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 성료...“AI시대, 따뜻한 인성 갖춘 인재 키운다”
보건 인재양성 중심대학에서 미래 융합교육 선도대학으로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4월 11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북보건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은직 총장과 편군자 이사장, 조경실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동문, 교직원과 함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조현애 김천시장 권한대행,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감사패 수여, 발전기금 전달식, 70주년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학 발전에 기여한 조경실 간호학과 총동창회장, 하은희 교수, 안옥순 LA 동문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간호학과 총동창회는 대학 발전을 위해 1억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70년의 역사와 성과를 기념하고 미래 도약의 의미를 담아 캘리그래퍼 마야 손명주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편군자 이사장은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되,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을 두는 교육철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규모가 아닌 가치로 경쟁하는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따뜻한 공동체가 바로 경북보건대학교의 가장 큰 경쟁력”라고 했다.
이은직 총장은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70년간 지역과 국가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학령인구 감소와 AI시대라는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AI 기술을 교육과 산업 전반에 창의적으로 접목하고,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변하지 않는 우리의 핵심 가치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인성’입니다. 이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경북보건대학교는 70년 동안 지역 보건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현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경북보건대학교는 1956년 개교 이래 김천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고 했다.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은 “경북보건대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난 70년간 김천과 함께 성장해온 지역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김천과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이끄는 중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조경실 총동창회장은 “모교 70주년을 맞아 큰 자긍심과 감동을 느낍니다. 오늘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수많은 동문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동문들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1956년 개교 이후 간호·보건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며 지역과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임상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병원·기업·지자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여왔다. 최근에는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교육을 확대하며 미래형 보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계기로 전통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교육 비전을 실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100년 대학’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