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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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제조업체 추석 휴무조사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김천지역의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총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추석 휴무 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60개 업체 중 56개 업체(93.3%)가 이번 추석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업체 중 41개 업체(68.3%)가 공장가동 없이 단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했고, 반면 생산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 납품 등으로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15개 업체(25.0%)로 확인됐다. <‘미정’ 4개 업체(6.7%)>   추석 휴무 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인 ‘5일간 휴무’를 실시한다는 업체가 49개(81.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일간 휴무 3개(5.0%)’, ‘7일간 휴무 2개(3.3%)’, ‘2일간 휴무’, ‘6일간 휴무’ 실시하는 업체는 각각 1개(1.7%)로 나타났다. <‘미정’ 4개 업체(6.6%)>   근로자들의 관심사인 상여금은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26개 업체(43.3%)로 조사되었으며, 반면, 추석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는 24개 업체(40.0%)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추석상여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업체도 10개 업체(16.7%)로 조사됐다.   이들 조사업체 중 추석상여금을 정률로 지급하는 업체는 10%∼100%로 다양했으며 평균 56.8%의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추석상여금을 정액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평균 55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조사대상 업체 중 37개 업체(61.7%)가 추석 선물을 제공한다고 답했으며, 주로 3∼5만 원대의 실속있는 선물을 준비했으며 그 외 업체에선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한 복지포인트 또는 상품권 등으로 제공한다고 대답했다. <‘미지급 업체’ 10개 16.6%>, <‘미정’ 13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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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김천시, 청년 창업 공간 지원 사업 2차 참여자 모집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4년 김천시 청년 창업 공간 지원 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지원자 모집에 이어 하반기에도 2차 모집을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예비 창업자들에게 점포 리모델링 비용 및 임대료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8.20.) 현재 김천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만 19세~39세 이하 예비 청년 창업가로서 다른 지역 거주자는 사업 대상자로 선정 시 30일 이내에 김천시로 전입해야 한다. 또한 창업 이후 최소 2년 동안 영업을 유지해야 하며 주민등록(관내)도 유지해야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1명(1개 점포)당 점포 임대료 월 최대 50만 원(3.3㎡당 5만 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 원(3.3㎡당 50만 원)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게 되며, 사업 신청은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공고문을 참고해서 신청 서류 등을 준비해 본인이 직접 김천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김천시는 사업 대상자 모집 후 자체 심사를 통해 예비 청년 창업가 5명(점포)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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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0
  • 김천시, 여성 취업 공감의 장 마련!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월 12일 경북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취업자 및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이 참여한 ‘취업자·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희망 여성들에게 취업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취업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받고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취업자의 취업 과정 공유 ▲취업자·구직자 간 질의응답 ▲원데이클래스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취업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취업에 대한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원데이클래스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남의 날에 참여한 구직자는 “취직한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앞으로의 취업 준비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으며, 취업자는 “취업을 고민하던 입장에서 이제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전미경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만남의 날이 여성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여성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여성과 구인 기업의의 연계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활동을 통합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054) 430-11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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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3
  •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유니켐’ 선정
      김천시는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유니켐(대표 김장근)을 선정하고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1992년 경기 광주에서 설립된 ㈜유니켐은 1994년 김천 감문농공단지로 이전하여 품질혁신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와셔액과 부동액, 브레이크액 등 전문화된 자동차용 화학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우리 지역의 강소기업이다.     ㈜유니켐은 높은 기술력으로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등 국내 차량 제조사들의 순정품 및 카포스, 에너자이저 워셔액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몽골, 러시아 등으로 수출량을 늘려가며 외화 획득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워셔액을 개발하여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는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유니켐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역 기업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제품을 생산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에 감사드리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적용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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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김천시, 성공적인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김천시(김천시장 김충섭)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략적 기업투자유치 활동에 매진한 결과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100% 조기분양으로 총36개 기업체, 7,721억 원이라는 투자유치와 3,529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냈다.   