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4(목)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 2019년도 제2차 나를 깨우는 힐링암자순례

'붓다로 살자' 발원으로 신해행증 실천하는 포교사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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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0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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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은 2019년도 제2차 나를 깨우는 힐링암자순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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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장, 경북지역단 직할팀 및 동부총괄팀을 비롯한 5개 총괄팀 각 소속 포교사 등은 9일 동부총괄팀이 주관한 2019년도 제2차 나를 깨우는 힐링암자순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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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암자순례는 오어사, 지장암, 원효암 등 삼사이며, 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전문성과 이해도를 높이는 순례 일정이 되었으며, 각 총괄팀 상호 우정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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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른 아침부처 각 지역에서 출발한 총괄팀들은 오전 10시까지 오어사 대웅전 앞에서 집결하여 인원 점검을 하고 서로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법회에 앞서 포교사들의 108배 수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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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천 오어사 주지스님을 모시고 법회를 진행하여, 붓다로 살자 발원문을 낭독하며, 포교사로서의 신행생활의 다짐을 하였으며, 스님의 법문을 청해들은 후 대웅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점심 공양을 오어사에서 하고 다음 답사지인 자장암을 향해 등반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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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암에 올라 부처님 진신사리탑을 비롯한 각 전각에 참배를 하고, 탄탄 감원 스님을 모시고 법문을 청해 들으며, 포교사로서의 역할과 활동에 새로운 각오를 세우고 원효암을 향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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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암에서 각 법당에 참배를 한 후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통한 사찰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큰 스님의 덕담을 듣고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하산 하여 오어사 해수관음보살님 앞에서 회향을 하며, 각 총괄팀별로 소감을 나눈 후 구름다리에서 기념촬영 후 아쉬운 이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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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희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경북지역단장은  이날 오어사 암자 순례를 통하여 네분의 조사들 중의 한 분을 가슴속에 품어 간직하여 신해행증을 실천하는 포교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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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어사 소개

네 분 조사들의 수행처

 

신라 진평왕(579 –632)때 세운 절로 자세한 창건내력은 알 수 없지만 『삼국유사』에 등장하는(卷四 「이혜동진(二惠同塵)」)현존 사찰로 고승이신 원효와 혜공, 자장과 의상께서 수도했던 성지이다.

 

절의 북쪽에 자장암과 혜공암, 남쪽에 원효암, 서쪽에 의상암 등의 수행처가 있었으나 현재 자장암과 원효암만 남아있다.

 

창건당시 항사사(恒沙寺) 었으나(오어사의 지번 주소도 항사리이다)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법력으로 먹은 고기를 살리는 시합을 했을 때, 살아서 헤엄치는 고기가 자기가 살린 고기라하여 나 "오(吾)” 고기 ”어(魚)"자를 써서 오어사(吾魚寺)라 했다고 하며 오어사를 품고 있는 운제산(雲梯山, 478m)도 스님들이 수도하면서 산봉우리의 구름을 사다리 삼아 왕래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오어사의 현판은 서예가 해강 김규진의 글씨로 물고기가 헤엄치는 모습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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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와 보물

대웅전은 조선 영조 17년(1741)에 중건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포 형식의 팔작집으로 1765년 조각승 상정 등이 조성한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이 모셔져 있다.

 

닫집이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고 문짝은 각각 3짝으로, 꽃공양을 올리는 의미로 국화와 모란 꽃창살을 달았는데 봉오리 꽃에서 활찍핀 꽃으로 다시 봉오리꽃 모양은 생로병사를, 문짝안의 트임은 안과 밖의 소통을 표현한 것이다.

 

나뭇결 속으로 녹아든 단청의 무상한 흔적은 부처님께서 말을 멈추고 연꽃을 들어 올렸을 때 가섭께서 미소 지은 것처럼 무상법문의 문을 열고 부처님 앞에 서라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법문이다.

 

벽화는 십우도가 그려져 있는데, 열 장의 그림 중 네 부분(망우존인,인우구망,반본환원,입전수수)은 그리지 않았다.

 

오어사 동종은 보물(제1280호)이다.

 

고종 3년(1216)에 주조된 신라종 형식의 전통이 엿보이는 동종으로 원효 대사의 삿갓, 숟가락과 함께 오어사 유물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일제 강점기 문화재 수탈 위기때 당시 주지스님이 동네 청년들과 저수지에 빠뜨렸다가 1995년 오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오어지 준설 공사때 포크레인 기사가 발견하여 발굴 되었는데, 동종의 하대 위 당좌 옆면에 포크레인에 긁힌 흔적이 선명하다.

 

동화사 순성대사가 도감을 맡아 장인 순관으로 하여금 300근의 종을 만들게 하여 오어사에 달았다고 종에 새겨져 있다

 

높이가 1m가 채 되지 않지만 비천상과 용뉴를 비롯한 장식이 아름답다.

 

당우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나한전(羅漢殿)·설선당(說禪堂)·칠성각·산령각 등이 있고 요사 옆의 해수관음상은 최근 조성된 것이다.

 

오어사에는 석비가 없고 목비만 있는데, 목비는 숭유억불 정책으로 사찰이 어려울 때 사찰계를 운영하여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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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암

자장율사와 의상조사가 수도할 때 오어사와 함께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오어사 담 밖을 조금 벗어나면 자장암 가는 계단이 나오고 그 계단을 조금 오르다 보면 좌측으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부도탑 7기가 있다.

 

탑신과 비에 세겨진 글씨는 마모되어 시공간의 흔적은 남겨졌지만, 이미 자연과 하나되어 적멸을 말하고 있다.

 

자장암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산봉우리 법당이며 삼면이 절벽인 암봉 꼭대기에 자리 잡은 암자이다.

 

설법전과 관음전 현판은 경주 출신 서예가 남령 최병익의 글씨이다.

 

관음전과 나한전을 지나면 정신스님이 태국의 왓벤짜가보핏 사원에서 가지고 온 진신사리를 1998년 기증 받아 2000년에 탑을 세워 모셔 놓은 세존진보탑이 있다

 

지금은 석탑에 봉안되어 내부의 사리를 볼 수 없으나, 세존진보탑 설명 비문에 의하면 기증 받은 사리를 관음전에 모시고 기도 정진 때, 사리가 자연 증가 하며 상스러운 이적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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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암

수관음상에서 다리를 지나 굽고 휘어진 산길을 600M정도 오르면 원효암이다.

 

요사와 관음전 그리고 삼성각으로 단촐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관음전 측면에 원효스님의 진영이 모셔져 있다.

 

요사 옆 산기슭에는 수령을 가늠하기 어려운 참나무가 있는데, 운제산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라는 주지스님의 말이다.

 

원효암은 수행자가 어떤곳에 머물려야 하는지 말해주는, 고즈넉하고 적막한 암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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