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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이달의 임업인’ 김천시 우리 호두 이영인 대표 선정
김천시는 임업인 이영인(김천, 40세) 우리 호두 대표가 산림청의 11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영인 대표는 2009년 20대 젊은 나이에 김천으로 귀 산촌 하여 1,600여 그루의 호두나무 재배를 시작했다. 농약 사용 없이 19ha의 호두 재배지를 모두 예초기로 제초 작업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은 청정임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호두기름 등 다양한 호두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두가 완전히 익은 10월경 열매를 수확하여 알이 꽉 차고 더욱 고소한 맛이 나는 호두를 생산한다는 의미의 10월과 월넛(walnut, 호두)을 합쳐 ‘시월넛’이라는 자체 상표를 제작하여 선물용 꾸러미(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2019년에는 우수산업디자인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 대표는 경북대학교 농산업학과에 입학해 임산물 재배, 판매 기술을 익혔고, 김천시 임업후계자협회 정회원으로 지역 임업단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임산물 재배 비결을 지역민에게 전파하여 김천시 임산물 소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청년 임업인의 적극적인 임업 활동으로 김천 호두의 명성을 알리는데 이바지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김천시 대표 임산물인 호두 생산 임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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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체육공원 노후 화장실 새단장
김천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후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자산공원, 남산공원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덕곡체육공원, 지례한마음공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있다. 오래된 화장실은 악취 및 미관상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연차적으로 노후 화장실을 새단장 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중화장실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김천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곳이며, 특히 코로나 시대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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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맞이 공원·녹지조경지 환경 정비
가을 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김천시는 9월 2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로수, 조경지 등 주요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여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노선 가로변 및 녹지 공간 등을 대상으로 일제히 환경 정비작업을 시행한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귀성객이 자주 찾는 직지문화공원을 비롯한 63개소 주요공원 내 각종 시설물과 혁신도시, 부항댐 및 영남대로 외 59개소 주요노선의 가로수 및 시가지의 주요 조경지·수벽·둔치·문형화단 등에 수형조절, 관목류 전정, 잔디깎기, 제초작업, 병해충방제 등을 시행하여 추석을 맞이한 도심 녹지대를 청결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향과 친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금번 환경 정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해피투게더 김천의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대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성에 따라 항상 최상의 가로경관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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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시다 가로수를 삼색버드나무로 교체
김천시는 가로수 안전사고 및 진딧물 진액 피해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2021년~2023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히말라야시다 가로수 교체를 계획하고,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특색있는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색버드나무(화분) 및 왕벚나무를 식재하였다. 기존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는 생장이 빠른 속성수로 예전에는 인기 있는 가로수 수종이었으나, 나무가 자람에 따라 뿌리가 얕고 넓게 퍼지는 특성 때문에 강풍에 넘어질 경우가 많고 지상부 전선과 건물에 근접되어 생활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온난화 현상 등으로 송진 및 진딧물 진액 피해가 극심하여 타 지자체에서는 몇 년전부터 가로수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가로수 교체구간인 시민로, 송설로, 용암로에는 인도 지하에 광케이블과 도시가스 지선이 매설되어 있어 벚나무, 은행나무 등 교목 식재가 어려움에 따라 화이트 핑크 셀릭스(삼색버드나무)로 플랜트(화분) 식재 하였으며, 이 수종은 봄철 새잎이 자라면서 핑크, 화이트, 그린 세가지색으로 변하는 신품종으로 맹아력 좋아 원하는 다양한 수형 연출이 가능한 가로수로 화려한 색상과 수형으로 많은 도시에서 가로수 및 조경수로 식재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김천 가로수길과 다른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주변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푸른 도시경관 연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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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공원 유아숲이 봄맞이 새단장을 했어요!
