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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이달의 임업인’ 김천시 우리 호두 이영인 대표 선정
김천시는 임업인 이영인(김천, 40세) 우리 호두 대표가 산림청의 11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영인 대표는 2009년 20대 젊은 나이에 김천으로 귀 산촌 하여 1,600여 그루의 호두나무 재배를 시작했다. 농약 사용 없이 19ha의 호두 재배지를 모두 예초기로 제초 작업하여 유기농 인증을 받은 청정임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호두기름 등 다양한 호두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두가 완전히 익은 10월경 열매를 수확하여 알이 꽉 차고 더욱 고소한 맛이 나는 호두를 생산한다는 의미의 10월과 월넛(walnut, 호두)을 합쳐 ‘시월넛’이라는 자체 상표를 제작하여 선물용 꾸러미(패키지)를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2019년에는 우수산업디자인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이 대표는 경북대학교 농산업학과에 입학해 임산물 재배, 판매 기술을 익혔고, 김천시 임업후계자협회 정회원으로 지역 임업단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임산물 재배 비결을 지역민에게 전파하여 김천시 임산물 소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청년 임업인의 적극적인 임업 활동으로 김천 호두의 명성을 알리는데 이바지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라며 “김천시 대표 임산물인 호두 생산 임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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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체육공원 노후 화장실 새단장
김천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 화장실 이용을 위해 노후 공중화장실 시설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자산공원, 남산공원을 완료하였고 올해는 덕곡체육공원, 지례한마음공원 노후 화장실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있다. 오래된 화장실은 악취 및 미관상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연차적으로 노후 화장실을 새단장 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중화장실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김천시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곳이며, 특히 코로나 시대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청결 유지 및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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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추석맞이 공원·녹지조경지 환경 정비
가을 기운이 만연한 가운데 김천시는 9월 2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가로수, 조경지 등 주요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여 훈훈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노선 가로변 및 녹지 공간 등을 대상으로 일제히 환경 정비작업을 시행한다. 주요 정비 대상지는 귀성객이 자주 찾는 직지문화공원을 비롯한 63개소 주요공원 내 각종 시설물과 혁신도시, 부항댐 및 영남대로 외 59개소 주요노선의 가로수 및 시가지의 주요 조경지·수벽·둔치·문형화단 등에 수형조절, 관목류 전정, 잔디깎기, 제초작업, 병해충방제 등을 시행하여 추석을 맞이한 도심 녹지대를 청결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향과 친지를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금번 환경 정비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고,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해피투게더 김천의 청결하고 쾌적한 녹지대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특성에 따라 항상 최상의 가로경관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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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시다 가로수를 삼색버드나무로 교체
김천시는 가로수 안전사고 및 진딧물 진액 피해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2021년~2023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히말라야시다 가로수 교체를 계획하고,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특색있는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삼색버드나무(화분) 및 왕벚나무를 식재하였다. 기존 히말라야시다 가로수는 생장이 빠른 속성수로 예전에는 인기 있는 가로수 수종이었으나, 나무가 자람에 따라 뿌리가 얕고 넓게 퍼지는 특성 때문에 강풍에 넘어질 경우가 많고 지상부 전선과 건물에 근접되어 생활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온난화 현상 등으로 송진 및 진딧물 진액 피해가 극심하여 타 지자체에서는 몇 년전부터 가로수 교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가로수 교체구간인 시민로, 송설로, 용암로에는 인도 지하에 광케이블과 도시가스 지선이 매설되어 있어 벚나무, 은행나무 등 교목 식재가 어려움에 따라 화이트 핑크 셀릭스(삼색버드나무)로 플랜트(화분) 식재 하였으며, 이 수종은 봄철 새잎이 자라면서 핑크, 화이트, 그린 세가지색으로 변하는 신품종으로 맹아력 좋아 원하는 다양한 수형 연출이 가능한 가로수로 화려한 색상과 수형으로 많은 도시에서 가로수 및 조경수로 식재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김천 가로수길과 다른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주변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푸른 도시경관 연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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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공원 유아숲이 봄맞이 새단장을 했어요!