이는 경기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함께 적극적인 기업유치, 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산업 인프라 등으로 투자유치 활성화에 김천시의 관심과 역량이 집중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김천시는 2008년부터 시 직영으로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재정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분양가를 15% 이상 낮추는 등 파격적인 분양가로 투자유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자구책은 2011년 김천일반산업단지 1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2단계·3단계를 연이어 조성해 조기에 100% 완판하는 등 총 106개의 기업을 유치해 김천의 산업지도를 다시 그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김천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사업에 착수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단계 조성사업을 통해 4,8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3조 3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돼 명실상부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4단계 산업단지는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에 124만㎡(38만 평) 규모로 총사업비 2,349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10개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입주의향서가 142%(113만㎡) 접수돼 기업체 간의 입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 230만평의 대규모 산업단지, 매력적인 투자지역으로 거듭나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38만 평) 조성이 완료되면 이미 준공된 1단계(24만 평)·2단계(42만 평)·3단계(35만 평)와 90년대 조성한 김천1·2차 산업단지(62만 평), 감문·대광·지례·아포농공단지(27만 평)등 총 230만 평의 대규모 산업단지 벨트를 구축하게 된다.   그리고 김천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경유하고 KTX김천(구미)역이 입지해 있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로서 기업의 물류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입지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가 개설되면 김천은 서울까지 1시간 30분, 거제까지는 1시간 10분에 도달이 가능해져 수도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되며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환경이 갖추어진 물류교통의 허브도시가 된다.   그리고 154㎸급 산업단지 전용 변전소, 열병합발전소의 증기공급, 도시가스 및 하수종말처리시설 등 완벽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저렴한 분양가로 기업투자에 매력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 입주기업에 다양한 지원 혜택 제공 김천시는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찾아오는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발로 뛰는 기업유치와 기업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해 왔다.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운영해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 및 기업유치를 위한 각종 기반시설 조성 등에 240억여 원을 투입했으며, 2019년에는 투자유치진흥기금 100억 원을 추가로 조성해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기분양 완료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통해 국내에서 창업 3년 이상 된 기업이 지방에 신·증설 투자를 하거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기업 본사 등을 이전 하는 경우 당해 지역에 1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10명 이상을 신규로 고용하면 해당 기업에게 설비투자의 일정 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 밖에도 김천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75% 감면, 5년간 재산세 75% 감면 등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창업 기업으로 인정 받을 경우 법인세 감면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의 이차보전율은 도내 최고인 4%이며, 지난 한 해 524억 원의 융자 실적으로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했다.   그 밖에도 기업 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주치의 119 지원 사업」, 중소기업의 제조현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및 생활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기 상황을 주시하며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신축 김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1억7천만 원, 도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시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65억 원으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일반산업단지 2단계 부지 내에 위치한 등대지 주차장에 건립 중인 복합문화센터는 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공연장과 전시홀, 코인세탁실, 공유주방, 동아리실, 심리상담센터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근로자 복지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변에 수변공원과 산책로를 조성하고 키즈룸과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어 근로자 가족들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2024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첫 번째 시정 목표로 우량 기업 유치에 매진하겠다.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는 물론 연관 산업의 파급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김천에서 투자한 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성공신화’를 계속해서 써내려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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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 김천상공회의소,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환경 구축 지원사업’ 1차 선정위원회 회의 개최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7월 25일 ‘시군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환경 구축지원사업’의 1차 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취업유관기관, 공공기관, 주요 기업 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를 진행하고,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해 의견을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최근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우리 지역의 주된 사업인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작업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고 정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회의를 통해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진행상황을 소개 받고, 총 5개의 모빌리티 관련 업체의 심사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작업 환경 개선 지원 서류를 심사했다.   이날 사업의 주무과인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의 이은상 팀장, 김현주 주무관을 비롯해 김천시취업지원센터 이수진 팀장, 김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옥란 팀장, 한국전력기술(주) 김정윤 총무팀장, 강우성 차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고영석 과장, 김석호 과장,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 손창락 대표, 유진제지(주) 이동욱 이사, 킴즈인더스 이철기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심사가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김천상의 백영진 차장은 “작업 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최근 취업자들의 인식 변화를 반영해 선호할만한 작업환경이 갖춰진 기업들의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지역 기업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조성을 위해 상의차원에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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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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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상공회의소, 김천지역 제조업체 추석 휴무조사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김천지역의 주요 업종별 제조업체 총 60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추석 휴무 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60개 업체 중 56개 업체(93.3%)가 이번 추석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으며, 이들 업체 중 41개 업체(68.3%)가 공장가동 없이 단체 휴무를 실시한다고 응답했고, 반면 생산을 멈출 수 없는 시스템, 납품 등으로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15개 업체(25.0%)로 확인됐다. <‘미정’ 4개 업체(6.7%)>   추석 휴무 기간은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인 ‘5일간 휴무’를 실시한다는 업체가 49개(81.