자의 구직희망조건을 사전에 조사하고 탐색하여 행사당일에 신속한 면접을 돕는 등 성공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취업플랫폼데이로 침체되어있는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보건복지분야에서 앞장서고 있는 우리대학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양성사업’과 ‘김천시 청년센터 위탁운영사업’,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주관하고 공공기관이 후원하는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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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취업플랫폼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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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제조업체 추석 휴무조사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김천지역의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총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추석 휴무 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60개 업체 중 53개 업체(88.3%)가 이번 추석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업체 중 38개 업체(63.3%)가 공장가동 없이 단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했고 반면 생산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 납품 등으로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15개 업체(25.0%)로 확인됐다. <‘미정’ 7개 업체(11.7%)> 추석 휴무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인 ‘6일간 휴무’를 실시한다는 업체가 49개(81.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일간 휴무’, ‘2일간 휴무’ 실시하는 업체는 각각 2개(3.3%)로 나타났다. <‘미정’ 7개 업체(11.7%)> 근로자들의 관심사인 상여금은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40개 업체(66.7%)로 조사되었으며, 반면, 추석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는 10개 업체(16.7%)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추석상여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업체도 10개 업체(16.7%)로 조사됐다. 이들 조사업체 중 추석상여금을 정률로 지급하는 업체는 10%∼100%로 다양했으며 평균 58.3%의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추석상여금을 정액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평균 6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조사대상 업체 중 35개 업체(58.3%)가 추석 선물을 제공한다고 답했으며, 주로 3∼5만 원대의 실속있는 선물을 준비했으며 그 외 업체에선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한 복지포인트 또는 상품권 등으로 제공한다고 대답했다. <‘미지급 업체’ 9개 15%>, <‘미정’ 16개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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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제조업체 추석 휴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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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 지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을 2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추석 자금(200억 원 규모)은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 고장 TOP 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여 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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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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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 회의 개최
- 김천시에서는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김천시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는 지역경제, 농업 분야의 기획과 조정사항을 제안하고 시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넘어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 제안을 수행하는 분과로써, 이날 회의는 분과 단위의 자율적인 운영을 활성화하고 시청 실무지원팀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수 감소에 따른 지자체 투자재원 운영방식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김천시 중점 신산업(UAM, 드론·물류) 및 관련 중견기업 투자유치,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농특산품 생산․유통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뤄졌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지역대학과 기업 간 연계 강화를 통해 김천형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경상북도에서 추진중인‘K-U시티’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김천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물류 U-City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분과 위원들의 제안이 줄을 이었다. 엄태성 위원장은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 위원들의 전문지식을 토대로 지역 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찾고 숙의하는 자문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천시 일자리경제과(과장 강전원)는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위원과 실무부서와의 소통·협력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정책자문단이 시정 발전에 실효성 있는 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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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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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불금불토 밤나들이 야시장 「시즌2」, 25일 개장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25일 평화시장에서 ‘2023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나들이 야시장 「시즌2」’를 개장한다. 야시장은 평화시장 내 A, B 골목에서 8월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4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행사기간 평화시장 A, B 골목은 차량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나들이 야시장에서는 족발․닭강정․타코야끼․튀김․오징어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 수제 액세서리 등의 플리마켓과 함께하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캐리커쳐․풍선아트 등 체험프로그램, 버스킹․청소년 가요제 및 가수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마련 할 예정이다. 특히 9월 16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마지막 공연에서는 청소년 가요제 본선 및 가수 유지나 외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야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야시장 먹거리 및 플리마켓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대형 장바구니를 제공하며, 야시장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홍보하거나 다회용기를 지참(ESG 실천)하여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맥주 500CC를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나들이 야시장이 가족,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야시장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어 평화시장 등 원도심 상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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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불금불토 밤나들이 야시장 「시즌2」, 2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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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2023년도 4/4분기 기업경기 전망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최근 김천지역 관내 48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4/4분기(10월~12월) 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 분기 88.2에서 6.9포인트 하락한 81.3를 나타냈다. 2023년 4/4분기 BSI지수가 하락했으며, 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전망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더 많았는데, 그 원인을 살펴보면 ‘내수 판매 부진’, ‘해외 시장 경기둔화로 수출 감소’, ‘원부자재 수급 차질’ 등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목재·재지(75.0), 화학(60.0), 기계(40.0), 비금속광물(33.3) 제조업 등은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 4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으며, 섬유(100.0) 제조업은 기준치 100을 나타낸 반면 음,식료품(125.0), 전기·전자(125.0), 금속(107.0) 제조업은 4분기 기업경기가 전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업체의 현재 경영실적 추세로 봤을 때, 연초에 세운 올 한 해 영업이익(실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냐는 물음에 ‘목표수준 미달’(68.8%), ‘목표수준 달성’(27.0%), ‘목표수준 초과 달성’(4.2%) 순으로 답하였다. 위 질문에 ‘목표수준 미달’ 인 경우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내수 판매 부진’(45.3%)을 가장 많이 답했으며, 다음으로 ‘해외시장 경기둔화로 수출 감소’, ‘원부자재 수급 차질’을 각각 (15.1%) 씩, ‘高금리 등 자금조달비용상승’, ‘환율·유가 변동성 심화’를 각각 (11.3%) 씩, ‘기타’(1.9%) 등으로 답했다. (복수응답) 정부는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상반기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며 ‘설비투자’ 부문에서 조사대상업체들의 하반기 전망을 묻는 물음에는 ‘상반기와 비슷’(54.2%), ‘상반기보다 감소’(27.0%), ‘상반기보다 증가(18.8%)로 나타났다. 이어서 ‘R&D 투자’ 부문에서는 ‘상반기와 비슷’(60.0%)을 가장 많이 답했으며 ‘상반기보다 감소’(26.7%), ‘상반기보다 증가’(13.3%)로 대답하였다. 