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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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봄철 산불 대응 태세 관계기관 점검 회의 개최
      김천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4.1. ~ 4. 30.) 운영에 대응하고자 지난 11일 김천시 재난상황실에서 봄철 산불 대응 태세 관계기관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천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차장(부시장) 주재로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 구미국유림관리소, 국방부(김천상주대대), 김천시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 관계자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이통장연합회, 임업후계자협회 김천지부회 등 관련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 산림녹지과에서는 대형산불 중점 추진대책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관계기관에서는 자체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이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특히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 하고자,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있는 일몰 시각에 감시를 강화하고자 산불감시원 근무 시간을 탄력적(9시~20시)으로 운영하고, 산림녹지과 직원을 5개 조로 편성하여 야간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 및 초기대응에 완벽히 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 및 방지를 위해서는 각 기관‧단체와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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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김천 호두 시험림, 드론 활용 병충해 예방사업
      김천시는 호두나무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병충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작업을 대항면에 있는 호두 시험림에서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론 방제사업은 20ha 면적의 호두나무 시험림에 2회에 걸쳐 친환경 약제를 살포해 곰팡이성 병해인 탄저·흰가루병 등의 병해를 예방하고 양질의 김천호두(지리적표시제 제59호 등록)를 생산해 김천호두의 상표 가치를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드론을 활용한 호두나무 병충해 약제살포는 GPS 수신에 따라 대면적을 일정한 속도로 균일 살포 가능하며, 산지의 경우 경사가 급하고 인력으로 접근이 어려운 곳까지 방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방제 사업이 고령화된 임가의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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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김천시 임업인,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하세요”
      김천시는 4월 30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 신청받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금제도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임업 종사일 기준 완화(90일→60일), 소규모 임가 직불금 지급단가 상향(120만 원→130만원) 등 예년과 달리 주요 내용이 달라짐에 따라 유의해서 신청해야 하며, 임업경영체 품목 변경, 면적 추가 등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다면 신청 이전에 남부지방산림청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로 문의 후 임업경영체 변경 등록을 선행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4월30일)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소득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9월30일)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10월~11월 중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중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 또는 김천시 산림녹지과,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빠지는 일이 없도록 자격요건을 확인 후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신청 기간 내에 직불금을 신청해주시기를 바라며, 임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확대·보급되어 임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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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김천시, 청명‧한식 앞두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
      김천시는 청명, 식목일 및 한식을 맞이해 성묘객과 개화 시기 등산객이 급증하고,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3일부터 4월 7일(5일간)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명‧한식 전후 가토, 묘지 정비, 식목 등의 작업을 위한 입산자를 파악하여 작업당일 개소별 공무원과 산불감시원을 배치하고 각 작업 대표자에게 산불 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집중감시 할 계획이다.   또한, 청명‧한식 당일인 4월 4일과 5일(이틀간)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의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임차 헬기 운영으로 산불 초동 진화 태세를 확립하여 총력 대응 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공무원 진화대 2소대 10개 조 100여 명을 구성하여 진화인력을 보강하는 등 대형산불 발생 시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봄철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이므로 산림과 산림연접지역에서 불씨 취급을 절대 금해달라.”