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일간 휴무 3개(5.0%)’, ‘7일간 휴무 2개(3.3%)’, ‘2일간 휴무’, ‘6일간 휴무’ 실시하는 업체는 각각 1개(1.7%)로 나타났다. <‘미정’ 4개 업체(6.6%)>   근로자들의 관심사인 상여금은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26개 업체(43.3%)로 조사되었으며, 반면, 추석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는 24개 업체(40.0%)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추석상여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업체도 10개 업체(16.7%)로 조사됐다.   이들 조사업체 중 추석상여금을 정률로 지급하는 업체는 10%∼100%로 다양했으며 평균 56.8%의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추석상여금을 정액 형식으로 지급하는 업체는 평균 55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조사대상 업체 중 37개 업체(61.7%)가 추석 선물을 제공한다고 답했으며, 주로 3∼5만 원대의 실속있는 선물을 준비했으며 그 외 업체에선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한 복지포인트 또는 상품권 등으로 제공한다고 대답했다. <‘미지급 업체’ 10개 16.6%>, <‘미정’ 13개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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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 김천시, 청년 창업 공간 지원 사업 2차 참여자 모집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4년 김천시 청년 창업 공간 지원 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지원자 모집에 이어 하반기에도 2차 모집을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청년 예비 창업자들에게 점포 리모델링 비용 및 임대료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8.20.) 현재 김천시에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만 19세~39세 이하 예비 청년 창업가로서 다른 지역 거주자는 사업 대상자로 선정 시 30일 이내에 김천시로 전입해야 한다. 또한 창업 이후 최소 2년 동안 영업을 유지해야 하며 주민등록(관내)도 유지해야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1명(1개 점포)당 점포 임대료 월 최대 50만 원(3.3㎡당 5만 원)을 최대 10개월, 리모델링비 최대 500만 원(3.3㎡당 50만 원)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받게 되며, 사업 신청은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공고문을 참고해서 신청 서류 등을 준비해 본인이 직접 김천 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김천시는 사업 대상자 모집 후 자체 심사를 통해 예비 청년 창업가 5명(점포)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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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0
  • 김천시, 여성 취업 공감의 장 마련!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월 12일 경북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취업자 및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이 참여한 ‘취업자·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희망 여성들에게 취업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취업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받고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취업자의 취업 과정 공유 ▲취업자·구직자 간 질의응답 ▲원데이클래스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취업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취업에 대한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원데이클래스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남의 날에 참여한 구직자는 “취직한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앞으로의 취업 준비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으며, 취업자는 “취업을 고민하던 입장에서 이제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전미경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만남의 날이 여성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업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여성 취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여성과 구인 기업의의 연계뿐만 아니라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여성의 사회활동을 통합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054) 430-11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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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3
  • 김천시, 8월 이달의 기업 ‘㈜유니켐’ 선정
      김천시는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유니켐(대표 김장근)을 선정하고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1992년 경기 광주에서 설립된 ㈜유니켐은 1994년 김천 감문농공단지로 이전하여 품질혁신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와셔액과 부동액, 브레이크액 등 전문화된 자동차용 화학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우리 지역의 강소기업이다.     ㈜유니켐은 높은 기술력으로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등 국내 차량 제조사들의 순정품 및 카포스, 에너자이저 워셔액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몽골, 러시아 등으로 수출량을 늘려가며 외화 획득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워셔액을 개발하여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을 받는 등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유니켐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역 기업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제품을 생산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에 감사드리며,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역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 일자리 창출 정도,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한도 우대 적용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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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9