마지막으로 ‘수출실적’ 부문은 ‘상반기와 비슷’(46.3%), ‘상반기보다 감소’(36.6%), ‘상반기보다 증가’(17.1%) 순으로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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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2023년도 4/4분기 기업경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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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취업플랫폼데이 개최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23년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분야 유관기관과 김천시 신중년세대들을 연결하는 ‘내일(MY JOB)을 위한 취업 플랫폼데이’를 14일 10:00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을 비롯하여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 관계자,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천시 취업지원센터, 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유관기관과 취업기관인 반석노인복지센터 외 총 20개소의 기관에서 면접기관으로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1:1면접(유관기관 20개소) ▲취업컨설팅 ▲부대행사(취업타로,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퍼스널컬러) 등 3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신중년 세대 중 보건복지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수료생 및 김천시 시민들을 위해 해당 박람회를 진행한 만큼 총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보건복지분야의 현장면접을 진행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각 면접 기관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채용계획을 사전에 받았으며, 행사장에서 1:1 면접을 진행하여 135건의 채용매칭을 진행하였고 총 32명의 채용성과와 12명의 채용예정자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구인업체의 구인요건과 구직자의 구직희망조건을 사전에 조사하고 탐색하여 행사당일에 신속한 면접을 돕는 등 성공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취업플랫폼데이로 침체되어있는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해 보건복지분야에서 앞장서고 있는 우리대학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김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남산지구 도시재생 신중년 NEW START 인력양성사업’과 ‘김천시 청년센터 위탁운영사업’,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주관하고 공공기관이 후원하는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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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취업플랫폼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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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제조업체 추석 휴무조사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김천지역의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총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추석 휴무 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60개 업체 중 53개 업체(88.3%)가 이번 추석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업체 중 38개 업체(63.3%)가 공장가동 없이 단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했고 반면 생산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 납품 등으로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15개 업체(25.0%)로 확인됐다. <‘미정’ 7개 업체(11.7%)> 추석 휴무 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인 ‘6일간 휴무’를 실시한다는 업체가 49개(81.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일간 휴무’, ‘2일간 휴무’ 실시하는 업체는 각각 2개(3.3%)로 나타났다. <‘미정’ 7개 업체(11.7%)> 근로자들의 관심사인 상여금은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40개 업체(66.7%)로 조사되었으며, 반면, 추석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는 10개 업체(16.7%)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추석상여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업체도 10개 업체(16.7%)로 조사됐다. 이들 조사업체 중 추석상여금을 정률로 지급하는 업체는 10%∼100%로 다양했으며 평균 58.3%의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추석상여금을 정액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평균 6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조사대상 업체 중 35개 업체(58.3%)가 추석 선물을 제공한다고 답했으며, 주로 3∼5만 원대의 실속있는 선물을 준비했으며 그 외 업체에선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한 복지포인트 또는 상품권 등으로 제공한다고 대답했다. <‘미지급 업체’ 9개 15%>, <‘미정’ 16개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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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제조업체 추석 휴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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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 지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을 20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시기는 설·추석 명절 정기분과 4‧10월 수시분으로 나뉘며 오는 추석 자금(200억 원 규모)은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제조·건설·무역·운수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융자 추천이 가능하며 일자리 창출 기업, 내 고장 TOP 기업 및 이달의 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www.gfund.kr)을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투자유치과에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 운용계획 공고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대출 금리 인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하여 경영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협력 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하면 시에서 대출금리 일부를 1년간 보전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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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3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추석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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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 회의 개최
- 김천시에서는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김천시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는 지역경제, 농업 분야의 기획과 조정사항을 제안하고 시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넘어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 제안을 수행하는 분과로써, 이날 회의는 분과 단위의 자율적인 운영을 활성화하고 시청 실무지원팀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수 감소에 따른 지자체 투자재원 운영방식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김천시 중점 신산업(UAM, 드론·물류) 및 관련 중견기업 투자유치,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농특산품 생산․유통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뤄졌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지역대학과 기업 간 연계 강화를 통해 김천형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경상북도에서 추진중인‘K-U시티’프로젝트와 연계하여 김천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물류 U-City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분과 위원들의 제안이 줄을 이었다. 엄태성 위원장은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 위원들의 전문지식을 토대로 지역 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찾고 숙의하는 자문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천시 일자리경제과(과장 강전원)는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위원과 실무부서와의 소통·협력 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여 정책자문단이 시정 발전에 실효성 있는 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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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장 불금불토 밤나들이 야시장 「시즌2」, 25일 개장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오는 25일 평화시장에서 ‘2023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나들이 야시장 「시즌2」’를 개장한다. 야시장은 평화시장 내 A, B 골목에서 8월 25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4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행사기간 평화시장 A, B 골목은 차량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나들이 야시장에서는 족발․닭강정․타코야끼․튀김․오징어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 수제 액세서리 등의 플리마켓과 함께하며,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캐리커쳐․풍선아트 등 체험프로그램, 버스킹․청소년 가요제 및 가수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마련 할 예정이다. 특히 9월 16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마지막 공연에서는 청소년 가요제 본선 및 가수 유지나 외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야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야시장 먹거리 및 플리마켓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하면 대형 장바구니를 제공하며, 야시장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홍보하거나 다회용기를 지참(ESG 실천)하여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맥주 500CC를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평화시장 불금불토 밤나들이 야시장이 가족,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야시장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어 평화시장 등 원도심 상가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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