김천시에서는 코로나에 지친 유아들이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산공원 내 위치한 유아숲 놀이터를 새롭게 정비하였다. 케이블 집라인과 새모양 조합놀이대를 설치하였으며, 야자매트, 울타리 설치 등 추가 사업을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자산 유아숲놀이터는 자산공원 내 위치해 있으며, 모든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코로나로 인해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아이들에게 해방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아라면 누구나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체험이 가능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한창 뛰어놀고 다녀할 유아들이 코로나로 인해 갈곳이 마땅치 않고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자산동 유아숲놀이터를 정비하여 유아들에게 조금이나마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숲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을 위한 개방된 공간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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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봄철맞이 등산로 새단장
김천시에서 등산객 증가에 따라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등산로 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에서 정비하는 등산로는 김천 대표적인 등산로인 황악산, 수도산 인근 숲길 등 총 5km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6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김천시의 등산로는 백두대간 등 총 29개의 노선(약 250km)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사업지 선정을 위하여 등산로 조사 및 민원인 제보 등을 토대로 매년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위험구간 노면정리 및 목재데크설치 등 산행안전을 위한 위험구간 보강을 우선적으로 하고, 그밖에 평의자 등의 편의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활동이 제약된 시기에 등산로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장으로써의 역할, 성인들의 휴식과 체력증진을 위한 장소 제공 등 큰 공익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된다. ”고 하며 “이번 정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우리산을 찾고 즐거움을 느끼고, 타 지역 등산객들에게도 우리지역 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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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봄철 산불 대응 태세 관계기관 점검 회의 개최
- 김천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4.1. ~ 4. 30.) 운영에 대응하고자 지난 11일 김천시 재난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대응 태세 관계기관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천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차장(부시장) 주재로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방부(김천상주대대), 김천시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이통장연합회, 임업후계자협회 김천지부회 등 관련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 산림녹지과에서는 대형산불 중점 추진대책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관계기관에서는 자체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이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특히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 하고자,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있는 일몰 시각에 감시를 강화하고자 산불감시원 근무 시간을 탄력적(9시~20시)으로 운영하고, 산림녹지과 직원을 5개 조로 편성하여 야간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 및 초기대응에 완벽히 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 및 방지를 위해서는 각 기관‧단체와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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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봄철 산불 대응 태세 관계기관 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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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호두 시험림, 드론 활용 병충해 예방사업
- 김천시는 호두나무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병충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작업을 대항면에 있는 호두 시험림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 방제사업은 20ha 면적의 호두나무 시험림에 2회에 걸쳐 친환경 약제를 살포해 곰팡이성 병해인 탄저·흰가루병 등의 병해를 예방하고 양질의 김천호두(지리적표시제 제59호 등록)를 생산해 김천호두의 상표 가치를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드론을 활용한 호두나무 병충해 약제살포는 GPS 수신에 따라 대면적을 일정한 속도로 균일 살포 가능하며, 산지의 경우 경사가 급하고 인력으로 접근이 어려운 곳까지 방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방제 사업이 고령화된 임가의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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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호두 시험림, 드론 활용 병충해 예방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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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임업인,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 김천시는 4월 30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받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금제도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임업 종사일 기준 완화(90일→60일), 소규모 임가 직불금 지급단가 상향(120만 원→130만원) 등 예년과 달리 주요 내용이 달라짐에 따라 유의해서 신청해야 하며, 임업경영체 품목 변경, 면적 추가 등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다면 신청 이전에 남부지방산림청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로 문의 후 임업경영체 변경 등록을 선행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4월30일)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소득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9월30일)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10월~11월 중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중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 또는 김천시 산림녹지과,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빠지는 일이 없도록 자격요건을 확인 후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주시기를 바라며, 임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확대·보급되어 임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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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임업인,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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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