  • 김천시, 성공적인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김천시(김천시장 김충섭)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략적 기업투자유치 활동에 매진한 결과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100% 조기분양으로 총36개 기업체, 7,721억 원이라는 투자유치와 3,529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냈다.   이는 경기침체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함께 적극적인 기업유치, 저렴한 분양가, 풍부한 산업 인프라 등으로 투자유치 활성화에 김천시의 관심과 역량이 집중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김천시는 2008년부터 시 직영으로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해 재정 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분양가를 15% 이상 낮추는 등 파격적인 분양가로 투자유치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러한 자구책은 2011년 김천일반산업단지 1단계 사업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2단계·3단계를 연이어 조성해 조기에 100% 완판하는 등 총 106개의 기업을 유치해 김천의 산업지도를 다시 그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김천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성사업에 착수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단계 조성사업을 통해 4,8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3조 3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돼 명실상부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4단계 산업단지는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에 124만㎡(38만 평) 규모로 총사업비 2,349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10개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입주의향서가 142%(113만㎡) 접수돼 기업체 간의 입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 230만평의 대규모 산업단지, 매력적인 투자지역으로 거듭나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38만 평) 조성이 완료되면 이미 준공된 1단계(24만 평)·2단계(42만 평)·3단계(35만 평)와 90년대 조성한 김천1·2차 산업단지(62만 평), 감문·대광·지례·아포농공단지(27만 평)등 총 230만 평의 대규모 산업단지 벨트를 구축하게 된다.   그리고 김천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경유하고 KTX김천(구미)역이 입지해 있는 광역교통의 요충지로서 기업의 물류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입지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가 개설되면 김천은 서울까지 1시간 30분, 거제까지는 1시간 10분에 도달이 가능해져 수도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게 되며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환경이 갖추어진 물류교통의 허브도시가 된다.   그리고 154㎸급 산업단지 전용 변전소, 열병합발전소의 증기공급, 도시가스 및 하수종말처리시설 등 완벽한 인프라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저렴한 분양가로 기업투자에 매력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 입주기업에 다양한 지원 혜택 제공 김천시는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찾아오는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발로 뛰는 기업유치와 기업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해 왔다.   투자유치진흥기금을 운영해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 및 기업유치를 위한 각종 기반시설 조성 등에 240억여 원을 투입했으며, 2019년에는 투자유치진흥기금 100억 원을 추가로 조성해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일반산업단지 3단계 조기분양 완료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통해 국내에서 창업 3년 이상 된 기업이 지방에 신·증설 투자를 하거나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기업 본사 등을 이전 하는 경우 당해 지역에 10억 원 이상을 투자하고 10명 이상을 신규로 고용하면 해당 기업에게 설비투자의 일정 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 밖에도 김천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75% 감면, 5년간 재산세 75% 감면 등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창업 기업으로 인정 받을 경우 법인세 감면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의 이차보전율은 도내 최고인 4%이며, 지난 한 해 524억 원의 융자 실적으로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했다.   그 밖에도 기업 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기술주치의 119 지원 사업」, 중소기업의 제조현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 및 생활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사업」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기 상황을 주시하며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신축 김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1억7천만 원, 도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시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65억 원으로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일반산업단지 2단계 부지 내에 위치한 등대지 주차장에 건립 중인 복합문화센터는 문화‧편의시설을 확충하고, 공연장과 전시홀, 코인세탁실, 공유주방, 동아리실, 심리상담센터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근로자 복지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변에 수변공원과 산책로를 조성하고 키즈룸과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어 근로자 가족들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2024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에도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를 첫 번째 시정 목표로 우량 기업 유치에 매진하겠다.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는 물론 연관 산업의 파급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김천에서 투자한 기업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성공신화’를 계속해서 써내려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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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01
  • 김천상공회의소,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환경 구축 지원사업’ 1차 선정위원회 회의 개최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7월 25일 ‘시군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안전환경 구축지원사업’의 1차 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취업유관기관, 공공기관, 주요 기업 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지원을 위한 심사를 진행하고,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해 의견을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최근 중대재해 발생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우리 지역의 주된 사업인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작업 현장의 안전을 개선하고 정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회의를 통해 사업의 전반적인 내용과 진행상황을 소개 받고, 총 5개의 모빌리티 관련 업체의 심사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작업 환경 개선 지원 서류를 심사했다.   이날 사업의 주무과인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의 이은상 팀장, 김현주 주무관을 비롯해 김천시취업지원센터 이수진 팀장, 김천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옥란 팀장, 한국전력기술(주) 김정윤 총무팀장, 강우성 차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고영석 과장, 김석호 과장,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 손창락 대표, 유진제지(주) 이동욱 이사, 킴즈인더스 이철기 대표 등이 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심사가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김천상의 백영진 차장은 “작업 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최근 취업자들의 인식 변화를 반영해 선호할만한 작업환경이 갖춰진 기업들의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지역 기업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조성을 위해 상의차원에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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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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