김천시에서는 코로나에 지친 유아들이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산공원 내 위치한 유아숲 놀이터를 새롭게 정비하였다. 케이블 집라인과 새모양 조합놀이대를 설치하였으며, 야자매트, 울타리 설치 등 추가 사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자산 유아숲놀이터는 자산공원 내 위치해 있으며, 모든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코로나로 인해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아이들에게 해방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아라면 누구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체험이 가능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한창 뛰어놀고 다녀할 유아들이 코로나로 인해 갈곳이 마땅치 않고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자산동 유아숲놀이터를 정비하여 유아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숲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을 위한 개방된 공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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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봄철맞이 등산로 새단장
김천시에서 등산객 증가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 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서 정비하는 등산로는 김천 대표적인 등산로인 황악산, 수도산 인근 숲길 등 총 5km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6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김천시의 등산로는 백두대간 등 총 29개의 노선(약 250km)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사업지 선정을 위하여 등산로 조사 및 민원인 제보 등을 토대로 매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위험구간 노면정리 및 목재데크설치 등 산행안전을 위한 위험구간 보강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밖에 평의자 등의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등산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써의 역할, 성인들의 휴식과 체력증진을 위한 장소 제공 등 큰 공익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 ”고 하며 “이번 정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우리산을 찾고 즐거움을 느끼고, 타 지역 등산객들에게도 우리지역 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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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공공기관 혁신도시 입주 10년을 맞이해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27일(수) 오전 10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식전 공연으로 김천시청 맥스(脈’s), 이전 공공기관 하이웨이스타, 하이맘 직장어린이집 공연이 펼쳐지며,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김천 상무프로축구단이 함께하여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산림청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하나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는 석류·대추나무를 나누어주며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해방 이후 1946년 미 군정청에 의해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여 4월 5일로 지정했으며, 최초의 식목 행사는 서울시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올해 138ha의 조림지에 산벚나무, 편백, 낙엽송 등을 심어, 산림 경관 개선, 탄소흡수원 확충, 국산 목재 생산 등의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우리의 소중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숲을 이루고 시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김천시는 상생 도약해 나가는 더 큰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식목일의 뜻을 깊이 새겨보고 지구를 위해 푸른 걸음을 내디뎌 볼 수 있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및 내 나무 갖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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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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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진행
-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지난 22일 산림연접 지역의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했다.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관내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일자를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은 산불 예방 효과뿐 아니라 대기오염 방지, 토양에 유기물 공급 등의 지력을 높이고 농가의 노동력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되는 건 한순간이다. 찰나의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면민 전체에게 흉터로 남는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영농시기를 앞두고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줄이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을 꾸리고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소각 예정 농가를 자세히 조사하여 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파쇄 작업 안내 교육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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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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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NO! 파쇄로 산림보호 GO!
- 부항면(면장 이현기)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산림에 인접한 농가들의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부항면 산불감시원 10명이 김천 농기계임대은행 남부지점에서 파쇄기를 직접 대여해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봄철 영농시기를 앞두고 늘어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에는 불씨가 쉽게 번져 심각한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면 퇴비로써 재활용할 수 있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미세먼지 저감과 같이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관행적으로 이어진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이 이번 사업을 통해 근절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 농가는 “영농부산물 처리가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번 파쇄 지원으로 큰 도움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이런 사업이 더 널리 알려져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항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 소각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산불 예방과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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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NO! 파쇄로 산림보호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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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림 관련 종사자 대상 목재 이용 활성화 세미나 개최
- 김천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지난 18일 김천시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산림 사업법인(시공사)과 엔지니어링업체(설계․감리)를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탄소 이용 저감 대책의 하나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했고, 올해는 산림사업법인과 엔지니어링업체를 대상으로 각 단체의 역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녹지과,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관계자들은 산림청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에 맞춘 목재 이용 활성화, 친환경 목재생산, 조림, 숲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024.1.27.)과 관련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조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발전과 임업 경영가와 산림사업법인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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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림 관련 종사자 대상 목재 이용 활성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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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호두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 김천시는 14일 대항면 향천리 호두 시험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김천시와 천안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호두 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명품 김천호두 생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0년 국립산림과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시 직영 육묘장(2011년), 삼도봉 권역 호두 특화 산업단지(2016년), 김천호두 클러스터단지(2020년)를 조성했다. 또 다가오는 4월 대덕면 화전리에 산림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준공(2024년)을 앞두고 있다. 김천 지리적표시제 제59호로 등록된 김천 호두는 한반도의 생태 축인 백두대간이 북서풍을 막아주고 유효 흙 깊이(토심)이 깊고 모래진흙(사양토) 함량이 풍부하며 배수가 쉬운 사질양토으로서 해발 600m~1,200m의 고산지대로, 2023년 기준 김천시 호두 생산임가는 550호, 약 270톤의 호두를 생산하고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현장 토론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및 세계 호두시장의 유통·판매·가공·소비자 기호도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 명품 김천 호두의 역사성과 지리적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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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호두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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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태우지 마세요. 파쇄기에 양보하세요