- 김천시는 청명, 식목일 및 한식을 맞이해 성묘객과 개화 시기 등산객이 급증하고,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3일부터 4월 7일(5일간)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명‧한식 전후 가토, 묘지 정비, 식목 등의 작업을 위한 입산자를 파악하여 작업당일 개소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각 작업 대표자에게 산불 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집중감시 할 계획이다. 또한, 청명‧한식 당일인 4월 4일과 5일(이틀간)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의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임차 헬기 운영으로 산불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하여 총력 대응 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공무원 진화대 2소대 10개 조 100여 명을 구성하여 진화인력을 보강하는 등 대형산불 발생 시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봄철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므로 산림과 산림연접지역에서 불씨 취급을 절대 금해달라.”며 “김천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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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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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공공기관 혁신도시 입주 10년을 맞이해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27일(수) 오전 10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식전 공연으로 김천시청 맥스(脈’s), 이전 공공기관 하이웨이스타, 하이맘 직장어린이집 공연이 펼쳐지며,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김천 상무프로축구단이 함께하여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산림청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하나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는 석류·대추나무를 나누어주며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해방 이후 1946년 미 군정청에 의해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여 4월 5일로 지정했으며, 최초의 식목 행사는 서울시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올해 138ha의 조림지에 산벚나무, 편백, 낙엽송 등을 심어, 산림 경관 개선, 탄소흡수원 확충, 국산 목재 생산 등의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우리의 소중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숲을 이루고 시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김천시는 상생 도약해 나가는 더 큰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식목일의 뜻을 깊이 새겨보고 지구를 위해 푸른 걸음을 내디뎌 볼 수 있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및 내 나무 갖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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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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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진행
-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지난 22일 산림연접 지역의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했다.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관내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일자를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은 산불 예방 효과뿐 아니라 대기오염 방지, 토양에 유기물 공급 등의 지력을 높이고 농가의 노동력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되는 건 한순간이다. 찰나의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면민 전체에게 흉터로 남는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영농시기를 앞두고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줄이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을 꾸리고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소각 예정 농가를 자세히 조사하여 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파쇄 작업 안내 교육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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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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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최장 거리 관통 김천시, 2025년 주민지원사업 신청
- 김천시는 한반도의 생태 축인 백두대간 지역의 주민소득 증가와 실효성 있는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백두대간보호지역과 보호지역이 포함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거나 해당지역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품목으로는 호두, 밤 등 임산물 생산단지 기반 시설과 단기임산물 생산 기반 조성, 임산물 저장, 건조, 가공시설 등이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을 통해 백두대간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백두대간의 보호와 관리 주체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백두대간 지역주민의 많은 신청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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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최장 거리 관통 김천시, 2025년 주민지원사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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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 김천시는 지난 19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3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상북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산업관광 분야 업무추진 실적과 집행 성과에 대한 4개 분야, 12개 지표를 대상으로 정량, 정성 평가한다. 김천시는 산림청 ‘국립 숲체원’ 유치를 위해 자체 용역을 실시하고 경상북도와 협력하여 산림휴양시설 대상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증산면 수도리에 있는 ‘국립김천치유의 숲’ 활성화를 위해 ‘시민 건강 회복 지원’ 협약, 치유의숲 숙박형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도산자연휴양림과 부항댐 생태휴양 펜션을 연계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숲 관광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북 구곡 유람길, 찾아가는 유아 숲 프로그램, 고성산 둘레길,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등 산림산업관광 전 분야에 걸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밖에도 2024년 개장을 앞둔 대덕면 조룡리 국립김천 숲속 야영장 활성화를 위해 진입로 교량 공사 등을 추진했으며, 금오산 도립공원 인근에 있는 남면 오봉리에 숲속 야영장을 건립하고 있다. 