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성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황태성 더불어민주당 김천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2월 8일 자산로 91번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 강민구 전)최고위원, 오중기 포항북구 지역위원장, 박희정 포항남울릉 지역위원장, 김철호 구미갑 지역위원장, 이지연 구미을 지역위원장, 박규환 영주‧영양‧봉화지역위원장, 김기현 경산시 지역위원장, 한영태 경주시 지역위원장, 임동규 김천시의원, 추은희 구미시의원, 김은주‧박칠용 포항시의원, 이경원‧양재영 경산시의원, 정수경 여성위원장, 경상북도당 상설위원장(10여명)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신성 대한체육회부회장, 당원 및 지지지 들이 참석하여 황태성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표의 축전과 국회의원들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으며,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은 “황태성 후보의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황태성 후보의 삼행시를 지었다. 황악산의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처럼 빛나고 성실한 김천을 발전시키고 민주주의 수립에 선봉장이 되어줄 사람이 황태성 후보이다.”라며, “이번의 김천 보궐선거가 단순히 황태성 위원장의 선거가 아니다. 경북의 자존심 있는 김천에서 이번 선거를 제대로 잘 치러주길 부탁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리며, 황태성 후보를 김천시장 선거에서 힘을 실어주어 김천의 발전을 위해 김천시장이 되는 그날을 상상만 해도 즐거운 그날을 함께 만들어보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태성 예비후보는 “저 황태성은 국민의힘 당의 수많은 부정부패를 보고 사과한마디 없이 시민을 우롱하는 모습에 도저히 출마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민주당 철학을 가진 제가 보수 텃밭에서 국민의힘 당에 기웃거리면서 공천 받고 당선되는 것이 훌륭한 정치일까, 아니면 지조 있는 철학으로 서민을 위해 존재하는 정당인 민주당을 당당히 지켜가며 어려움을 알면서도 온몸으로 부딪히며 승리하는 것이 진정한 훌륭한 정치가 일까” 반문하며, “용기있고, 젊고, 패기 있게 헤쳐나갈 사람! 첨단산업 기술투자에 전문지식이 높고, 지점장 출신으로 금융회사에서 20년 경력을 가진 지식으로 시 예산을 알뜰하게 배정함으로써 시민을 행복하게 해줄 사람 저 황태성 밖에 없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선거는 1%의 당 조직의 힘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김천인지, 아니면 99%의 시민들이 들고일어나 김천을 망친 이유에 대한 진정한 심판인지? 에 대한 선거라고 저는 생각하며, 존경하는 시민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또한, 언제까지 공천과 동시에 당선이라는 등식이 존재해야 하는지, 얼마나 김천시민들을 우습게보면 안하무인, 인면수심으로 부정부패 선거법위반의 귀책사유로 인한 재선거일지라도 ‘당연히 공천한다는 그 당당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되물었다.
그리고, 최소한 잘못을 했으면 부끄러워 할 줄은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거짓말을 손바닥 뒤엎듯이 하는 정당! 시정마비, 도심경체파탄, 민생경제파탄, 시민들은 상실감에 빠졌으며, 김천시민의 자존심마저 파괴되었다고 밝혔다.
저 황태성후보는 오랜 나쁜 관습들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마음으로 공정인사, 줄서기 문화근절, 공정입찰, 환경파괴 사전 감시제 등 민생을 직접 살피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번 김천시장 재선거의 원인을 만든 양심 없는 국민의힘 당에 맞서 사자분신의 마음으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황태성 후보는 이번 김천시장 재선거에서 저 황태성를 지지해주시고, 뽑아주신다면 저는 반드시 지금 우리시가 직면해 있는 시정마비로 인한 도심경제파탄, 민생경제파탄, 도심공동화 현상, 재래시장 소멸, 주거지역 SRF설립허가, 문당동 70만리터 저유소설립, 어모공단 내 폐기물 매립 등 시급한 우리시의 민생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2030세대를 위한 출산지원, 지방아기 기본소득 및 공공주택 지원과 4050대 일자리창출을 위한 8대 첨단산업 및 7대플랫폼 기업과 협력하여 김천형 플랫폼 산업유치에 최대한 집중할 것이며, 빅테이터 기술을 활용한 농축산물 생산효율 증가로 인한 농가소득증대, 607080세대를 위한 노인 일자리창출 및 노인 생활안정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민무료 버스운영, 시립요양센터설립으로 초고령화에 대한 즉각적인 준비 기타 등등 직관적이고, 적극적인 시 행정으로 먹고사는 문제해결에 황태성후보가 가장 먼저 앞장서겠으며, ‘김천시민이 OK할 때까지’, ‘만족하는 김천시’를 반드시 책임지고 만들겠습니다.
"오직 시민! 교체가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선수교체, 세대교체, 시민의 힘으로의 정권 교체를 이루겠습니다. 그리하여, 청년에게 기회 많은 김천을, 중년에겐 일자리 많은 김천을, 노인에게 노후가 행복한 김천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저 황태성에게 김천시를 새롭게 만들 기회를 주십시오. 저 황태성은 시민들이 만족할 때까지 따뜻한 동행으로 ‘혁신성장하는 김천’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로운 김천, 찬스 많은 김천, 하면 되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발로 뛰는 김천시장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창규 색소폰 연주자의 축하공연으로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하며, 전체 기념촬영으로 개소식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