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라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하는 동안 평온한 일상 생활이 많은 제약을 받고 있으며, 사회·문화적으로 세계인의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이 전세계를 뒤덮어 흔들어 온 시간이 만 2년이 지나고 3년차에 들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백신이 개발되어 각 나라마다 서둘어 백신을 확보하여 자국의 국민들에게 백신을 투여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실외에서 '노 마스크'를 선언한 나라가 있다.
이스라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신속한 보급으로 집단 면역에 근접했다. 그리하여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그린 페스'라는 증명서를 발급받아 실내 시설을 이용하거나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어 코로나 19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세계 각국의 부러움을 사왔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대규모 이스라엘 종교 집회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하여 적어도 44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입원하는 참사가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백신 투여가 시작되면서, 코로나 19에 대한 안일한 대처 풍조가 형성되어 백신 투여 전보다 코로나 19 확산 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스라엘 사태에서 보았듯이, 백신 투여로 코로나 19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는 섣부른 판단은 더 큰 사회적 혼란을 초래 할 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백신 투여로 코로나 19 종식 희망도 중요하지만, 종식으로 안전하게 국민과 도‧시민을 인도할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은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숙연한 마음으로 예방 수칙을 지켜나가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을 함께 노력해 왔듯이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며, 새로운 일상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 19가 종식 되었을 때 우리는 얼마나 변해 있을까? 어떤 모습일까? 대비하며 준비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