며 “김천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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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상전벽해(桑田碧海)한 김천 혁신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공공기관 혁신도시 입주 10년을 맞이해 김천시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27일(수) 오전 10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에는 식전 공연으로 김천시청 맥스(脈’s), 이전 공공기관 하이웨이스타, 하이맘 직장어린이집 공연이 펼쳐지며,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김천 상무프로축구단이 함께하여 목공예 만들기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산림청 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의 하나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산과 풍요를 의미하는 석류·대추나무를 나누어주며 내 나무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으며, 우리나라의 식목일은 해방 이후 1946년 미 군정청에 의해 24절기의 하나인 청명(淸明) 무렵이 나무 심기에 적합하여 4월 5일로 지정했으며, 최초의 식목 행사는 서울시에서 개최했다.   김천시는 올해 138ha의 조림지에 산벚나무, 편백, 낙엽송 등을 심어, 산림 경관 개선, 탄소흡수원 확충, 국산 목재 생산 등의 조림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우리의 소중한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 숲을 이루고 시민들이 숲이 제공하는 혜택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김천시는 상생 도약해 나가는 더 큰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식목일의 뜻을 깊이 새겨보고 지구를 위해 푸른 걸음을 내디뎌 볼 수 있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및 내 나무 갖기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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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구성면,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진행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지난 22일 산림연접 지역의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했다.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관내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일자를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은 산불 예방 효과뿐 아니라 대기오염 방지, 토양에 유기물 공급 등의 지력을 높이고 농가의 노동력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되는 건 한순간이다. 찰나의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면민 전체에게 흉터로 남는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성면에서는 영농시기를 앞두고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줄이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파쇄팀을 꾸리고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 소각 예정 농가를 자세히 조사하여 부산물을 태우지 말고 파쇄 작업 안내 교육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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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실시간 산림 녹지 기사

  • 김천시, 턱화단 및 조경지 월동대책 실시
      김천시는 겨울철 추위와 제설작업에 따른 염화칼슘으로부터 수목 보호를 위해 영남대로, 양천통로, 선산통로 등 7개 노선(약 14km)의 턱화단(회양목) 가로수 및 조경지에 월동거적 설치작업을 실시했다.   월동거적 설치는 폭설에 따른 염화칼슘 등의 제설제 사용 시 수목에 직접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예방하고, 겨울철 찬바람에 의한 동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풍 역할을 할 수 있다.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토양에 살포되면 수목이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나뭇잎에 노출되면 탈수 현상이 심해져 고사에 이르게 된다.     또한 오봉로 꽃길, 추풍령 배롱나무 가로수 등 추위에 약한 배롱나무에도 보온재를 설치를 실시했고, 아포읍, 어모면 등 미세먼지차단숲에 있는 조경수목에도 동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온재 설치를 실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겨울철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월동준비로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여 쾌적한 가로경관을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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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김천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모집
      김천시는 다가오는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하고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모집하여 금년 11월 1일부터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은 모집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상 김천시에 거주하는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근무경력자, 취업취약계층, 취업지원대상자 등이 선발 시 우대된다.   서류심사 결과 결격사항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2차 직무수행력평가(체력심사) 및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모든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점수가 높은 응시자로 진화대원 40명, 감시탑감시원 14명, 지상감시원 141명이 선발된다.   2022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채용공고의 응시 서식을 활용하거나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혹은 읍면동사무소에서 서식을 교부받을 수 있으며 본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에서, 지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지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응시 접수할 수 있고, 감시탑감시원은 산림녹지과에서, 지상감시원은 근무를 희망하는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054-420-66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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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7