또한 1930년 일제 강점기에 깬돌을 이용해 축조한 ‘김천 대덕면 화전리 사방댐’이 현재까지 그 모습과 기능을 유지하고 있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는 등 다양한 산림 산림산업관광 분야 정책을 추진해 큰 성과를 거뒀다. 시는 제3회 경북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지리적표시 제59호로 등록된 김천 호두의 우수성과 지역 임산물 및 산림관광 홍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호두 유통 활성화를 위해 신품종 재배단지육성은 물론 고향 사랑 기부 답례품에 임산물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한국형 산림 뉴딜 전략(K-Forest)에 맞춰 산림관광 분야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산림관광시설을 특화해 타 시군과의 차별화를 통해 전국 단위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산림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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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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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 된 김천 대덕면 화전리 사방댐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 김천시는 지난 11일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심사위원회에서 ‘김천 대덕면 화전리 사방댐’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것으로 생태적, 경관적, 정서적으로 보존 가치가 큰 유무형 자산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하여 보호 및 관리하는 제도로 산림청에서 2014년부터 지정,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 대덕면 화전리 사방댐은 1930년대 인력으로 설치한 사방댐으로 깬돌을 이용해 축조했고, 현재까지 예전의 모습을 유지한 채 사방댐으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근대와 현대의 사방시설을 비교 검증할 수 있어 가치가 매우 높다. 이번 2023년 국가산림문화자산은 사전 조언(컨설팅)과 타당성 조사, 심사위원회를 거쳐 경북 도내 5개소를 포함해 전국에 11개소가 선정되어 현재까지 총 96개소가 지정됐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역사가 깊고 교육적, 생태적으로 가치가 큰 ‘김천 대덕면 화전리 사방댐’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보존 가치가 큰 만큼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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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 된 김천 대덕면 화전리 사방댐 국가산림문화자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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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턱 화단, 조경지 월동 대책 완료
- 김천시는 영남대로, 대학로 등 주요 가로변 조경지와 미세먼지 차단 숲에 한파와 강풍으로부터 생육환경에 대한 보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월동 거적과 보온재 설치 작업을 지난 28일 완료했다. 월동 거적은 겨울철 찬바람에 의한 동해 피해를 예방하는 방풍 역할 뿐만 아니라 제설 작업에 사용되는 염화칼슘으로 인한 피해도 방지한다.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토양에 살포되면 수목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데 지장을 주게 되고 염화칼슘에 노출된 나뭇잎의 경우 탈수 현상이 심해져 고사에 이르게 된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제설제 및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가로변 조경지 등에 대해 월동 대책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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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턱 화단, 조경지 월동 대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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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석정천 저류지 인근 목교 설치
- 김천시는 혁신도시 석정천 저류지 인근에 왕버들 공원 이용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2월 1일 목교(길이 20m 폭 2m) 설치를 완료했다. 이곳은 율곡천과 석정천이 만나는 지점이며 왕버들 공원 구역으로 처음 혁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저류지 내 나무 바닥(데크)을 설치하여 올해 5월까지는 산책로 등으로 이용했으나, 노후되어 철거했고 산책 및 운동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목교를 설치하게 되었다. 목교가 설치된 장소는 소하천 합류 지점으로 모래 퇴적 등으로 지질이 연약할 것으로 예상되어 검토 과정에서 지반조사, 평판 재하시험, 구조계산 등을 통해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했다. 또한 애초 아치형으로 검토된 상판을 평판으로 대체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산책을 나온 시민 김 모 씨는 “석정천을 지나는 구간이 단절되어 이용이 불편했었는데 이렇게 목교를 설치하여 너무 좋다. 운동하는 재미가 있다.”라며 목교 설치를 반겼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혁신도시는 전체 면적의 20%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도시가 하나의 공원입니다. 공원 내 각종 시설물 등을 잘 관리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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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석정천 저류지 인근 목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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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혁신도시 왕버들 공원 무궁화 둘레길 조성
- 김천시는 혁신도시 왕버들 공원(석정천 저류지 인근)에 무궁화 둘레길을 조성했다. 한국전력기술 축구장 인근에 있으며, 공원 산책로 170m 구간에 무궁화 100본을 심어 시민들이 무궁화를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게 했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기술에서 무궁화 100본을 사들여 김천시에 기부하고 김천시에서는 왕버들 공원에 무궁화를 심어서 사업을 마무리했다. 무궁화는 배달계, 화합, 계월향, 삼천리, 광명 5종류를 20본씩 구간을 나누어 심어서 산책하며 다양한 무궁화를 보고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24년도에도 이번에 조성된 둘레길 인근에 무궁화를 추가로 심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학습의 장으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김천시와 한국전력기술이 함께 손잡고 무궁화 둘레길을 조성함으로써 이전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하는 상생의 모델이 되고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공원은 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정원입니다. 내가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시설물을 아끼고 애용해서 서로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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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혁신도시 왕버들 공원 무궁화 둘레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