- 김천시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영농부산물과 논 밭두렁 소각 등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이바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은 산불위험이 가장 크고 영농철인 3월 한 달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으면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의 농지, 고령 농업인, 산불 취약지 인근 농가 등을 먼저 지원하며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파쇄 사업 추진을 위하여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을 대상으로 파쇄기 운전할 때 안전 장비 착용, 협착 사고 예방 및 이동· 적 하차할 때 유의 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약55,000㎡의 농가에서 파쇄 작업을 진행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봄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며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각종 불법 소각 행위 단속과 순찰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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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태우지 마세요. 파쇄기에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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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공공기관 혁신도시 입주 10년을 맞이해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27일(수) 오전 10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식전 공연으로 김천시청 맥스(脈’s), 이전 공공기관 하이웨이스타, 하이맘 직장어린이집 공연이 펼쳐지며,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김천 상무프로축구단이 함께하여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산림청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하나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는 석류·대추나무를 나누어주며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해방 이후 1946년 미 군정청에 의해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여 4월 5일로 지정했으며, 최초의 식목 행사는 서울시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올해 138ha의 조림지에 산벚나무, 편백, 낙엽송 등을 심어, 산림 경관 개선, 탄소흡수원 확충, 국산 목재 생산 등의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우리의 소중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숲을 이루고 시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김천시는 상생 도약해 나가는 더 큰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식목일의 뜻을 깊이 새겨보고 지구를 위해 푸른 걸음을 내디뎌 볼 수 있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및 내 나무 갖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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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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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진행
-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지난 22일 산림연접 지역의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했다.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관내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일자를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은 산불 예방 효과뿐 아니라 대기오염 방지, 토양에 유기물 공급 등의 지력을 높이고 농가의 노동력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되는 건 한순간이다. 찰나의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면민 전체에게 흉터로 남는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영농시기를 앞두고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줄이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을 꾸리고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소각 예정 농가를 자세히 조사하여 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파쇄 작업 안내 교육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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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NO! 파쇄로 산림보호 GO!
- 부항면(면장 이현기)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산림에 인접한 농가들의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부항면 산불감시원 10명이 김천 농기계임대은행 남부지점에서 파쇄기를 직접 대여해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 봄철 영농시기를 앞두고 늘어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특히,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에는 불씨가 쉽게 번져 심각한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하면 퇴비로써 재활용할 수 있어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미세먼지 저감과 같이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라며 “관행적으로 이어진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이 이번 사업을 통해 근절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 농가는 “영농부산물 처리가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번 파쇄 지원으로 큰 도움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라며 “이런 사업이 더 널리 알려져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항면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 소각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불법 소각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산불 예방과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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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림 관련 종사자 대상 목재 이용 활성화 세미나 개최
- 김천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지난 18일 김천시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산림 사업법인(시공사)과 엔지니어링업체(설계․감리)를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탄소 이용 저감 대책의 하나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했고, 올해는 산림사업법인과 엔지니어링업체를 대상으로 각 단체의 역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녹지과,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관계자들은 산림청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에 맞춘 목재 이용 활성화, 친환경 목재생산, 조림, 숲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 더불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024.1.27.)과 관련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조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발전과 임업 경영가와 산림사업법인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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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림 관련 종사자 대상 목재 이용 활성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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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호두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 김천시는 14일 대항면 향천리 호두 시험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김천시와 천안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호두 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명품 김천호두 생산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0년 국립산림과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시 직영 육묘장(2011년), 삼도봉 권역 호두 특화 산업단지(2016년), 김천호두 클러스터단지(2020년)를 조성했다. 또 다가오는 4월 대덕면 화전리에 산림청 산림신품종 재배단지 준공(2024년)을 앞두고 있다. 김천 지리적표시제 제59호로 등록된 김천 호두는 한반도의 생태 축인 백두대간이 북서풍을 막아주고 유효 흙 깊이(토심)이 깊고 모래진흙(사양토) 함량이 풍부하며 배수가 쉬운 사질양토으로서 해발 600m~1,200m의 고산지대로, 2023년 기준 김천시 호두 생산임가는 550호, 약 270톤의 호두를 생산하고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현장 토론 세미나를 통해 국내 및 세계 호두시장의 유통·판매·가공·소비자 기호도의 변화 추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 명품 김천 호두의 역사성과 지리적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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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호두 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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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태우지 마세요. 파쇄기에 양보하세요
- 김천시에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영농부산물과 논 밭두렁 소각 등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미세먼지 발생 저감에 이바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은 산불위험이 가장 크고 영농철인 3월 한 달간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으면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의 농지, 고령 농업인, 산불 취약지 인근 농가 등을 먼저 지원하며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파쇄 사업 추진을 위하여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을 대상으로 파쇄기 운전할 때 안전 장비 착용, 협착 사고 예방 및 이동· 적 하차할 때 유의 사항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약55,000㎡의 농가에서 파쇄 작업을 진행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봄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며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각종 불법 소각 행위 단속과 순찰을 강화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사업추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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