  • 구성면 주민쉼터, 유적지 등 수목전정 시행
        김천시 구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진)는 녹지관리와 청결한 관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2일 주민쉼터, 조경지, 유적지를 대상으로 수목 전정을 시행했다.   쉼터 내에 나뭇가지가 웃자라 쉼터 이용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거나, 강풍시 도복위험이 예상되는 수목을 대상으로 전정 작업을 시행하였으며, 운전자 시야 확보에 지장을 주거나, 도로를 침범하는 연도변 조경지의 수목들도 일부 정비했다.   또한, 전재산을 처분해 독립자금을 보내고 항일운동에 앞장선 이명균 의사 유적지의 수목들도 일제히 정비하여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유적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청결하고 환한 관내 환경을 조성해서 주민들의 마음도 밝아지길 기대한다.”며“환경정비 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서 청결하고 기분좋은 구성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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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3
  • 우리지역에서 개발한 호두 “김천2호” 먹고 치매, 비만관리
    ‘황악, 김천1호’에 이어 ‘김천2호’도 김천시가 25년간 보호권리를 갖게 되었다. 시는 2020년3월5일 호두종자 ‘황악’(등록번호 제211호)에 이어 2022년3월4일 호두종자‘김천1호’(등록번호 제263호), 2022년5월9일‘김천2호’(등록번호 제264호)에 대한 품종보호 결정통보를 받았다. 이는 지난 2013년 10월에 김천1호, 김천2호, 황악, 금릉 등 4개의 품종보호를 국립산림품종센터에 출원한 것에 따른 결과 통보다   이번 보호권리 확보에 따른 묘목상은 등록된 호두 묘목을 생산.판매하려면 묘목가의 2%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김천시에 지급해야 한다.   시는 현재 대항면에 호두시험림을 조성해 호두 종자를 보호하고 있다. 또한 봉산면에 육묘장을 만들어 매년 호두 묘목을 생산하여 김천시산림조합을 통해 희망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 품종보호가 결정된 ‘황악’, ‘김천1호’,‘김천2호’품종을 집중 보급할 계획이다.   ‘김천 호두의 효능 평가에 관한 연구(2019~2020년) 결과’ 김천에서 재배되는 황악, 김천1호, 김천2호 호두품종의 항비만의 생리활성 효과와 기억능력장애에 대한 개선 효과를 검증되었다.   김천시에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등록된 품종이 농가에 보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다른 품종도 보호결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현재 산림과학원과 협력하여 ‘흑호두’등 다양한 산림경제 수목을 연구하고 있다고”고 밝혔다   한편, 품종보호제도란 국제적으로 식물 신품종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인정하고, 보호함으로써 육종가의 권익 보호와 신품종개발 촉진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인증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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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김천시, 때이른 폭염에 맞서 가뭄대비 관수 실시
      올해는 5월부터 때이른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김천시는 수목 고사 피해를 막기 위해 가로수, 조경지 등 주요 공원 및 녹지를 대상으로 긴급 관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로수 60개 노선 29,599본, 수벽 38km, 턱화단 46km, 분리대 19개 노선(2.1ha), 화단 42개소(5.9ha), 둔치 7개소(12.0ha), 혁신도시 가로수·완충녹지 및 공원 63개소 등에 관수 작업을 시행하여 수목 잎이 마르거나 수피가 갈라지는 등의 가뭄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산림녹지과에서는 살수차 6대(인력 18명)를 투입하여 가로수, 분리대, 공원 등 녹지대에 관수를 실시하고, 기설치된 관수시설(스프링클러, 점적관수)을 가동하고 있으며, 가뭄 단계에 따라 관수 차량 추가 운영 등 수목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고 수목들이 건강하게 생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고온의 날씨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수목 생육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관수를 추진할 예정이다”며 “관수차량 운행으로 차량통행과 보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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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김천시, 가을철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 조성!
      김천시는 영남의 관문 추풍령 일원에 가을철 붉은 빛을 뽐내는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했다.   추풍령 단풍나무 군락지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추진한 사업으로 봉산면 광천·신암리 구도로변,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부산방향)일원에 도비보조금(30%)을 포함한 총 18억원을 투입해 단풍나무류 23,762본을 식재했다.   올해는 5억원(도비30%, 시비70%)의 사업비로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지일원에 시설물이 미설치되는 구간에 단풍나무를 식재하여 녹색공간을 조성 및 경관을 개선했다.     단풍이란 기후변화로 식물의 잎이 붉은 빛이나 노란빛으로 변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현재는 푸른 잎이지만 다가오는 가을에는 붉은 빛의 단풍을 보며 가을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김천의 주요 관광지인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친환경생태공원 등 기존의 관광지와 연계하여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경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우중 김천시 산림녹지과장은 “추풍령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하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등 기존의 관광지를 연계해 가을철 대표적인 단풍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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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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